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전 학교 CC로 만났습니다. 후배로 입학한 남자친구 - 허나 재수한턱에 동갑이었어요 ~ 10월의 어느날 학우회(학생회)가 L.T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와 남친은 같은 학우회 였어요 ~ 제가 소주3잔이면 잠드는게 술버릇이어서 그날도 3잔먹고 잠들었죠 ; ㅋ 참고로 빨리 취하고 빨리 깨는 편이에요 ~ 자다가 살짝 깼는데 진실게임 중이었나봐요 ~ 걸리면 조아하는 사람 있냐 ~ 학교사람이냐 ~ 등등 이런질문을 하는데 남친한테 조아하는 사람 있냐 무러보니 "XX선배요" 이러는 겁니다 순간 난 내가 취해서 꿈을 꾸는구나 ~ 이러곤 다시 잤습니다ㆀ ㅋㅋ 그러케 남친의 맘을 알게 되었고 우린 만나게 되었습니다. 첨에 고민을 많이 한게 제 남친 키가 169인데 제 키가 167입니다... 하지만 키는 숫자에 불과 합니다. 서로가 조은데 키따위는 보이지 않거든요.. 1. 2005년 12월 25일 남친이 집앞에 데릴러 온다길래 무조건 기다렸습니다. 근데 저녁 8가 되어도 오지 않았습니다. 화가 날대로 난 나는 오지말라구 말하려구 전화를 했습니다. 집앞 학교에 있으니 나오라구 하더군요 어쨌든 집근처에 있다니 나가긴 했습니다. 학교 입구를 조금 들어서니 케익에 불이 켜져있고 남자친구 손수접은 장미꽃 77송이의 부케포장을한 선물을 불쑥 내밀며 노래를 불러줍니다. 화낼생각했던 내가 너무 미안해 눈물만 흘렸습니다.. 내가 땡깡부리며 왜이리 늦게왔냐하니 부케 포장이 1시간 반정도 걸렸다 하더라구요.. 너무 사랑스런 내사랑 그놈♡ 2. 2006년 4월 1일 후배 한녀석이 일본으로 유학을 간다길래 송년회 하려구 모였어요 ~ 남친 헬스장 트레이너해서 일이 9시에 끈나는데 10시가 되가도록 안오는 거에요 ~ 전화 했더니 거진 다왔다 하더라구요 ~ 근데 손에는 왠 장미꽃 한다발을 들고 온거에요 ; - 난 그게 모냐 했더니 헬스장 다니는 여자애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며 줬다더군요 - 솔직히 받아온거 속상했죠 ~ 속상한데 그냥 한번만 믿기로 했어요 집에 데려다 준다고 전철역을 들어서는데 장미꽃을 나에게 안기며 " 오늘 만우절이자나 ~ 이런 낭만정도는 갖고 살아야 하지 않겠어 ? " 이렇게 말해주는 내사랑 그놈♡ 오늘 만난지 210일 되는 날입니다.. 남자친구 아직도 나보면 떨린다 합니다. 근ㄷㅔ 저도 아직 남친보면 떨려요 ^^ 남자친구 10월 10날 입대한다구 지금 굉장히 심난해 보여서 많이 속상합니다. 난 항상 그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나도 같이 심난해요.. 그래도 계속 이뿐 사랑 키워 가려 합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사랑 그놈♡
남친과 전 학교 CC로 만났습니다.
후배로 입학한 남자친구 - 허나 재수한턱에 동갑이었어요 ~
10월의 어느날 학우회(학생회)가 L.T를 가게 되었습니다.
저와 남친은 같은 학우회 였어요 ~
제가 소주3잔이면 잠드는게 술버릇이어서 그날도 3잔먹고 잠들었죠 ; ㅋ
참고로 빨리 취하고 빨리 깨는 편이에요 ~
자다가 살짝 깼는데 진실게임 중이었나봐요 ~
걸리면 조아하는 사람 있냐 ~ 학교사람이냐 ~ 등등 이런질문을 하는데
남친한테 조아하는 사람 있냐 무러보니 "XX선배요" 이러는 겁니다
순간 난 내가 취해서 꿈을 꾸는구나 ~ 이러곤 다시 잤습니다ㆀ ㅋㅋ
그러케 남친의 맘을 알게 되었고 우린 만나게 되었습니다.
첨에 고민을 많이 한게 제 남친 키가 169인데
제 키가 167입니다... 하지만 키는 숫자에 불과 합니다.
서로가 조은데 키따위는 보이지 않거든요..
1. 2005년 12월 25일
남친이 집앞에 데릴러 온다길래 무조건 기다렸습니다.
근데 저녁 8가 되어도 오지 않았습니다. 화가 날대로 난 나는 오지말라구 말하려구
전화를 했습니다. 집앞 학교에 있으니 나오라구 하더군요
어쨌든 집근처에 있다니 나가긴 했습니다.
학교 입구를 조금 들어서니 케익에 불이 켜져있고 남자친구
손수접은 장미꽃 77송이의 부케포장을한 선물을 불쑥 내밀며
노래를 불러줍니다. 화낼생각했던 내가 너무 미안해 눈물만 흘렸습니다..
내가 땡깡부리며 왜이리 늦게왔냐하니 부케 포장이 1시간 반정도 걸렸다
하더라구요.. 너무 사랑스런 내사랑 그놈♡
2. 2006년 4월 1일
후배 한녀석이 일본으로 유학을 간다길래 송년회 하려구 모였어요 ~
남친 헬스장 트레이너해서 일이 9시에 끈나는데 10시가 되가도록 안오는 거에요 ~
전화 했더니 거진 다왔다 하더라구요 ~
근데 손에는 왠 장미꽃 한다발을 들고 온거에요 ; -
난 그게 모냐 했더니 헬스장 다니는 여자애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다며 줬다더군요 -
솔직히 받아온거 속상했죠 ~ 속상한데 그냥 한번만 믿기로 했어요
집에 데려다 준다고 전철역을 들어서는데 장미꽃을 나에게 안기며
" 오늘 만우절이자나 ~ 이런 낭만정도는 갖고 살아야 하지 않겠어 ? "
이렇게 말해주는 내사랑 그놈♡
오늘 만난지 210일 되는 날입니다..
남자친구 아직도 나보면 떨린다 합니다. 근ㄷㅔ 저도 아직 남친보면 떨려요 ^^
남자친구 10월 10날 입대한다구 지금 굉장히 심난해 보여서 많이 속상합니다.
난 항상 그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나도 같이 심난해요..
그래도 계속 이뿐 사랑 키워 가려 합니다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