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는핸드폰대리점

축복받은엉덩이2006.05.05
조회426

이틀전에 핸드폰 해지를 하러 Sk대리점을 찾았습니다.

 

먼저 들어 가서 대리점 직원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핸드폰 해지하려고 그러는데요"

 

"네 이쪽에서 해드릴꺼에요 앉으세요"

 

저는 해지를 해준다길래 앉았죠.

 

근데 여직원꺼내든 종이는 명의 변경 신청서였어요.

 

그래서 제가 이걸 왜 쓰냐고 그러니깐

 

지금은 대리점에서 핸드폰 해지 업무를 못하게 막아나서 못한다고

 

무슨 주주총회 들어 갔다고 본사에서 해지 업무가 된다고 헛소리를 지껄이더라고요.

 

여직원이 하는 말이 나한테는 아무 상관 없으니깐 그냥 요금 내고 적으면 해지 되는 거라고 하더군요

 

따지기도 귀찮고 피곤해서 그냥 적었습니다.

 

근데 해지하는데 뭐가 그렇게 오래 걸리는지 신분증을 복사 하고 다른 사람주민번호 를 제가 적은

 

명의 변경 신청서에 적더라고요.

 

곰곰히 생각하니깐 기분이 조금 나빴습니다..

 

그때 그대리점에서 핸드폰을 보고 있던 고객이 핸드폰이 비싸서 못사게싸고 하자 직원이 가입비 빼준

 

다면서 고객을 설득하고 있더라고요.

 

제가 생각 하기에는 무슨 해지가 안되는게 아니고 제가 가입한 핸드폰을 해지하지 않고

 

자신들이 판 핸드폰을 가입비 없이 그렇게 팔아 먹는거 같더라고요..

 

솔직히 저한테 손해는 없지만 제가 가입비 5만원 내고 쓰던거 다른 사람 꽁짜로 준다는 생각 하니깐

 

열이 받아서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

 

제가 남자 친구한테 이 이야기를 했더니만 남친도 열받는다고 하면서 114에 전화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도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하네요...

 

어떻게 대리점에서 핸드폰 하나 팔아 먹으면서 그렇게 다른 사람꺼로 가입을 시키는지...

 

정말 짜증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