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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6]

T는I 모모짱 |2002.12.31 09:08
조회 693 |추천 0

"내일 늦지않게 오고!! 놀지말고 공부좀 해라~"
"네~~~~~~~~"
즐거운 종례시간~~
오늘은 집에가서.......긴히..할일이 있다..
책상밑에 숨겨논..........
어제먹다남은 피자두조각..
동생이 알아채기전에 얼렁 가서 먹어야지~히힛~
"안녕히계세요~"
인사를 하자마자 애들..우르르~나가버린다..
"지민아"
유진이다ㅡ.ㅡ
"응?"
"같이가자!"
"그..그래"
뭐..예전에..왕따였다고해서....또..
왕따가 되야하는것은...아니지않은가...
우선은..유진이를 믿어보고싶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처음만난..내 친구니까^-^
"이봐!"
헛..깜짝이야..
저눔은..아침에.........
"..."
옆을 슬쩍보니
유진이도 놀란 토끼눈이되서 그 눔을 바라보고있었다.
"나..알지?"
"네?네.."
"그래!보아하니 집도 같은방향인것같은데..같이가자"
순간..유진이를 봤다!
유진이....눈가에..경련이 일어난다ㅡ.ㅡ;;;
그리곤......
"안돼요!오늘 저랑같이 쇼핑하기로 했단말이에요"
라고..말해버린다......망할뇬..ㅡ.ㅡ
"그래?..그럼..할수없지..근데..이름이 뭐지?"
"저..저요?"
저 잘생긴눔이 내이름을 묻다니ㅠ.ㅠ
황홀하다!
"유..지민인데.."
"지민이?그래..핸드폰있어?"
"네?네.."
"번호불러봐"
잘생긴눔들은....참으로..시건방지다ㅡ.ㅡ
어쨌든 난 번호를 불러줬다..
내 번호를 입력시키지 마자 그 잘생긴눔은 돌아선다..
캬..뒷모습도 멋있다....
"왜지?"
헛..잠시 잊었었다..유진이가 있었지ㅡ.ㅡ
"어?"
"왜 민재오빠가..너같은 호박에게 관심이 있는거지??"
호...박....................
호박................
그래도.........내가 그정도로 못났을꺼라고는 생각안해봤다ㅡ.ㅡ
"..(-_-;)글쎄................"
"민재오빠..취향이..좀 독특한데?"
"ㅡ.ㅡ;;;;;;"
"유지민!착각하지마..
민재오빤 내꺼야.."
지금..생각난건데......
유진이는.....참으로..유치하기까지하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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