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 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씁니다..ㅎㅎ
제 나름대로 웃기다고 생각하는건데,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ㅋㅋ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제 나이 21살 입니다. 이 일이 있었던 건 지금으로 부터
7년전 99년도 에 일어난 일 입니다.
막 중학교 에 입학 해서 같은 반 친구 들 조금씩 알게되가고
있는 시점이였어요.
그런데 어떤 친구가, 저에게 와서 "너 혹시 초등학교 때
xx 학원 다니지 않았어?"
나 : 응 다녔는데 왜? ^^
친구 : 나도 거기 다녔어~~ 나 너 기억나~ 너 나 알지?
솔직히 그 친구 기억이 잘 안났습니다.. ㅎㅎㅎ
모른다고 하면 민망해 할것 같아서....
"응!!" 이라고 대답하고, 그 친구가 매점 을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우리학교 매점은 학교 안에 없고, 교문 밖에 있거든요.
그래서 계단을 내려가 문 앞에서 친구가 잠깐 어디좀
갔다 온다고, 여기서 잠깐만 기다리라고 어딜 가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일이 터진겁니다...ㅎㅎㅎ
그친구 이름.... 철수 라고 합시다..
10미터 전방에서 철수 와 한친구가 과자 를 입에 물고서
걸어 오는것 이 었습니다. 황당한 나머지 저는 " 철수 야! 매점 같이 가자고 해놓고 혼자 먹고 오냐??!"
철수 는....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절 처다 보고, 옆에 있던 친구는
"너 쟤 알어?"
철수 : (어이없다는 표정으로)아니 모르는데?
그 친구 " 그런데 왜 아는척이야? 가자~"
그러고선 가덥디다.. 아까까지만 해도 친한척 한 철수 가
갑자기 그러니깐 황당하고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 교실로 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철수 가 어깨 동무 하면서 "야~! 매점가자~ " 이러더라구요.. 전 황당해서 "너 방금 매점 가지 않았어?"
철수 : 먼소리야? 아니 안갔는데~?
어떻게 된일 인지도 모르고, 그냥 갔습니다...
그 이후, 옆반에 보니깐 철수 랑 똑같이 생긴 애 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깐 쌍둥이 라고.... 쪽팔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생각해보면 참 웃겼는데...
가끔 애들한테 그 사건 말해주면 배꼽잡고 웃더라구요..
이야기 는 여기 까지 입니다.. ㅎㅎ
제가 글재주 가 없어서 횡설수설 했네여... ^^;;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