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색나시에.
볼레로에.
무릎까지 오는 나풀거리는 치마에..
머리는 늘어뜨려서 살짝 땋고...............
나름 굉장히 여성스럽게 팔랑 거리며 출근했는데........
"안녕하삼~~~~~~~~""
상큼하게 인사하고 들어오는 내게 직원분들 말씀하시길.....
" 어? 최쥠님 ~ 머리 또 안감으셨어요..???"
라는 망발을........
그래... 나 오늘 머리 안감았소.. 하지만..정말 나름 상큼한데.......
커피를 대접해야 겠소......침 살짝 퉤퉤해서..캬캬캬
점점 악랄해 지는 나를 발견하고 있소.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