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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격주휴무다 주5일 근무다. 말할 때 우리들은 웃지요

기계설계(cad) |2006.05.10 11:31
조회 30,985 |추천 0

아 제글이 톡이 되었네요 !!!!

한가지 재미있는거 적어 올립니다..

저번에 특근 야근 시간 노동법에 맞춰서 월급 산정을 해봣씀다 심심해서

그런데 놀라지 마십시요 한달 월급이 그때 제가 받던 월급이 150만원이라 가정하고 햇는데 300만원이 넘더군요 -_-;;

기술직 이공계가 발전하려면 근무조건과 그에 맞는 임금으로 대우해줘야

후배들도 힘을 내서 이직종에서 근무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서

적엇습니다.

참고로 전 경력 만7년차랍니다.

한노총은 왜 잇는지. 근로감독관은 왜 존재하는지 잘 모르겟군요.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싶은 바램 여러분들도 간절하다는걸

느낍니다.

헉 근데요 항상 기계견적서에서 설계비는 견적에서 제외된답니다

그것도 억울합니다. 우리를 왜 소외 시키는 겁니다..-_-;;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 홧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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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어디서부터  시작 해야 할지..

내 직업에 만족을 느끼는 나였지만 요즘 들어선 그렇지가 못한 나랍니다.

일단 뭐 제 프로필을 간단히 적고 글을 써내려갑니다.

나이:33세 성별:남 직업: 기계설계(CAD) 간단하죠.


이십대 청춘시절 기계분야에 관심이 많아서 제 꿈이 기계설계해서 내 아이디어로

뭔가를 만들고 싶은 욕망으로 이 길을 선택 했지요. 첨엔 이 직업에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이 직업이 3D 란걸 요즘에 절실하게 느낍니다. 월급은 고만고만하고

퇴근시간은 없고 또 스트레스는 엄청납니다. 현장에 실무자들은 말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말을 잘하면 현장사람들이 설계하면 딱 좋을텐데 꼭 말은 많지만 사실 그

사람들은 오로지 조립 및 가공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설계하는 사람들을 평가만 할줄 알지 설계하는 사람들에 고통을 모릅니다. 1년 365일중

제가 보기엔 휴무일 말고는 거의 밤 9시~늦게 하시는 분들은 12시~1시 이쯤 퇴근합니다.

참고로 전 10시~11시쯤 집에 귀가합니다.


그나마 토요일엔 5시~6시쯤 퇴근합니다. 그게 황금같은 시간이라 해야하나? -_-;;

매일같이 그렇게 일해서 월급 200이상 받아가는 사람도 잇겠지만 제가 알기론 그만큼

받아가는 사람들은 5% 정도라 해야할까? 대부분 200만원 미만입니다.


근무시간을 따지자면 아침 8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만 생각한다면 하루 12시간 이상을

책상에 앉아 컴퓨터 모니터를 쳐다보면서 도면을 그린답니다. 그걸 시급으로 따지면 한

시간당 4700원 정도군요. 그것도 경력이 5년~10년 정도 되면 그정도 받지요.


그걸 당연히 생각하시는 공장 경영자들이 많지요. 우린 기가차서 우린 언제 그런거 함 해보나 생각을 하지요 이 직종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꺼라 생각합니다.


나라에선 이공계를 살리자 그런말 많이 하더군요 근데 사실 근무조건이 이런데 요즘 학생들중 누가 이 직종에 근무하겟어요. 말도 않되는 이야기랍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려면 이공계가 발전해야 한다는건 당연하답니다.


자동차 수출이 얼마나 햇다 할때 그 자동차 조립라인을 설계하는 사람도 이 직종에 사람들이죠 그런 사람이 점점 줄어든다면 결국 자동차는 물건너 가는거죠. 근로기준법은 말도 않되는거죠 근로기준법 지켜가면서 회사 운영하는 사장님은 아마 없을 듯 합니다.


그래서 좀 좋은 조건에 회사로 이직하려고 회사를 알아보던중 웃긴 이야기 하나할께요

전화가 왔습니다. 제 폰으로

본인: 요보세요?

업체사장: 누구누구시죠.?

본인:예 접니다만..

업체사장: 아 저희회사에 면접보러 오세요*^^*

본인: 어떤쪽에 일을 주로 하시는지요?

업체사장: 저희회사는 자동차 조립라인에 들어가는 기계와 테스트기 종류를 제작합니다.

본인: 아 그러세요 저랑 비슷하군요.

업체사장: 수요일날 이력서 들고 면접보러 오세요.

본인: 밤늦게 면접이 가능할까요? 아님 토요일날 면접보러 갈까 하는데요

업체사장: 몇시쯤 만날까요?

본인: 토요일 오후5~6시쯤요

업체사장: 아 그럼 그렇게 하세요.

본인: 거기 근무시간이 어떻게 되세요?

업체사장: 평일은 오전 8시30분 ~ 오후6시30분 야근하면 밤9시구요

          주말엔 6시까지 합니다. 격주 이런거 없구. 4대절만 놀아요

본인: 아 그럼 전 힘들 것 같네요 근무조건 좋을곳을 찾고 잇습니다.

업체사장: 아 우린 근무조건 좋은곳인데 다른 회사에 비하면 엄청나게 좋은 회산데

본인: <황당해서~~~~~넹 ㅜ,ㅜ~~~· 그럼 왜 근무하던 사람이 나갓지요>?

업체사장: <약간 음성이 바꾼투로> 뭐 개인사정이 잇어 나갔답니다...


이렇듯 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생활이 이렇답니다. 그냥 넋두리 적어봣습니다.

설계실 근무하시는 분들 홧팅합시다. 근로기준법은 폼으로 있지요.

 언제쯤 우리도 해보고 출근해서 해보고 퇴근할까요? 좋은날은 언제쯤 오려나~~


 

  30살 미혼, 복잡한 가족문제, 과연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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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최주봉|2006.05.10 11:36
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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