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끼치는 커플

자취생2006.05.07
조회501

안녕하세요?

 

혼자 속앓이 하고 있다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ㅎ

 

전 참고로 여자고요 나이가 같은 여자애와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애를R이라고 하죠.ㅎ친구죠.ㅎ

 

R은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저번달에 남자친구가 놀러와서 저희집에 잤죠.

 

맨첨에는 처음으로 걔네 남자친구가 와서 돈도 없고 그래서 그냥 베풀자는 식으로 전 집을 나와서 고

향집으로 내려갔죠; 피한거나 다름없죠;

 

그게 잘못이었나 봅니다.

 

한번 내가 나가 주니깐 요번에 R생일날 걔남친이 와서 하룻밤만 재워달라는 겁니다.

나참...

 

화가 디게 나는거 있죠;

 

근데; 자기 생일이라고 한번만 봐달라는 식이였습니다.;

 

내가 첨에는 안된다고 짜증을 부리니깐 분위기가 삭막해지는거 있죠;;

 

걔는 계속 남친이랑 문자를 하고;

 

뭐하는 시츄에이션인지;;

또 속도 없는 내가 하룻밤만 자라고 했습니다.;

 

근데 꼭 밤에만 집에 들어가라고.. 낮에는 내 생활도 있고 하니깐 그렇게 해달라고.

 

근데 낮에 들어와서 잠깐 쉰다는 명목으로 음식도 해먹으면서 집에 놀고있더군요.

 

그떄 저는 다른 친구집에서 뻗어있었던;;

 

글서 내가 언제나가냐니깐 "몰라; 좀있다가 영화볼지도 모른다; 너 지금 올꺼냐?"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_-;

이문자를 보고 짜증나는건 나뿐?ㅎ

내성격이 이상한지 짜증이 나서

"지금나가" 라고 했죠

그 친구도 화가나서 알았다고 하더군요

이러고 다시 나는 고향집으로 내려와 마음의 안정을 찾았다는;; 뭐..또 그 커플을 피한거겠죠;

휴.

근데 그렇게 싸운날이 R생일이여서

맘이 걸려요

내가 사과하자니 열이 받고

또 그냥 무관심하게 지낼려 해도 열이 받고

 

어떡해야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