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인연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내용이 좀 두서없이 길어서.. 읽다가 주무실지도.. ㅡㅡ;;; 은근한 스크롤 압박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워낙 말솜씨도 없어서 재미엄쓸지도... ㅎㅎㅎ 그래도 힘이 되주실 리플러님들께선 천천히 읽어주는 센스~ 아 귀찮아 넘어가 하는 리플러님들 왼쪽 상단 뒤로버튼 상콤하게 눌러주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랑 오빠가알게된건 제 직장에서였어요 병원에 입원한 환자였어요 오빠는... 항상 실수투성이에 한가지씩 꼭 빼먹고 하는 제게 힘이되주고 챙겨준 사람이고... 누가 먼저랄거 없이 서로 말은 안했지만 서로 좋은감정을 키웠었죠... 몰래 몰래..(병원에서.. 환자와 간호사는 연애관계를 만들지않는다 라는 그런 모토가 있었드랬죠.. ) 번호도 교환하고 싸이도 일촌맺고... 그러다가 오빠가 퇴원을 하게됬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아마 그때 오빠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는 얘길 언뜻 들었던거같아요.. 많이 힘들어했어요 오빠가 한달정도 핸드폰도 정지시켜노코 싸이도 닫아노코.... 매일같이 한달넘게 같이 지내다가 떨어지니까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하더라구요... 가끔 외래로 진료보러왔는데 마주치지못하고 그냥 가버린날도 많았고 그때마다 왔다갔다는거 하나에 설레이고 얼굴에 열도오르고.. 못봐서 서운하고 .. 저 나름껏 열심히 대쉬도하고 추파도 던지고 해봣는데 그냥 미적지근하게 나도 너 싫지는 않다.. 머 이런정도만 감이올뿐.... 그래서 그냥 포기할까 하고 저 좋다는 다른남친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쉽게 사귄만큼 애정도 별로 없었죠... 얼마전 다시 오빠가 다쳐서 입원을 하게됬는데... 제가 남친생긴거 알고는 표정이 영.... ㅡㅡ 이렇더라구요 그러더니 금방 "그래요 김간호사 좋겠네~ 잘해봐요~ 에이~ 김간호사 내꺼였는데 뺐겼네~ 다시 델꾸와야지" 이러면서 농담하더라구요 그렇게 우스게소리 주거니 받거니하고 넘어갔어요 그날 저녁이 제가 당직이었는데... 몰래 외출해서 술이 떡이되게 마시고 들어오더이다 저한테 나름데로 주사도 부리더라구요 자길 버리고갔다느니 어쩌니.... ; "실은 너 좋은데 니가 어려서 자신이없었는데( 참고로 저랑 7살 차이납니다 술들어가더니 대노코 너라고하더라고요) 너 딴놈한테 갔다니까 정신이 번쩍 든다고다시 델끄오고싶은데 차마 뺏는거는 못하겠다.. 아픈환자 이렇게 신경쓰게해도 되는거냐? 나 간호해줘야지 가긴 어딜가냐" 대충 ..... ㅡㅡ 이런내용들.. 이일이 있은후에 오빠가 그러내요 그땐 내가 술치해서 너한테 주사를 부린거같다고.. 그런데 마음은 진심이라고... 흔들렸어요 저.. 저 많이 좋아해주던 제 남친한테는 못할짓이었지만... 애정이없는 애정관계를 더이상 끌고싶지않았고.. 저도 오빠에게 가고 싶었으니까요.. 결국 오늘 남친과 헤어졌어요 깔끔하게 따귀도 맞았습니다 오빠에게 말했져.. 헤어졌다고.. 오빠 -"맞을짓했네모.. 그러길래 그렇게 쉽게 사귀는거아냐.. 많이 부엇어? 많이 아팠지.. 너도 잘못했지만.. 그놈도 나쁜놈이네~ 아무리그래도 어떻게 좋아했던 여자를 길거리에서 때리냐..." 나- " 근데 나 오빠 물어볼꺼있는데..... 오빠 나 좋아해요?? 확실하게알고싶어.. 말해주면 안될까?" 오빠 - " 말했잖어 좋다고.." 나- " 그런거말고.. 여자로 좋냐구여~ " 오빠 - " 오빠 별로 좋은남자아냐 여자도 울려봤고 가슴아프게도 해봤고 나 좋은놈 아니다" 나 - " 그래서 결론은 나는 아니란거야?" 오빠-" 빨리 끓는 물이 빨리 식는다 급할거 없잖아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자라는 이말....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져..? 도무지 모르겟네요 무슨뜻인지.. 천천히 조금씩 서로에대해서 알아가면서 다가가면.. 그러면.. 오빠가 내사람이 되줄까요....... (참고로 전 이제 그병원 그만둬서 환자와 간호사라는관계가 성립이 안되네요 ㅋㅋ 별 참고는 안되겟네)
천천히 조금씩 다가가면 되는걸까요?
