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읽기만 하다가..^^; 앞으로도 종종 올릴테니..ㅋ 신방 식구들이랑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ㅋ 오늘은 그저께 제가 처음 우리 신랑과 떨어져 바닥에서 자게 된 사연을...^^; 우리 신랑 ,, 일끝나고 퇴근해서 집에 왔습니다..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면 9시정도?) (참고루 저희 주말부부였다가 이번주부터 처음으로 주말부부 청산하구 같이 지내게됐습니당~ 거기다 저는 저녁에 학교가구,, 울 신랑은 낮에 일하구 저녁에 퇴근하구,, 그래서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ㅅ-a;;) 그런데 왠일인지 교수님이 다들 졸업여행 가셔서 휴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하루종일 우리 신랑 오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구 있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일을 마니해서 배고팠던지~ 비빔면을 끓여달랍니다~ 울신랑 샤워하는 동안 열씸히 비빔면 끓여서 주구,, 울 신랑은 컴터하면서 물갖다 달라~ 이것저것 시키기만 하궁,, 저랑은 도통 안놀아 줍디다.ㅠㅠ 그러다가 잘려고 누웠습니당~ 올만에 울 신랑이랑 저녁에 있게 되니깐.. 하루종일 기다리면서 오늘은 이야기도 좀 하구,, 비디오를 빌려볼까? 어쩌구 저쩌구 혼자 생각하믄서 조아라 하구 있었습니당..ㅡㅡa; 그런데 울 신랑 자리에 누워서 쫌 이야기 할라꼬 하니깐.... 코를 고는것이 아닙니깡.. 그때 시각.. 10시반,,, 아무리 피곤해더 글치~~ ㅡㅡa 하루종일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9시에 집에와서 10시반에 코골면서 잔다니...쩝... 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당~ 그래서...저도 섭섭해서 등돌리고 누웠습니다..(등돌리고 눕는건 저희 부부에겐 삐짐의 상징..-0-) 제가 등돌리고 눕자~ 울신랑 " 자기 삐졌어?" 하구 묻습니다.. 전 암말도 안했습니당... 그러더니 울 신랑 또 한번 삐졌냐구 물었습니당.. 제가 또 대꾸를 안하자,, 그냥 포기하거 다시 코골면서 잤습니당...ㅠㅠ 후움...ㅡㅡ;; 저의 섭섭함이 이제 쪼금 열받음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당.. '흥~ 그랬다 이거지~ 두고봐~' 이럼서.. 저- 장농에서 이불을 꺼냈습니당..ㅋ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에.. 차마 거실까진 진출하지 못하궁,, 바닥에 떡~하니 이불을 펴고 잤습니당... 쿨쿨,, 자고 있자니.. 새벽에 울 신랑 깨는 소리가 들립니당.. (역시 아내말 들어서 손해볼건 없는것 같습니당..) 우리 신랑 ~ 비빔면 먹구 잔게 탈이 났는지... 배아파서 죽을뻔 했답니다..^^; 새벽에 깨서는 제가 바닥에서 자는걸 발견하곤.... 일단 화장실에 가서 일(?)을 해결한뒤~ 제 옆에 와서 누워서 다시 쿨쿨~~ 잡디다...^^; 그래두 신랑이라구 아침에 일어나서 밥은 차려줬습니다..ㅋ 울 신랑 출근하려는데 현관문에서 매일아침 해주던 뽀뽀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쭈뼛거리고 있었습니당..ㅋㅋ 그래서 전.. 출근부터 안좋음 울신랑 하루종일 일하는데 신경쓰일까 싶어.. 한발 앞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울신랑 암말없이 뽀뽀를 해주고 출근했습니당~ (한.. 50%는 풀렸죠~~ㅋ) 그리곤,, 출근해서 울 신랑한테서 문자가 왔습니당.. "자기야~ 어제 많이 삐졌지? 오늘은 내가 목숨걸고 놀아줄께~ 미안해요~" 하구 말입니다.... 이때쯤.. 70~80%는 화가 벌써 풀렸습니당~ㅋ 저 학교 마치는 시간에 데리러 와서는.. 우리 친정에 가자고 해서(바루 옆동네라서) 가서 우리 아빠랑 한잔하고 오구.. (아마 제 기분 풀어줄려고 가자고 한듯....) 그렇게 해서 집에 왔습니다...ㅋㅋ 하지만,, 전 그 이불을 치우지 않고 바닥에 그대로 놔뒀습니다~~ㅋ 오늘도 말 안들으면 바닥에서 잘꺼라고 협박을...ㅋㅋ 암튼... 저 양치 하구 있는 동안에 어느새 울 신랑 이불 다 접어서 장농에 넣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제 배게 침대에 다시 복귀시켜놓고 이불 들면서 "빨랑와~ 자자" 그러는 것이었습니당... 전 화도 풀렸고~ 해서 그냥 슥.. 들어가서 다시 팔베게하구 잤습니당...ㅋㅋ 역시 우리 부부는 싸움이 잘 안되나 봅니다... 결혼전 연애할때두 큰소리 한번 못쳐보고,, 결혼해서도 소심하게 저러지.... 큰소리로 싸운적이...^^;; 암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닥에서 잔날이 되기를 바라믄서~ ㅋ 이만 글을 줄일랍니당^-^
우리 부부 이야기~[처음 바닥에서 잔날]
처음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읽기만 하다가..^^;
앞으로도 종종 올릴테니..ㅋ 신방 식구들이랑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ㅋ
오늘은 그저께 제가 처음 우리 신랑과 떨어져 바닥에서 자게 된 사연을...^^;
우리 신랑 ,, 일끝나고 퇴근해서 집에 왔습니다.. (퇴근해서 집에 도착하면 9시정도?)
