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귀여운 뵨뇨 ㅋㅋ

할망관절꺽기2006.05.08
조회374

내사랑 귀여운 뵨뇨 ㅋㅋ에구 밖에 안개가 뽀얗게 이쁘게 꼈네요... 이거야원 커피한잔뽑아놓고 책상에앉으니..

이생각저생각..-ㅁ- 나도 분위기타는 남자!?!!-ㅁ-;;; 분위기 로망을 느끼고있드랬죠 현재..-ㅁ-

그러다보니 옛여자친구 생각이 문뜩.. 그리고 입가에 피씩..;; 머 시간이지나도 좋았던 추억만 기억에

남는건지원...망할녀석의 삼류 두뇌..-ㅁ-;;

 

크흠.. 내첫사랑은 내 고등학교 1학년때 문뜩.. 아니. 여자친구! 여자친구!! 노래를 부르던나에게

찾아오더군요..(왠지 어릴때는 여자친구가있으면 어깨에 좀힘좀들어갈듯해서..-ㅁ-)

난생처음 소개팅하는거라 평소엔 아까워서 앞머리에막 쥐똥만큼짜서 바르던 젤을 머리에 떡칠을하고

누가 고슴도치 머리를 하고갔드랬죠..(아무래도 고딩이다보니..할수있는머리가적어..-ㅁ-)

캬..그때 까패도 첨가봤습니다 촌놈이라..-ㅁ- 카페에 들어서고 저기 멀리 내친구와.. 뒷쉐도우가

이쁜 이쁜처자자 계시더이다..-ㅁ-

 

    이런 뒷모습만 이쁘더군요..처음엔..^-^;;;암튼 저도 남자이고 어릴땐 개념을 오일장터에 판지

오래라서 이쁜여색은 무지밝혔습니다.-ㅁ-; 지금은 정말 성격따집니다..-ㅁ-^;;

암튼 개념이없는지라 첫인상은 별루였는데.. 근데 말하다보니 얼마나 말속에 애교섞임과 어찌나

말을 잘하던지 잘들어주고..무슨 교주같았습니다..  혹시나 제글읽는분들은 사이비교에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교주들도 거기서 노래부르고 이상한노래 잘부르시는거 아실라나..

암튼 노래를 부르는데  존내깜찍하게 부르더라그요..그때 저여친이 키가작았었는데..

그  장나라노래.."난 키도작지만~머도없지만~♪ 내꿈은 미스코리아~♬"요걸 부르더라그요..

(죄송합니다..좀시간이 지난지라 노래제목이 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완전 웃기고

완전빠져들더라그요...ㅋㅋㅋ

근데 왠걸...-ㅁ- 귀여운뵨녀 의 본색이하나 둘씩..사건이터졌습니다.

 

제 1사건.. 이건 내것이아니야!!!!

 

 노래방에서 노래를 다부르려고 나오려는데.. 자기가 계산하겠다고하더이다..처음엔 1시간만부르라고

들어간노래방이 삘받다보니 1시간더 추가를해서 추가요금은 자신이 내겠다고..=ㅁ=

지갑을꺼내면 철컥..떼구르르..... 비디오테입이였습니다.. "애들은제웠수~?!" 순간 당황!!!

5초간의정적..!!! 웃음!!!! 프하하하..애들은재웠수..-ㅁ-;; 그자리에선 제여친이

머 자가친구가 심심해서 빌렸다가 집에부모님이엄해서 자기한테 맡겨놨다고 오리발을내밀었드랩니다

머..나중에 밝혀진사실이지만...그외에도 2편의 고적전인 애로영화가 더있었고 제여친이

빌린거 맞았드랩니다... ㅋㅋ 암튼 첫번째사건....아직도 기억이 생생!!-ㅁ- 어찌나 웃었던지.;;

 

제 2사건 가슴에 머들어갔나봐..-ㅁ-^

머 암튼 첫느낌이 좋아서 몇번 만나다보니 호감이생기더군요.. 그래서 학교땡땡이치고 그애학교앞에서 죽창기다리다가 장미 1송이와함께 사귀자고했드랬습니다(머 장미1송이가 폼난다는 친구들의

조언을 들어서..-ㅁ-)

