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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아저씨가 제 물건을 잃어버렸어요;;;

-_-ㅗ |2006.05.10 16:03
조회 40,335 |추천 0

리플러님들 까칠하시군요 -ㅁ-

원본 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본글은 손대거나 수정한 부분 없습니다.

다만 후기를 쓰면서 택배기사분이 소명의식이 부족한 것 같다고 썼는데;;

그 부분에 많이 흥분들 하시고,, 그러셔서 그 부분 삭제한 거구요

제가 택배기사 아저씨가 물건 훔쳐간거 같다고 썼습니까?

읽지도 않았으면서 왜 제가 그런 식으로 글을 썼다고 매도하시는 건지.. 참..

 

물건 받았어요..

어제 오후 항의를 했고. 정중한 사과라기 보다는...  그냥 전화로 미안하다는.. 한 마디 들었어요.

그리고 오늘 오후 3-4시쯤 물건 받았네요;;

겉봉투에 운송장도 없고 등기로 보낸것도 아니고

그냥 서류봉투에 판매처 주소와 저희 집 주소만 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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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뭘 잘못했조?

조금은 수그러들었던 감정이.. 더 화가 치미네요

택배 아저씨 멱살잡고 따지기라도 했나요~?

아님 받아놓고 안 받았다고 오리발이라도 내 밀었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손해본 건 저인 거 같은데.. 화살이 제게 날아오니 기분이 참 그렇군요-_-

실수한 건 택배회사 아저씨인데 마녀재판을 받는 느낌입니다.

어제까진 택배기사 아저씨와는 통화도 안됐구요~

ㅇㅊㄱ 택배 사무실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잃어버렸다고 물건값 물어주면 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깐 화가 나는 거조

 

오늘 택배아저씨 전화로 사과하셨고~

그리고 이미 엎지러져버린 물인데 더이상 뭘 더 어떻게 하겠어요.

아저씨께서 물건은 다시 시켰다고 하셨구요 ( 품절 아닌가보죠 -ㅁ-)

제가 어제 감정이 조금은 격양된 상태에서 올린 글이라.. 오해하실 소지가 있다고 생각을 해보려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사람이니까.. 그럴수도 있다 .. 쓰신 분들.. 자기 일이 되어보세요

그게 그렇게 천사표마냥 웃으면서 이해가 되는지 -_-

더더욱 내 물건도 아니고~ 때 맞춰서 선물해야 하는 물건을 말이에요

아저씨가 제 물건 다시 사 주시느라 금전적 손해는 보았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자기의 일을 소홀히 한 응당의 댓가라고 생각하며,

결과적으로 손해본건 저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해결되었다고 후기 올리는 겁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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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 하려고 ㅈ 마켓에서

 

클레이점토로 만든.. 카네이션 꽂고 있는 엄마 아빠 모양의 핸드폰 줄을 구입했어요.

 

아실 분있으실라나???

 

어버이날 선물이라.. 수량도 갑자기 딸릴 것 같고.. 또 때가 때이니 만큼 ;;; 배송도 늦어질 것 같아서

 

어버이날 되기 일주일 전에 주문해놓고 느긋~ 하게 기다리고 있었조.

 

근데 어버이날 전주 토욜까지 도착가능 하다더니;;; 안 오는 거에요;;;;

 

당연히 일요일은 안 올 테고..

 

어버이날도 안 오고...

 

설마~ 담 날이라도 오겠지..

 

그리고 오늘!!!!

 

너무 화가 나는 거에요;;;  그래도 엄마 아빠한테 마음 표시 하려고 준비했는데;;

 

졸지에 저만 배은망덕한 못된 딸이 되고 말았네요;;;;;;; -_-;;;

 

배송정보를 추적했슴돠. ㅇㅊㄱ택배.ㅣ!!!!!!!!!!!!!

 

5월 7일 오전 8시 30분에 저희 지방에 도착했는데;;

 

3일동안이나 꿩 궈 먹은 소식이었더군요;;;

 

전화를 했슴니다~

 

어쩌고 저쩌고~ 확인하고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그러길래 끊었는데;;

 

3ㅇ분이 지나도 전화가 없길래~ 제가 다시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 죄송합니다 고객님~ 물건을 잃어버렸습니다.

 

물건값을 손해배상 해 드리겠습니다. "

 

이건 단순히 물건 값 문제가 아니잖아요!!!!!!!!!!

