첫사랑 2주만에무너지다..

예쁜여우2006.05.05
조회371

지금제나이는

뭐 다들 꽃다운 나이라 그러죠

18살입니다.

저에겐 첫사랑이라기보단 어쩜그럴수도 있지만..

사랑에대해 덜성숙된 나이니 사랑이라고 표현하기가 좀그렇네요

전에 무지하게 좋아하는 남자애가있었습니다

핸드폰이 없었던 저에게 제가 연락을해야 연락이되었던 사이였죠

술자리에서 만났어요.

동네에서 몇번 마주쳤는데 괜찮은 애이고 친해지고 싶어서 그자리에 그 아이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나갔어요. 친구들이 지원해주더라구여~하하..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 처음 만난자리에선 물어보는 대답만 딱 하는 성격이라..

뭐...한마디라도 하고오라고 하더라구여^^...

저는 그 술자리에 가게되었고 술을마시다보니 뭐 이러쿵저러쿵 하면서 잘 맞더라구여

말도많고 매너도 괜찮구 그 아이도 약간 저에게 관심이 있어보이더라구여

그리구 밤새놀다가 집으로갔죠

그리구서 한숨좀 자다가 일어나서 메신저를 하는데 처음보는아이디가 말을걸더라구여

그아이였어요~

기분이 무지좋더라구여

만남은 이렇게되고 정말 거의 매일만났어요

그아이가 점점좋아졌어요

정말미치게좋아했어요 거의6개월간은

근데 얼마되지 않아서 여자친구가 생겻더라구여 2살 연상으로

미치겠더라구여 제가 알때쯤엔 벌써 2주가 넘었더라구여

그리구서 한달쯤이 지나서 깨졋대요 전 그때까지 좋아했구여

근데 그 남자아이가 무지하게 좋아했나봐요

저두 물론 마음이아팠죠

제앞에서 그런얘기를 하더라구여 그 누나 그냥 얼굴이라도 봤으면 좋겠다구

몇날몇일을 술먹고 울고불고 했다구...

착찹하더라구여.....

그리구 2주후엔 그런모습을 볼수가 없었어요

저랑 그아이는 예전대로 거의맨날을 만나고 놀고 그랬어요

그러던 어느날 그아이가 사귀자는 말을 듣고 무지기뻤어요

아...한편으로 기쁘기도했지만 그누나를 잊을려고 저를 사귀나 싶은생각때문에 좀 그랬지만

그래도 저에겐 조금이나마의 마음이있는 성의를 봐서라도 사겼어요

저도물론 좋아했으니까요

그리구서 사귄지 일주일이 조금넘었나..

영화를보러가자구 하더라구여 한창 좋을때져^^; 저는 아싸라 하고 물론 간다고 했져

근데 그 영화보러가기로 한날 갑자기 친구가 바다를 가자는겁니다

저는 물론 간다구 말했구여 알고보니 영화보러가는 날이였어요

어쩌겠어요 당연히 영화약속이 먼저있구 좋아하는 사람과 첫데이트인데..

친구가 자꾸 같이 가자고 조르더라구여..

저는 그약속 미뤄보겠다고 말하고 그아이에게 말을했어요

친구들이랑 바다를 가기로했다구

당연히 그아이는 반대를했져 자기약속 취소된거에는 상관이없는데

바다에서 남자들이랑 노는거에........거기서 노는 남자는 다 그런생각하고 놀자는거라구

아무튼 뭐 아무쪼록 어떻게 하다가 그아이도 순순히 허락을했구

저는 그날 바다를 떠났죠

배를 탔는데 그 아이가 배타면 친구전화로 전화 하랬는데 무심코 그냥 뭐 여자심리라는게

팅기고싶고 괜히 걱정하게 만들고싶더라구여

그래서 에라이 모르겠다 도착해서 연락해야겠다 하구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갔어요

바다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바다에서 놀았습니다

그리구서 지친몸을 이끌고 숙소에와서 빨래를 하고 밥을먹었죠

뭐그때까지 연락을 않했구여..한편으론 전화하는걸 까먹은듯 했어요..

그리구서 저녁쯤되자 물이오르더라구여..

왜알잖아요...헌팅뭐..이정도..ㅋㅋ

같이놀자길래 정말 같이놀기만했어요

저는 남자친구가있어요 게임에 별 참여도안했어요

그리구서 그때서야 전화를 해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같이노는 남자 핸드폰을 빌려서 전화를했어요

나 라니까..딱 알아채더라구여 왜전화를 안받녜서 친구핸드폰 숙소에있다구 했어요

그때까지 핸드폰을 확인하지 않았다구..

목소리가 매우안좋더라구여 그리구서 얼른 들어가란 말을 하고 끊더라구여

기분이 매우찜찜했어요..괜한짓을해서 화만나게했나하구여..

새벽쯤 되서 각자의 숙소를 갔어요

저는 숙소가자마자 한번더 연락을  해야겠는 마음에 숙소에 가자마자 핸드폰을 열었어요.

폴더를 여는순간 부재중 전화가 109통이왔더라구여

아.......저는 무너졌어요..이래서 화가났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생각이 또바꼇어요.....