암튼 그렇게 사귀고 한 한달이지났을땐가..정말 친구같은사이로 사귀었고 이런애기저런애기

주고 받다가 갑자기 내 젖꼭지를 꽈악 잡아땡기는 겁니다..-ㅁ-^ 완전 고의성이 짙게보인..;-ㅁ-

"아 난 가슴에 콩벌레가 떨어진줄알고 때줄라고햇지 미안 ㅋㅋㅋ" 머 젖곡지가 까맣고 매력적이긴

하지만..그렇게 맹랑하고 당돌하게 잡아땡길줄은..-ㅁ-... 그후에도.. 별별 벌레 다나왔드랩니다

콩벌레,굼벵이,개미,등등 벌레란벌레는 다나온듯... 내가 못하게 하니까 가끔 기습적으로

머 키뚜할때나 눈감아보라고시켜서 양사이드 젖꼭지 잡아땡기고 ㅌㅌㅌ ..머 어찌나 좋아라하면서

뛰던지..-ㅁ-  내가슴에도 콩벌레굴러갔다.. 잡아서때줘!!하면서..-ㅁ- 머 후문이지만..젖꼭지가

매혹적이라던가 머라나..-ㅁ-;;;  나도 안다고..-ㅁ- 매력적인거..그치만..내 단추두개는....

짝짝이됬다..물어내라..

 

제 3사건..-ㅁ- 그녀는 야동을 좋아해~♪자꾸자꾸좋아지면 나는어떻해..-ㅁ-;;

종종 저희부모님께서 집을비우던적이많았습니다.. 그래서 그얘를 종종 저희집에 초대하고..

느낌좋은 노래와 밥한끼의 나의가정적인모습과 분위기좋은 영화한편으로 계획을잡았습니다.

좋은노래와 밥한그릇의 위력은대단하더이다.. 정말 다르게봤다고 정말 어찌나 칭찬을하던지.-ㅁ-

근데 이게 왠걸 아 망할녀석의 눈커플은 우리의 러브보다는 더강했드랬습니다. 어찌나 붙어있길좋아

하던지 영화를 보다가 스르르 눈이감기더군요..그렇게 3시간을 졸았나..일어나서 여친을 찾으니 내컴터에서 먼개나리다가 내가 부르니까 깜따악~! 놀라더군요... 머 별거아니겠거니했습니다..

근데 그렇게 몇번을 우리집에서 자주 영화를 봤습니다.. 그때도 그랬죠..망할놈의 눈커플이 서로붙어있다가..그땐왠일인지 번뜩 눈이떠지더군요... 이게웬걸... 내책상에서 야동을 보고있더군요 소리를 엄청줄여서..-ㅁ-;;;실눈뜨고 지켜봤드랬죠.. 어찌나웃기던지..ㅋㅋ 걔도 좋타고 헤벌레 웃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등뒤로 가서 야!!머해!!하며 불렀죠..역시나 깜짝 놀래면서 눈가에 눈물이글썽..(예전에

불렀을때 깜짝놀랬던 기억이 교차되고...근대 왜 눈물이 글썽거리는지..-ㅁ-ㅋㅋ 야동에 감동을했나?!!

-ㅁ-;;;)암튼 서로 미친듯이 웃었습니다..엄청제가 놀렸드랬죠... 근대 이녀석의 태도입니다..-ㅁ-

어찌나 당당히 물어보던지.. 이런건 어디서 다운받아?!!-ㅁ-;; 제가 순진했는지 사악했지는지 그걸 고지곧대로 다말해줫씁니다 어디어디들어가서 무엇을치면 쫙나온다고..-ㅁ-;;

 

근데 이녀석 대단한!!! 그사건이 있은후 몇일후에 걔네 집에 놀러갔더니..window spool파일에 떡하니

야동이 한 10편가량 엄선이되있더군요...(나?!야동찾기귀신..-ㅁ-) 그냥 모르는척했죠 머...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어찌나 웃긴지...ㅋㅋㅋ

-ㅁ- 재밌는 녀석이였는데.. 머 그래도 정말 순수하고 착했던 얘였답니다.. 머 몰래 그런걸 본다고

나쁜애는 아니니까 말이죠...주말이면 가끔 복지제단에 연락을해서 봉사활동을 데이트로 대신생각하며 같이있었던 기억도 종종생각나고 아픈강아지 몰래집에 대려가서 목요시키고 키우다가 자기네 아부지한테 걸려서 쫓겨나서 내가 그강아지를 맡을일..(아직도 키우고있음,..ㅋㅋㅋ요즘엔건강. 우리 밍크를 볼때마다 그녀석생각이나네요 ㅋㅋ) 암튼 많은 추억거리도있고 그녀석의 뵨뇨행각도 더많아요..

허나 길어지니 여기서 줄여야겠네요...

 

그녀석.. 2년전에 아버지가사업해서 호주로 이민떠나서 헤어졌습니다.. 저도 헤어지고 참힘들었는데..

다른애도 만나보고..최근에 또헤어졌어요..TT^TT

 그녀석은 호주에서 키크고 멋진 코쟁이들하고 사진찍고 재밌게 지내는가봐요.-ㅁ- 머 요즘도 야동보는게 취미일까?!!-ㅁ-;;;;;;;;;;ㅋㅋㅋ 부쩍이나 그녀석생각이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