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까불지마ㅡㅡ^..

♡쟈갸*^^*♡2002.12.30
조회266

까궁..제이^ㅡ^..

잘 잣써..에헤 나 그러케 미어하지마..

폭주족 아가쒸야..게속 인상쓰고 잇쓰면

올 드레싱 하지안을건데 ...

해야겟네,,,,흠흠..ㅡ.ㅡ..ㅡ염감


아하하....안눙하셧떠여..

올따라 무자게 멋쪄 보이시네용..호호호^ㅡ^;;;;;ㅡ제이


얼굴도 마니 이뻐젓구나..

좀 잇쓰면 딱지 떠러지겟따..

크게 흉터 남지는 안겟는걸..

10시쯤에 수술할거니까 ..그런줄 아러..

어제부터 금식은 햇찌ㅡ0ㅡ..ㅡ염감


뉑..ㅡ.ㅡ^..

주사는 언제까지 맞는거야 염감...ㅡ제이


여..염감이라구..

이눔이 아직 장가도 안간 총각한테..

그 무신 해괴망측한 소리냐 ..따꽁..

앞으러 수술 다끈나고도 한참 마쟈야지 실밥뽀블때

까지 음냐하하 포기하시지...아직 머럿다 뇬석아.ㅡ염감






으이씨 ....내가 몬움직이니 그러치 ..

앙그럼 주것쓰 염감.....어디 두고 보자..

내가 왜 이젠 죽겟다고 안하냐고...

으힛..그건 말야....어제 혁진이넘이 왓써..

내가 진통제 맞꼬 자는데 왓떠라..

수아는 반찬가지러 집에 잠시 가고...






나..나 왓써 제이야...

내가 ..내가 나뿐넘이야..

니가 영원히 날 미어해도 조쿠 ....

그래도 조은데......니 다리만 나을수 잇따면..

난 쉰를 믿지 안치만....기도를 햇써..

제발 니가 재수없게 내 곁을 떠나지 안케..ㅡ혁진




난 자고 잇진 안앗지만....

걍 자는척 햇따...

눈을 뜨면 그시키가 가버릴것 가타서.....ㅠ0ㅠ...




만약에 만약에 말야..

니가 잘못되면 그 어떤 신이라할지라도..

나에겐 복수에 대상이 될거라고.

앙마에게 영혼을 파먹히는 한이 잇떠라도..

세상 모든 신들을 용서하지 안을거라고..

제발 널 살려달라고..ㅠ.ㅡ.ㅡ혁진




으힉...0.,0..저넘이 저런말도 할줄 아냐..

상당한 충격이 밀려오눈구먼...ㅡ.ㅡ쩝...

어디 게속 해보려무나..들어줄테니..

물론 눈은 감고 자는척하문서 말위지..케케케..^ㅡ^V..




학교옥상에서 그랫던건 장난이 아니엇써..

나도 모르게 그게 말이지....으휴,,

내가 바보갓땃써...다른뇬들이 더럽힌 ..

내 입술을 너에 입술로 씻겨지길 바란건데..

너가 그러케 상처바들줄 몰랏써....

예전에 수아를 조아한건 사실이지만....

절대 널 수아의 대용품이나 장난감으로

생각한적 단 한번도 엄써..미더줘..ㅠ.ㅜ..

너에게 자꾸 끌리는 내마음이 처음에 당황스러웟지만..

니가 직한이형에게 끌리는 걸 알앗을때 화가 나 미칠것 갓떠라..

직한이 형이 축제 첫날 넌테 키스햇쓸때 난 질투에 눈이 머럿써..

그래서 ....그래서........ㅡ,ㅡ^...고통이 될 행동들..

너에게 상처줄 말만 햇던거야..ㅡ혁진






으잉 이자식 우는겨....헐.....0.,0...

혁진이넘은 말을 더이상 하지 안앗따..

한동안이 침묵에 난 궁금하기 시작햇찌렁..

슬쩍 눈을 뜨고 보니 내 다리를 보고 잇썻써..

잔뜩 얼굴을 찡그리고선....ㅡ.,ㅡ..

상처가 안보이길 다행이지....ㅠ0ㅠ...혁진이넘은

쓰윽 내게로 다가와 눈과 볼과 터져서 부불은 내 입술에

상처난 모든곳에 살며시 입을 마추고는 나가버렷써....





뜨불럼 왓쓰면 좀 더 잇따 갈거시지..

제대로 얼굴도 못밧는데 써글럼..

좀 깨워보덩가 저혼자 씨부렁 거리고 가버리다뉘...ㅡ제이





열시 20분전쯤에 간호사언뉘가 와서

조그만 알약을 주더라 안정제라나 머라나..

나 그른거 피료엄눈디여...에헤헤...

심장이 이젠 강철이 되버렷땀 마리지

염감이 직접 델러 왓따...ㅡ.ㅡ^..염감탱이(원래는 영감이라지)





자아....고집불통 폭주족 아가쒸..

저랑 데이트 어떠신지요..^ㅡ^..ㅡ염감


당신가치 못생기고 쭈글렁거리는

할베한테 관심엄는디여..ㅡ.ㅡ^..ㅡ제이


으허허헝...ㅜ0ㅜ..나 상처바닷쓰...

나중에 후회하지마ㅡ.ㅡ^..

