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몸이 만사가 귀찮다고하네요~
날씨까지 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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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을수록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니깐요.)
또, 생리통까지있어... 정말이지 짜증만 납니다.
이늠의 짜증을.. 울남푠한테만 푸니..
미안하기도하고.. 조금 걱정되긴하지만..
아직까진 울남푠이 이해해주는듯~
어제 저녁.. 밥하기 싫어 안했더니..
오늘아침 출근길 울부부 굶었죠~
오늘.. 그러니깐 금요일 점심은 집에서 밥을 먹으니..
저보다 항상 먼저 일어나는 울남푠이 출근전에 밥을 해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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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울남푠이 넘 이뽀서 궁둥이를 토닥토닥 해줬더니..
울남푠 좋아라하더이당~ㅋㅋㅋ
오늘 오전근무만하는 만땅~
퇴근준바하고있는데...... 울남푠한테 전화오더라구요~
만땅 : 자갸~ 수업 끝났어? (금요일에만 나가는 강의..)
남푠 : 응.. 이제 끝냈어. 출발했어?
만땅 : 아니.. 아직 사무실이야.. 정리하고있어.
남푠 : 알았어.. 그럼 내가 집에가서 국 끓여놓을께~
만땅 : 응.. 곧 출발해~
그렇게 전 퇴근하고 버스타고 집으로 갔죠~
집앞에 도착하니.. 구수한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만땅 : 자갸~ 구수한 냄새가 넘 좋다....
남푠 : 그래.. 미역국이야~
만땅 : 기대되는데...
남푠 : 간 좀 봐줘?
만땅 : 나보다 자기가 더 잘보자너.. 그냥 자기가 봐~
전.. 컨디션이 꽝이라.. 움직이는것조차 힘들었죠..
아침에 밥도 먹지 못한 이유도있고..ㅋ
울남푠의 미역국은 오늘이 2번째 솜씨랍니다.
첫 번짼.. 제 생일날.. 새벽에 일어나 생일상을 준비해주더라구요~
그때.. 정말이지 감동만땅~ ![]()
그때도 맛있었지만.. 오늘 끓여준 미역국도 환상입니다.
만땅 : 자갸~ 환상이야.. 너무 맛있어...
남푠 : 그래.. 많이 먹어.
만땅 : 이제야 기운이 난다.
남푠 : 다행이네~ 나 늦었어... 나가봐야해.
만땅 : 알았어.
남푠 : 설거지 못하고가..
만땅 : 내가 할께.. 운전 조심해~
울남푠 점심 후다닥 먹어치우더니 쓩~~~ 사라져버리고..
전.. 울남푠이 끊여준 미역국 먹었더니.. 컨디션 괜찮아진것같아요~
울남푠한테 짜증낸거 너무나 미안하고..
주말에 저혼자 놀러가는것도 미안해지네요.
오늘.. 일찍 집에 왔으니 집안 청소나 해야겠습니다.
울남푠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기분 좋아지라고~
신방님들.. 오늘도 행복만땅 입니다.
또.. 주말 잘 보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