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마니 길어요.. 참고 읽어주시고.. 충고 바랄께요..
마니 심각해요... 악플은 삼가하겠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할만큼... 지금 당장이라도...
그럼 남들은 그렇게 말하겠죠.. 사랑할때는 누구나 다 똑같다고..
저에게 그 사람 특별합니다.. 제 첫사랑이거든요...
남자들과 어울려 노는거 조아하지만 사귀고 싶다고 생각한적 없어요..
하지만..그사람만은.. 다른사람에 사람이 되는게 너무 싫었어요..
그때 힘들게 연애하게 됐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 8개월간 사귀다가 헤어졌어요...제탓이죠...
3번째 헤어지자할 때 그남자 보내주던걸요...
그뒤로 1년 넘게 그 남자 못 잊고 조아했어요...
그러다 대학오면서... 다른 남자 조아할 수가 있었어요...
그렇게 그사람과 헤어지고 6년뒤에 다시 만나게 됐어요... 나 힘들게 했던거 조금은
복수하고 싶은맘과 아직도 그 사람 조아하는 내맘을 알고 다시 사귀게 되었어요...
복수하고자 하는 맘은 사라지고 그사람 너무 마니 조아하게 되어버렸어요...
어떻게 하다가 2개월정도 같이 살았거든요...
나한테 없는 애교도 그 남자가 부리고.. 나 야근하고 오면 집앞에 델로 나오고..
새벽에 들어오면 들어올때까지 안자고 기다리고.. 나 먹고싶다는거 만들어놓고 기다리고..
같이 있을땐 너무 조았어요..
긍데 그렇게 행복하면서도 불안했어요... 오빠가 조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거든요...
별로 이쁘지도 않고.. 그래도 욕먹을정도로 옷 못입는것도 아니고...
오빠 만나면서 그런게 더 신경이 쓰이더라구요...그래서 나름대로 꾸미고 싶지만..
여건이 잘 안되더라구요...(핑계인가요??)
오빠.. 솔직히 잘난거 없어요... 잘생긴 얼굴도.. 그렇다고 큰키도.. 번듯한 직장도..
아직 학생이거든요.. 학교 때문에 올라오면서 오빠 있을때가 없어서 같이 살게 된거죠..
제가 혼자 살거든요...
사소한 일로 싸우거나 내가 삐져서 말 안하면 오빠가 늘 풀어주고.. 안풀리면 풀어주다가도
내가 안풀리니깐 혼자 화내다가.. 그러다 또 풀어주고....
그게 계속 되니깐 오빠도 지치겠죠?
이번에 오빠 고향으로 컴백하면서... 오빠보러 내려갔죠... 오빠 집에서 하루밤 자고..
그다음날 집에 갔어요... 그날 저녁 칭구랑 만나는데.. (오빠폰 발신금지)저나한통 없는거예요.. 칭구들 만나면 오빠는? 하고 묻는데 매번 즈그칭구들하고 이따고 말하니깐 애들은 이해못하는거예요.. 그래서 오늘 오후까지 같이 있어다고 그랬죠.. 그래도 글타네요...
칭구들 만나는데 델꼬가면 안되나 카면서.. 그래서 오빠 칭구들은 1차는 칭구들만 만나고
그뒤에 앤 만나러 간다고 그랬죠...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매번 그게 이상해죠...
그날.. 오빠 아는 누나들이 오빠들 술사준다고 술먹고 있대요..난 나한테 올줄 알았는데..
제가 고향 잘 안내려가거든요.. 오빠도 고향간지 얼마안되서 만날 사람 많은거 아는데..
그래도 섭했죠.. 인제부터 주말부부인데..ㅠㅠ
내 젤 친한 칭구가 도리어 화 내드라구요.. 그래서 그때 오빠랑 통화해서 머냐고.. 나는 내칭구들 만날 때 다 델꼬가는데..오빠는 안그러냐고.. 내가 소개시켜줄만큼 자신없으면 사귀지말지왜 이런 기분 들게하냐고.. 그랬던 것 같애요.. 술이 취해서 기억이..ㅡㅡ 오빠도 머라한 것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결국은 제가 있는 술집으로 왔드라구요.. 그래서 그냥 나 오빠 있는데 갈래 이러니깐.. 안된다네요.. 왜? 그러니깐 누나들이 술쏘는데 어찌될꼬가노..이카대요.. 왜 못델꼬가는데? 이러니깐 그럼 니가 술 쏠래? 이러는거예요.. 순간 어이가 없어서 가만있는데 저나가 오드라구요.. 내가 통화하는 사이 제칭구랑 오빠랑 싸우고.. 둘이 좀 서로 안조아했거덩요...제칭구 말렸죠.. 그렇게 싸우다 오빠는 어느새 없고.. 칭구랑 이야기했죠..
오빠 만날꺼면 자기 볼 생각 하지말라고.. 니가 얼마나 오빠 조아하는지 알지만.. 자기가 보기에는 아닌 것 같다고... 누나들이 술쏜다고 못 델꼬 가는게 말이 되냐고...
오빠도 둘중에 하나 끝내라고 그러고..
전에도 한번 내가 술먹고 홧김에 헤어지자고 한적 있어서 그때 정말 헤어지는줄 알고 제가
잡았어요.. 술먹고 잡았죠.. 맨정신에는 자존심이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이번에 이렇게 싸우고 4일동안 서로 연락 안했죠.. 칭구들은 싸이보고 헤어졌냐 그러고..z
이번에는 먼저 연락 못하겠드라구요..제칭구랑 싸운게 있었기 때문에.... 원래 서로 안조아했지만.. 그렇게 오빠가 그럴줄 몰랐어요.. 나랑 젤 친한거 아는데...
그래서 참고 참고 연락 안했어요..긍데 어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어요.. 오빠 칭구랑 통화햇는데... 나랑 싸운날 시내에서 봤대요.. 나 찾으니깐 오빠랑 같이 있던 칭구가 헤어졌다면서 그랬대요.. 오빠는 부정도 안하고...난 싸워서 서로 연락 안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어제 저나했죠.. 안받드라구요.. 그래서 그오빠한테 부탁했죠..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문자 보냈죠.. 우리 헤어진거였냐고.. 몰랐네 그러면서..닌참좋겠다고.. 니하고싶은데로 할수있어서... 이렇게 보냈죠.. 그게 어제 일이네요.. 이 사람 홈피 들어가면 스킨이 아직은 맘있는것같은 그런거 아시죠?
같은 오형이라 욱하는 맘 알죠... 욱해서 헤어져따고 말한건지...아님 진짜 헤어질 생각인지.. 다른칭구가 오빠랑 통화해보고 확실히 하라네요.. 싸우고 이리 헤어지느건 아니라고..
님들.. 솔직한 심정은 너무 잡고 싶어요... 하지만.. 이번에 내가 잡으면 앞으로 또 힘들 것 같애서...어떡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