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내 삶 , 내의지 월급 150만원 150 저금을 한다. ? 내 유학에 대한갈절함

메롱2006.05.08
조회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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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한번쯤.. 이런글을 쓰면서 내가 왜 이렇게 일을 해야만 하며 무엇을 위해 사는것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었다.

 

나.. 현재 24살이다.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미용의 꿈을 위해 정화 미용예술학교라는 곳을 들어 갔다.

1년간의 학교 생활동안 일본 연수도 다녀오고 많은 대회출전도 해보고 일도 해보고 많은 일을 격어 보았다. 쓸떼없는짓이라고 생각 했던 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내 재산이다.

학교생활을 끝마치고. 명동에 한 미용실에 들어 갔다.

월급.. 25만원..ㅡ.ㅡ 왜 이렇게 짜냐~

도시락 싸가지구 다니며 핸폰비, 차비, 약간의 용돈 밖에 되지 않았다.

하.

지.

만..

정말 좋았다 아마도 지금 생각 하면 그때가 가장 좋았다.

정말 그 때의 열정은 지금 생각해도 대단 했다.

1년조금 넘게 일하구.. 강남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월급 70정도.. 상당히 괜찮게 받았다.

원장님께서 잘봐주셨고.. 그것에 보답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다.

1달만에 경력 1년밖에 안되는 내가 스텝장이 되었다.  어느샌가..

그곳의 원장님은 나의 미용생활에 지표가 되는듯 했다.

그러던 어느날.. 다른 스텝 누나 들의 불만에 나는 왕따가 되었다.

두분의 원장님 께서 나만 밀어 주고 좋아 한다고..

난.. 그런것 잘몰랐다. 근데 누나 들이 그러더라. 참눼..

어쩌저쪄해서 문제를 일으킨 스텝은 다... 잘렸다. 나를 포함해..

마지막 인사를 할때 누나 들이 미안했는지.. 지호는 남게 해달라고 하더라.

원장님이 어떻할래..?? 지호: 그만 두겠습니다.

이랬다. 훔훔.. 원장님에 대한 배신감이 조금 느껴졌다.

그로인해 미용과 살짝.. 멀어져 갔다.

미용과는 동떨어진 다른일들을 전전하다가 군에 입대..

군에 입대해 물론 이발병..ㅡ.ㅡ 보직은 운전병이였지만.. 이발병을 겸했다.

꽤나 힘들었지만 나에게 많은 플러스 요인이 되었다.

군에 있는 동안.. 유학에 대한 꿈은 부풀어져 갔다.

한명 한명 머리를 자르면서 물론 매일 같은 스타일의 머리를 자르지만 두상,결등이 틀려 무척이나 잼있음을 느꼇다 .

전역 3개월을 앞두고.. 유학에 대한 꿈은 유럽 여행 준비 시작으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다.

유럽 배낭여행에 관한 책을 보며 정보를 알아 보았고..

전역을 했다..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유럽일주 예상경비 400만원을 목표로..

막상일할려니 돈벌곳이 없더라.

흔미 말하는 성인 오락실에 들어갔다.

월급 140... 야간에만 일하게 되었다.

오픈하는 오락실이였는데.. 사장님도 좋은 분이고 모두가 괜찮았다.

한가지 손님들의 추태와 진상 빼고는..

한달을 못버티고 나가는 직원들이 많았다.

하루 나왔다 안나오고..

하지만 끝까지 버텼다. 손님이 때려도 욕을해도

2달여간 300만원 정도의 금액을 손에 쥐었고 부모님과 인근친척의 약간의 도움으로

영국으로 출국..!!!!!!!!!!

드디어 간다.

영국서 비달사순과 토니앤 가이의 주소 하나만 들고 런던 시내를 해멨다.

약 2시간여만에 토니앤 가이 학원을 찿았고.. 그곳에서 따뜻한 배려와 친절함을 느꼇고.

그들의 수업을 보면서 정말 한국과는 많이 틀리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또다시 시내헤메기에 따른 비달 찿기... 1시간여 걸렸나 보다.

수업이 있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작은 규모에 놀랐고(울나라 동네 미용학원) 그들의 생각또한 틀렸다.

영국현지에서 알아본 유학생활은 생각만큼 어렵진 않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생각과 자신감이 중요한듯 했다. 물론 금전적인 면도 생각만큼 어렵지 않았다. (나만의 생각이였을수도 있다)

역시.. 한국에서 앉아 인터넷과 지인들의 말과는 전혀 틀렸다..  여행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그후 영국외 7개국을 돌면서 우리나라와는 전혀다른 정서와 문화를 보며 너무 많은 것을 느꼇다

점점.. 나의 생각은 영국으로 향한다.

한국에 돌아와 부모님께 나의 생각을 정확히 말하고.. 또다시 유학자금을 벌기 위한 모드에 돌입.~!!

돈을 벌려니..

미용실에 들어가고 싶지만 돈을 모을수가 없다.

또 다시 그 지옥같은 오락실에 들어 갔다.

사장님께서 무척이나 반갑게 맞아 주셨고.... 팀장?? 으로 들어 가게 되었다.

월 150만원.. 현재 4개월째 일하구 있다.

오락실에는 별의별 사람이 많다.

세상의 축소판이라 하면 되겠다.

그 개체수가 적을뿐이지...

한번오면 몇십만원씩은 쓰고 만원이라는 돈은 오락실에선.. 종이 같다.

맞기도 하고 욕은 하루 종일 매일 먹고...

나의 꿈을 위해서 뛰쳐나오고 싶어도 손님들과 싸우고 싶어도 무조건 인내심이다.

하지만 오락실이라고 해서 결코 나쁜곳이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다.

