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쪽팔림이 있나~ 모를수도 있찌...

부끄럽소~2006.05.07
조회72,857

제글이 톡이 되었네요~

왠지 어젯밤 꿈자리가 조터니만~ ^_^

조은말씀 써주신분도 있구 나쁜말도 써주신분도 있는거 같은신뎀~

물론 23살 우리애기 저 놀리는 재미에 산답니다...^_^

약간의 엉뚱함으로 항상 자기를 웃게 만든다며 그게 좋답니다. ^_^

저도머~ 애기 만나구 난 다음부턴 안듣던 노래도 듣구 젊어지고 조아지구 있습니다. ^_^

아~ 그리구 영감이 저말구 많으신거 같으신뎀 ;;ㅋㅋㅋ 힘들내세염 ^_^

물론 몰라도 사는덴 아무지장 없지만 젊게산다구 나쁜건 아니잖아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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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구 요건 또 생각난게 있어서 적어봅니당 ^_^

우리애기 친구들과 술을한잔 빨구 노래방엘 갔지요~

얼마나 개걸스럽게 놀던지~ 2시간내내 앉아있질 않네요.ㅋㅋㅋ

또 나의 엉뚱함이 발휘되었지요~ 그날 ^_^

전 그냥 부르는 노래들 흥얼거리기만할뿐~ 계속 탬버린만 치던찰나~

영감도 노래한곡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분위기 깰가봐~ 노래 신중히 선택했습쬬~

태진아-잘살꺼야~  이것두 처리버젼을 택했습니다...^_^

반주까진 조았습니다... 태크노 버젼으로 나오니~ 막상 노래부분이 나오니~

아~~ 잘살꺼야~ 잘살꺼야~ 잘사는 날이올꺼야~

노래 꺼지더군요~ ^_^ 뒷상황 아시죠~ 전부 낄낄~~~

2시간여를 놀구 나갈무렵~ 발라풍으로 하나 부르라고 하더군요~

나의 노래 실력을 보여줄 마지막 기회였죠...

SG-워너비 (얘네들은 알지요) 노래가 조아서 얘들껀 다 알구있죠...

그러나 저 알지요~~ 제목 찾느라 5분여를 뒤적였습니다...

계속 기다리던 낄낄여들~ 대체 무슨 노래를 이렇게 오래찾아요 영감님~ 하길래~

나 왈" 노래 나온지가 쫌 됐는데 노래가 없네~"

애기 왈 "제목이 먼데?"

나 왈" 내남자~~~~~~~~~내남자~~~~ 내남자~~~"

또 다들 뒤집어졌소~ 낄낄~

내남자가 확실한데~ 또 왜 얘들이 이렇게 웃을까~~

바로 노래가 나오더군요~

SG-워너비 "내사람" ㅠㅠ

나 애기들한테 말해줬소~~~

" 오빠가 찾는 노래는 이노래가 아니야~~" ㅠㅠㅠㅠㅠ

사실은 이노래가 맞는데~~~~~ ㅠㅠㅠㅠ

넘 길은것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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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좀 지난 얘기오~

갑자기 문뜩 생각이 나서 올려보겠소..

기껏 티비라구 해봐야 뉴스정도~ 박찬호 선발경기 정도...

다른 프로그램은 어쩌다 재방송으로 보는 정도요~

어느날 나의 사랑스런 애인이 집엘왔소~

같이 티비를 보던중 SS-501이 나오는거요~

사실 난 차에서 노래만듣지 제목 가수 이런건 표나는 목소리가 아니고선 모르지요.~

티비를 보다 여친왈~

" 오빠 쟤네들이 누군지 알어?" 참고로 여친 23 전 28 내 별명이 영감이오~ 여친 친구들에게.ㅋ

나 대답해 줬소~

" 에스에스 501"

여친 깔깔 웃더이다~

그래서 화면을 다시보고 맞는데 왜웃지 생각을 하구선 물어봤소..

"에스에스 501 아니야?"

그랬떠니 " 더블에스 501아니야~ 역시 오빤 영감이야~" 이러면서 지혼자 깔깔웃는게요...

에스에스 501이나 더블에스 501이나~ 그게 그거지 원참~

 

두번째

여친 친구들과 나와 술자리가 있었소...

좋은 분위기에서 다음날 영화보잔 얘기가 나왔소~ 왕의 남자가 히트치기 전이었쏘...

그래서 내가 티비광고 잠깐 본게있는지라 감우성 나오는거 보자고 얘길했소~

그랬더니~ 여친왈 " 오빠 뭘 말하는거야 제목을 얘기해봐~ 이러는게요"

그래서 난 제목이 생각안난지라~ 그당시 왕의 남자 광고에 이런부분이 있었쏘..

"왕의 웃겨야 내가 산다~" 그래서 난 제목을 당당히 이렇게 말했쏘~

 

"왕을 웃겨라~" 그랬더니 또 전부들 뒤집어 지는게요~

참나 모를수도 있지. ^__^

 

요기까지 ^__^

 

이런 쪽팔림이 있나~ 모를수도 있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