새롭게 인연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내용이 좀 두서없이 길어서.. 읽다가 주무실지도.. ㅡㅡ;;;
은근한 스크롤 압박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워낙 말솜씨도 없어서 재미엄쓸지도... ㅎㅎㅎ
그래도 힘이 되주실 리플러님들께선 천천히 읽어주는 센스~ 아 귀찮아 넘어가 하는 리플러님들
왼쪽 상단 뒤로버튼 상콤하게 눌러주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랑 오빠가알게된건 제 직장에서였어요 병원에 입원한 환자였어요 오빠는...
항상 실수투성이에 한가지씩 꼭 빼먹고 하는 제게 힘이되주고 챙겨준 사람이고... 누가 먼저랄거
없이 서로 말은 안했지만 서로 좋은감정을 키웠었죠... 몰래 몰래..(병원에서.. 환자와 간호사는 연애관계를 만들지않는다 라는 그런 모토가 있었드랬죠.. )
번호도 교환하고 싸이도 일촌맺고... 그러다가 오빠가 퇴원을 하게됬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지만
아마 그때 오빠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는 얘길 언뜻 들었던거같아요.. 많이 힘들어했어요 오빠가
한달정도 핸드폰도 정지시켜노코 싸이도 닫아노코.... 매일같이 한달넘게 같이 지내다가
떨어지니까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고 하더라구요... 가끔 외래로 진료보러왔는데 마주치지못하고
그냥 가버린날도 많았고 그때마다 왔다갔다는거 하나에 설레이고 얼굴에 열도오르고..
못봐서 서운하고 .. 저 나름껏 열심히 대쉬도하고 추파도 던지고 해봣는데 그냥 미적지근하게
나도 너 싫지는 않다.. 머 이런정도만 감이올뿐.... 그래서 그냥 포기할까 하고 저 좋다는 다른남친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쉽게 사귄만큼 애정도 별로 없었죠... 얼마전 다시 오빠가 다쳐서 입원을
하게됬는데... 제가 남친생긴거 알고는 표정이 영.... ㅡㅡ 이렇더라구요 그러더니 금방
"그래요 김간호사 좋겠네~ 잘해봐요~ 에이~ 김간호사 내꺼였는데 뺐겼네~ 다시 델꾸와야지"
이러면서 농담하더라구요 그렇게 우스게소리 주거니 받거니하고 넘어갔어요
그날 저녁이 제가 당직이었는데... 몰래 외출해서 술이 떡이되게 마시고 들어오더이다
저한테 나름데로 주사도 부리더라구요 자길 버리고갔다느니 어쩌니.... ;
"실은 너 좋은데 니가 어려서 자신이없었는데( 참고로 저랑 7살 차이납니다 술들어가더니 대노코 너라고하더라고요)
너 딴놈한테 갔다니까 정신이 번쩍 든다고다시 델끄오고싶은데 차마 뺏는거는 못하겠다.. 아픈환자 이렇게 신경쓰게해도 되는거냐? 나 간호해줘야지 가긴 어딜가냐"
대충 ..... ㅡㅡ 이런내용들..
이일이 있은후에 오빠가 그러내요 그땐 내가 술치해서 너한테 주사를 부린거같다고.. 그런데 마음은
진심이라고... 흔들렸어요 저.. 저 많이 좋아해주던 제 남친한테는 못할짓이었지만... 애정이없는
애정관계를 더이상 끌고싶지않았고.. 저도 오빠에게 가고 싶었으니까요..
결국 오늘 남친과 헤어졌어요 깔끔하게 따귀도 맞았습니다
오빠에게 말했져.. 헤어졌다고..
오빠 -"맞을짓했네모.. 그러길래 그렇게 쉽게 사귀는거아냐.. 많이 부엇어? 많이 아팠지.. 너도 잘못했지만.. 그놈도 나쁜놈이네~ 아무리그래도 어떻게 좋아했던 여자를 길거리에서 때리냐..."
나- " 근데 나 오빠 물어볼꺼있는데..... 오빠 나 좋아해요?? 확실하게알고싶어.. 말해주면 안될까?"
오빠 - " 말했잖어 좋다고.."
나- " 그런거말고.. 여자로 좋냐구여~ "
오빠 - " 오빠 별로 좋은남자아냐 여자도 울려봤고 가슴아프게도 해봤고 나 좋은놈 아니다"
나 - " 그래서 결론은 나는 아니란거야?"
오빠-" 빨리 끓는 물이 빨리 식는다 급할거 없잖아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자...
천천히 하자라는 이말....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져..?
도무지 모르겟네요 무슨뜻인지.. 천천히 조금씩 서로에대해서 알아가면서 다가가면..
그러면.. 오빠가 내사람이 되줄까요.......
(참고로 전 이제 그병원 그만둬서 환자와 간호사라는관계가 성립이 안되네요 ㅋㅋ 별 참고는 안되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