오락실자체는 사행성이 있지만 면서 순간 대처능력을 배울수가 있으며

많은 경험을 쌓을수가 있고 인간 최대의 난관이라는(단순히 내생각) 인내심을 배울수가 있다.

내가 짦지만 4개월 이라는 시간을 거치면서 많은 직원들이 바뀌어 갔다.

참지 못해.. 더러워서 나가는 직원들

난.. 생각한다 이정도 참지 못하면 이세상 어떻게 살아 가나..

1일 1주일 1달을 버티지 못하고 나가는 그들을 보면 참 안쓰럽다.

세상이 원망스럽기도 할때도 많다.

월급 150만원.. 나 .?? 다 저금한다. 모조리..

현재 내 통장엔 450만원 이라는 거금이 저금되어 있다. (처음으로..)

돈을 모으기 위해선 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돈을 쓸떼가 있지만 돈이란 것은 모두 쓸떼가 있는것이다.

밥을 먹는것도, 옷을 사는것도 ,데이트를 하는것도,

모두 삶을 살아 가는데 필요하지만 그것을 조금더 아끼고 아껴야 한다고 본다.

무식한방법이지만 난 모두 저금 이다.

일을 하면서 얼마간의 팁이 나온다. 그것으로 핸폰비 내고 차비하고..

내 목표 천만원...

7월말 까지 하면 천만원 이라는 돈이 생긴다.

천만원 가지고 어떻게 영국으로의 유학생활을 하냐고요? 할수 있습니다.

일단일을 하면서 유학 정보등 쉬는 날에는 이런것들을 알아 보러 다닌다.

많은 것을 생각해보고 수정하고...

돈이 모잘라 필리핀과 영국의 연계연수도 생각해보았고.

바로 영국으로의 출국도 생각해 보았다.

현재의 결론은 바로 영국으로다.

내가 알아 본바 천만원이라는 돈의 사용에 대해 말해보겠다.

일단 어학연수 12개월 정도 현지 학교의 학비가 300~400만원 정도

그리고 영국으로 가기 위한 비행기 티켓 100만원

출국 준비(비자,생필품 여러가지 )충분히 100만원..

이렇게 하면 300~400만원 이라는 약간의 돈을 가지고 출국 한다.

현지에 가면 물가가 비싸지만 생활비(집,식비,차비)가 한달에 100만원정도가 든다.

2개월동인 가지고간 돈으로 생활하며 적응을 하고 알바를 한다.

알바비는 시간당 약 5파운드(9000원 정도한다) . 하루에 4~5시간정도 주 5일 하면 한달에 100만원 가까이 모을수가 있고 나머지 시간은 열공,,,,

그럼 100~200만원의 비상금이 남는다.

이렇게 생활하면서... 1년간 미용 수업에 필요한 영어회화와 기본 생활회화를 중점 공부한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가능하리 본다(내 노력에 달려있지만)

그후 비달 OR 토니 OR COLLEGE  학비는 부모님께 매달린다. ㅎㅎ

현재 우리집은 내가 유학을 갈정도로 유복한 가정이 아니다.

하지마 난 부노님께.. 내가 만약 대학을 갔더라면 대학등록금과 그정도의 학비를 잠시 빌려달라고(약 3000만원) 말씀 드렸고.. 부모님께서는 나의 의지를 파악하고(?) 집을 팔아서라도 도와주겠다!!

집을 판다는 것은 불효지만(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나의 의지에 대한 부모님의 지원이다.

이렇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내 미용에 대한 열정과 삶이며 유학 준비 과정이다.

여기서 한가지 분명히 말해 둘게 있다.

영국 현지에 있는 미용유학생들과 또 우리 나라에 있는 유학파 그리고 디자이너,원장님들은 하나 같이 하는 소리기 있다. '유학 가지마라!!!' 왜 라는 의문점이 있다.

하지만 그말에도 일리가 있고 맞는말같기도 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미용기술은 세계수준에 올라와 있고 유학을 다녀와도 한국에서 많이 속칭..'먹어주지를 않는다' 라고 하는것도 있고 남자 미용사의 나이 문제 등등 정말 많은 말들을 하신다.

하지만 내가 포기 하지 않는 이유는...

나는 단지 영국이라는 나라에서 미용 기술만을 배우러 가지는 않는 다는 것이다.

미용기술만을 배울거면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배워도 무방하다.

우리나라 좋은 미용실에 들어가 얼마든지 좋은 기술 배울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무엇때문에..??

실제 영국에 가보았고 그나라의 문화,시민성, 나의 경험 ,그리고 미용기술때문에 가는 것이다.

우리 나라와는 정말 다른 문화와 그 사람들의 삶을 사는 목적과 소비 는 정말 배우고 싶고 내몸으로 느껴보고 싶다. 많인 것이 너무나 틀리다. 그런것들을 배우고 싶다. 그리고 미용기술 또한 뒤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가는 것이다. 인생에 있어서 경험 이라는 것은 정말 틀리다

일 례로... 미용실에서 컷트를 했다(실제 생황)

외국인 이였는데.. 별생각 없이 우리나라 남자 머리 자르는 것처럼했다.

결과는 이게 모야 이게..ㅡ.ㅡ

이것은 한 예 에 불과한 것이다.

글로 쓰지 못하는 나의 표현과 나의 갈망은 더욱 크다.

그리고 나서 영국이라는 백그라운드와 경력과 간판이 성립되는 것이다.

지금은 내가 틀린생각을 할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영국에 긴 여행을 다녀와서 틀렸다고 느낄수가 있다.

하지만 절대 후회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아직 젊고 또 다시 밑에서부터 생활할 자신도 있고 다시 하면 되는거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 나서 가는 것처럼 다시 하면 된다.

젊었을때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처럼....!!!

무엇을 하든지 간에 내가 하고 싶은것 하면서 사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