(참고루 저희 주말부부였다가 이번주부터 처음으로 주말부부 청산하구 같이 지내게됐습니당~
거기다 저는 저녁에 학교가구,, 울 신랑은 낮에 일하구 저녁에 퇴근하구,, 그래서 같이 있는 시간이 별로 없다는...-ㅅ-a;;)
그런데 왠일인지 교수님이 다들 졸업여행 가셔서 휴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하루종일 우리 신랑 오기만을 목이 빠져라 기다리구 있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일을 마니해서 배고팠던지~ 비빔면을 끓여달랍니다~
울신랑 샤워하는 동안 열씸히 비빔면 끓여서 주구,,
울 신랑은 컴터하면서 물갖다 달라~ 이것저것 시키기만 하궁,, 저랑은 도통 안놀아 줍디다.ㅠㅠ
그러다가 잘려고 누웠습니당~ 올만에 울 신랑이랑 저녁에 있게 되니깐..
하루종일 기다리면서 오늘은 이야기도 좀 하구,, 비디오를 빌려볼까? 어쩌구 저쩌구 혼자 생각하믄서 조아라 하구 있었습니당..ㅡㅡa;
그런데 울 신랑 자리에 누워서 쫌 이야기 할라꼬 하니깐.... 코를 고는것이 아닙니깡..
그때 시각.. 10시반,,, 아무리 피곤해더 글치~~ ㅡㅡa
하루종일 목빠지게 기다렸는데 9시에 집에와서 10시반에 코골면서 잔다니...쩝...
섭섭한 마음이 들었습니당~
그래서...저도 섭섭해서 등돌리고 누웠습니다..(등돌리고 눕는건 저희 부부에겐 삐짐의 상징..-0-)
제가 등돌리고 눕자~ 울신랑 " 자기 삐졌어?" 하구 묻습니다..
전 암말도 안했습니당... 그러더니 울 신랑 또 한번 삐졌냐구 물었습니당.. 제가 또 대꾸를 안하자,,
그냥 포기하거 다시 코골면서 잤습니당...ㅠㅠ
후움...ㅡㅡ;;
저의 섭섭함이 이제 쪼금 열받음으로~ 바뀌고 있었습니당..
'흥~ 그랬다 이거지~ 두고봐~' 이럼서.. 저- 장농에서 이불을 꺼냈습니당..ㅋ
시부모님과 함께 살기에.. 차마 거실까진 진출하지 못하궁,,
바닥에 떡~하니 이불을 펴고 잤습니당...
쿨쿨,, 자고 있자니.. 새벽에 울 신랑 깨는 소리가 들립니당..
(역시 아내말 들어서 손해볼건 없는것 같습니당..)
우리 신랑 ~ 비빔면 먹구 잔게 탈이 났는지... 배아파서 죽을뻔 했답니다..^^;
새벽에 깨서는 제가 바닥에서 자는걸 발견하곤.... 일단 화장실에 가서 일(?)을 해결한뒤~
제 옆에 와서 누워서 다시 쿨쿨~~ 잡디다...^^;
그래두 신랑이라구 아침에 일어나서 밥은 차려줬습니다..ㅋ
울 신랑 출근하려는데 현관문에서 매일아침 해주던 뽀뽀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쭈뼛거리고 있었습니당..ㅋㅋ
그래서 전.. 출근부터 안좋음 울신랑 하루종일 일하는데 신경쓰일까 싶어..
한발 앞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울신랑 암말없이 뽀뽀를 해주고 출근했습니당~
(한.. 50%는 풀렸죠~~ㅋ)
그리곤,, 출근해서 울 신랑한테서 문자가 왔습니당..
"자기야~ 어제 많이 삐졌지? 오늘은 내가 목숨걸고 놀아줄께~ 미안해요~" 하구 말입니다....
이때쯤.. 70~80%는 화가 벌써 풀렸습니당~ㅋ
저 학교 마치는 시간에 데리러 와서는.. 우리 친정에 가자고 해서(바루 옆동네라서) 가서 우리 아빠랑 한잔하고 오구..
(아마 제 기분 풀어줄려고 가자고 한듯....)
그렇게 해서 집에 왔습니다...ㅋㅋ
하지만,, 전 그 이불을 치우지 않고 바닥에 그대로 놔뒀습니다~~ㅋ
오늘도 말 안들으면 바닥에서 잘꺼라고 협박을...ㅋㅋ
암튼... 저 양치 하구 있는 동안에 어느새 울 신랑 이불 다 접어서 장농에 넣고 아무일 없었단 듯이~ 제 배게 침대에 다시 복귀시켜놓고 이불 들면서 "빨랑와~ 자자" 그러는 것이었습니당...
전 화도 풀렸고~ 해서 그냥 슥.. 들어가서 다시 팔베게하구 잤습니당...ㅋㅋ
역시 우리 부부는 싸움이 잘 안되나 봅니다...
결혼전 연애할때두 큰소리 한번 못쳐보고,, 결혼해서도 소심하게 저러지....
큰소리로 싸운적이...^^;;
암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닥에서 잔날이 되기를 바라믄서~ ㅋ 이만 글을 줄일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