왠지 사귀는게 그 누나때문에 사귀는거같고 그런느낌때문에 이렇게 걱정하게하면

저만 생각하게 하면 저를 그 누나만큼 좋아할거라고 생각하구 계속연락을 안했죠

4일동안 ...........

그리구서 바다를 갔다와서 집에가는 길에 그아이를 만났어요.

별신경안쓰더라구여...

인사를 하구 집으로갔어요

짐정리도 하고 한숨자고일어났어요

친구한테 연락이온거에요 집전화로

충격을받지말래네여...............

그아이 여자친구가 생겼대요 그아이 남자친구는 난대

왜그러냐니까 그 여자한테는 저랑은 정리했다구 그랬다더군여

저는 숨이멎는줄알았어요

어이가업성서 눈물도안났어요 진짜

아.......

저는 그떄 문득 그생각나더라구여

바다에서 전화를 했을때

이런식으로해서 정떨어지게하지말라는 소리가...

갑자기왜그러나 생각했지만 그떄는 아무렇지 않게생각했어요

아 연락을안해서 너무 화가났구나

미안하다구 그리구서 끊었는데

그아이에겐 그게 그날로 끝이였나봐요

 

저는 그이후로도 그아이를 좋아했어요

그때 내가왜그랬나 생각에 후회도하구 많이울었어요 정말많이요

친구들이 잊으라구 제발좀 그래두 겉으론 잊은척 다해도 속으론 정말 미치겠더라구여

지금 그아이는 그여자랑 아직 사귀는상태이구..

그리구서 얼마되지않아 기말고사 준비때문에 학원을 다니는데 같이다니자더라구여

저는 좋다구 하구 같이다녔어요

거의 한달간 다녔는데 그때동안 집까지 데려다주고 앉아서 얘기도하구 그랬어요

전에 바다갔다왔던 얘기도 하고 장난으로 뭐했냐~ 너그때 왜연락을 안했냐..

그에대한 대답은 아 까먹었었어 이러니까 뭐 좋아하는 마음 조금도없었겠지..뭐이런식으로의 얘기였구..그러던 어느날은 갑자기 스킨쉽을 하더라구여 저는 받아들였구여

뭐...음...잔거까진 아니구여 뭐 키스정도만.

그리구서 집에왔는데 뚱하더라구여 좋은건가 가지고 논건가

그날 밤에 이룰수가 없더라구여 그다음날 학원가는날인데도 괜히 민망해서 학원에 가기싫더라구여

저는 그이후로 연락을 딱끊고 연락을안했어요...

거의 6개월이흘러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냥 모르척하구 지나갔어요

그 사건이후로 괜히 사이만 멀어졌나하구 그때 내가왜그랬을까 생각이들더라구여

그리고 메신저를 들어가니까 그아이가 있더라구여

왜그때 아는척하지않았냐 등등뭐하고지내는냐..먼저얘기를 꺼내더라구여

그떄서야 알았죠 여자친구와 헤어졌다는사실을

그이후로 또 연락을 계속했습니다

몇일연락하다가 또사귀자더라구여 처음엔 무지하게 거절했습니다

나가지고 노는거냐고 근데 그아이는 말을 왜그런식으로 하냐면서 정말좋아한다구 그리더라구여

저는 무조건 거절했습니다. 거절함에도 불구하고 자꾸 자기여자친구라고 우기더라구여..

뭐 어영부여 그렇게하다가 또사귀게되었는데

역시 몇일못갔어요..19일?..그날 친구들과 풀장을 갔었는데 갑자기 .....

미안한데 정말 남자로서 한마디만 할게 감정이없다정말미안해

그자리에서 울음이 터졌어요 내가왜 이런놈한테 항상 왜이렇게 당해야하며

자존심도 구길대로 다 구겨졌고 ㅁ뭐전부터 그랬었구

얘 말고도 좋다는 사람많은데 난왜이럴까 한심스럽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여

뭐 그이후로 아무렇지않은척 평소지내던 모습으로 지냈어요

몇개월후에 정말 양심도없는 놈인지 사귀자더라구여

정말 이번에는 딲싫다 거절을했어요

그리구서 연락을 안했어요

근데 얼마안되서 연락받은게 전에사겼던..여자아이랑 다시사귄다는말이............

매우 신경쓰이게 만드네요

그리구서 저한테 밤에 2틀에한번씩은  전화와 문자를 먼저하더라구여

왜 먼저연락안하냐면서..그런식으로얘기하는데

니여자친두한테나 하라고 전 딱짤라 말하는데 그런얘기할때마다 딴말로 돌리고...

전처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조금의 마음은 남아있네요

저도 그이후로 화김에 좋아하는 마음도없는 남자아이랑 사귀게되었구

그남자아이는 저랑 전에 그아이랑 뭐이런저런이야기를 다 알더라구여 그런데도 사귀자는얘기를 했구

그아이 얘기만 하면 화를내고 그런애 잊으라구 이아이는 정말 저를 좋아하더라구여

자기친구들한테 자랑도하고 그아이는 매우 반대되는 아이이더라구여

근데 저는 정말 좋아할려고 노력해도 자꾸 그아이와 비교를하게되고 괜히 실증도나도 싫어지더라구여

얼마되지않아서 깨지게되었구.......

그냥 옛생각이 떠올라서 이렇게 길게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