 

화가 나 죽겠습니다.

 

그래서.. 어버이날 지나서 ㄷ ㅏ ~품절된 상품인 거 알지만

 

물건값은 됐따고~ 똑같은 상품 구입해서 이번주 내로 배송해 달라고 해 버렸습니다..

 

그래도 분이 안 풀려요;;;;;;;;;;;;;;;;;;;;;;;;;;;;;;;;

 

 

 

  정말, 당신들 같은 남편 만날까 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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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택배를왜이...|2006.05.11 12:19
물건을 잃어버렸놓고 택배영업사원을 도둑취급하지말라는건 어느정도 이해되는데, 물건을 잃어버리는 것 자체를 아무렇지않게 사람이 하는 일이니 이해해달라고 하는게 더이상하네여. 그럼 왜 택배를 이용합니까? 직접구매,방문구매가 어려우니 택배사를 이용한건데, 딸랑~물건값만 배상해주면 모든게 해결이되는건가여? 위의 글남기신분은 상황을보니 마니 억울할 것 같네여. 특히 선물인데...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책임감을 더 가지고 그런일이발생하지않도록 방법을 강구하던지해야지, 택배사물량이 하루 어느정도되는데,분실되는게 어느정도는 있다~~~이러면서 그냥넘어가는건가여?..마인드가 부족하네여. 물론 택배사직원이니 그렇게말할 수는 있어도, 택배를 이용하는 저희들의 입장으로는 좀더세밀한주의와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럼 식당에서제공되는 음식에서 벌레나 이물질이 나왔다고 봅시다. 그럼, "어머나 손님~죄송합니다. 음식을 대량으로 씻다보니, 벌레가 들어간 줄 몰랐네여~사람이 하는일이니 이해해주세여" 그럼끝인가여?.."어머나손님~죄송해여,물건을 대량으로 생산하다보니,파손된제품인줄모르고 판매를 했네요 죄송합니다~"이러면 끝인가여? 책임감이 있어야져. 택배사직원으로서, 물건이 고객에게 끝까지 잘전달될 수 있도록, 확인전화한통화가 어렵나여?
베플정형욱|2006.05.11 10:45
현재 택배회사 사고처리팀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선물하실 물건이 분실되어 많이 속상하고 황당하시겠지만저도 택배회사 다니긴전에는 기사가 훔쳐갔다거나 그렇게 생각했었는데그건 절대 아닙니다 어차피 사고처리올라가면 관할기사월급에서 착감처리되어 사고정산처리가됩니다 기사님들도 최대 분실꺼줄이고자 노력하십니다 많은월급들이 아니시라 분실한껀 나올때마다 다들 어려워하십니다 많이 속상하시겠지만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일이고 워낙에 현재 물동량이 많을때라..당연히 본사나 지사에 화내시는건 너무당연합니다 다 받아들여야하는 문제인데..일하시는 분들 도둑취급하는 건 쫌그렇다고 생각합니다..어떻게 보면 한 가정에 가장이나 그런 나이드신 분들이신데..물건에 대한 부분만 금액적으로 보상받을실수있으시고 정신적피해보상이라든지 손해보장 부분은 아무리 말씀하셔서 처리되시기 어렵습니다..그런 부분은 안타깝긴하나 맞을껍니다.. 타택배사도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베플베플에대한...|2006.05.11 12:45
기사분의 딱한사정도 이해하지만 어디까지나 자기 업무과실입니다 어느직장이나 자기가 책임진일에대해 실수를하게되면 그에따른 대가를 치룹니다..택배기사분 딱한사정보다 소비자가 우선입니다 저또한 택배로 물건을 배송했었는데 선물세트와함께 편지도 같이 끼워넣어보냈드랬죠 전혀 빠지지않게끔해서..근데 도착당시 편지는없어지고 물건만 도착한겁니다 선물세트보다 전 편지가 더중요했기에 너무화가나 택배회사로바로전화했습니다...고객센터에도 문의하고해서 그쪽 실장인가 암튼 높은분들로부터 전화와서 거듭죄송하다 사과하고 자기들택배무료이용권도 함께포함해서 거듭죄송하다고하길래 그제서야 맘이풀리더군요 무료이용권도 받지않았답니다 택배회사이용하는일이 흔치않았기에..암튼간에 소비자가 최우선시돼야합니다 정신적피해 물직적피해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보상받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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