아프게 해줄꼬얌..췻...ㅡ염감





허억..웬 느끼...우엑우엑..쏠린다 이눔아

수술실이 왤케 먼거샤....걱정스런 눈빛의 수아와 엄마를

웃음으로 안심시킨다....나보다 저들이 더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죽고 싶다고 햇던 말들이 후회까지 된다..

내가 정말 그랫따면 그들은 얼마나 슬퍼햇겟는가..





엄마..수아야 걱정마 ..^ㅡ^...씨익..

마취하니까 하나도 안아파....갓따올꿰...ㅡ제이



그래..수술실 밖에서 기다릴게..

잘 될거야 그치..맘 편히 먹꾸...ㅡ,ㅡ...ㅡ엄마


ㅠ0ㅠ...ㅡ수아






대기실에서 이름을 확인하고 기다린다..

옆 침대에 어떤 언냐가 드러온다.

잔뜩 겁머근 얼굴로 창백하다..






수술 첨하는거에여^ㅡ^...ㅡ제이


네??네....무서워요...ㅠ0ㅠ..ㅡ언뉘


너무 걱정하지말아요.....어디가 아픈건데요..ㅡ제이


부인과 수술잉에여...자?에 물혹이 생겻따구..ㅜ0ㅜ..ㅡ언뉘


전신마취 할꺼에여..그냥

한숨 푸욱자고 나오면 되요..

편하게 생각해요..잘될꺼에여..

날 만낫쓰니 행운이 따를거에여..

내 행운을 드릴께요..다가져가도 조아요..*^ㅡ^*ㅡ제이


그럼 우리 반반씩 나누어가져요..

고마워요 훨씬 나아진거가타요^ㅡ^...ㅡ언뉘






염감이 날바라보곤 미소를 짓는다..

이넘도 상당히 잘 생긴넘이네 구랴...(발키지마라 제이야ㅡ,.ㅡ)

까만 숏커트벙개머리에..눈썹도 진짜 진하다..

안경너머로 보이는 눈이 너무 이뿌다네...어하하하

언제 면도를 한건지 ...푸르스름한 턱선이 섹쒸하다..♡.♡

캴캴캴...나이만 절무면 내꺼하는건데..움컁컁컁....>_<..

더욱 놀라운거슨...가...가심에...가심에...터..털이 나잇따..

<의사들 입는 수술복알져..녹색으러 된거....그게 앞이 마니 파인 옷이거덩>

몰라몰라...나 뵨뇨인갑똬아아아아..>_<...







수술실로 내가먼저 드러간다....차므로 한참동안 가는구나





너 이제 안 무섭냐..ㅡ염감


머..첨도 아닌데..머..ㅡ.ㅡ^..ㅡ제이


이번엔 좀 오래 걸려....전신마취 안하고.

전번처럼 척추마취 할꺼야....^ㅡ^...ㅡ염감






등에 또다시 전번처럼 주사를 논느다..

아프다 젠장....다리에 힘이 빠지고 축 느러진다...

수술도구들의 덜거럭 거리는소리..

무균실이라 무쟈게 썰렁하다..

팔은 한쪽은 혈압재는 기계를...한손은 이것저것

집게가튼걸 찝어노코..가심에도 덕지 덕지 멀 붙엿따

십자가 모양으로 된 수술대에 양손은 살짝 묵어노터라...






기분이 어떠냐...폭주족..^ㅡ^...ㅡ염감



쓰파... 춥꼬 배고픈게 거지가터...ㅡ.,ㅡ...ㅡ제이



하하...나두 해바서 아는데 진짜..

춥고 배고프더라...정말 표현 주긴다 야..

거지가튼거 마져..마져..>_<...ㅡ염감






으으으..딱딱딱..추워....덜덜덜..

벌써 몇시간째야...마취를 하고 잠을 자겟냐고무러보길래..

걍 안잘거라고 하니까 잠을 재우는 주사인지 가지고 왓떤

거를 치운다...에고 재워달라고 할걸...추어디지것네..달달달..>_<..

........척추 마취를 하면 하반신은 감각이 엄씀돠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사를 맞꼬 잠을 잠돠..

수술용 바늘은 일반 주사기보다 졸라 큼돠..

수술중에 위급상황을 대비해 혈관을 확보해놓기 위한거라구 함돠.........







무려 3시간이 넘는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에 드러갓따..

갑자기 배가 끄너질듯아프다...아악..헉헉...>_<..

의사가 뛰어왓따...마취가 풀리면서....허리 아랫쪽에 비해

마취가 되지않는 윗부분에 장 활동을 활발해 배가 아프단다..

니미럴 뒈지게 아프네 쓰벌.....>_<.....






★전 일곱번 수술을 햇쑴돠...ㅠ.ㅠ..
그중에 전신마취 네번..척추마취세번
한번은 잠을 재워달라고 햇꼬 두번은 걍 눈
말똥말똥뜨고 햇쑴돠ㅡ.ㅡ^..
지금도 가끔씩 그때 꿈을 꿈돠..
처음에 한달동안 매일 수술실에 누워 잇는 꿈을
꾸곤햇는데 요즘 덜함돠...
차가운 금속 수술도구들 덜컥거리는소리..
드라이아이스가튼 하얀 수술실 바닥에 연기..
너무추워 덜덜 떨던 기억들 쓰걱거리는 가위소리..
다시는 격고 싶진 안쑴돠 ㅜ.ㅜ
오늘은 행복한 꿈을 꾸고싶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