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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통근열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기차의 속력이 떨어지는 지점이면
늘 보이는 집에 늙은 부인이 항상
침대에 누워 있는게 보였습니다.
젊은이는 그 부인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내어
회복을 비는 카드를 보냈습니다.
발신인 이름 난에는
'매일 언덕 철길을 지나다니는 한 젊은이가'
라고만 썼습니다.
몇 주일이 지난 어느 날,
젊은이는 차창 밖으로
다시 그 방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침상은 비어 있었고, 창가에는
램프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창에는 큰 글씨로 쓴 종이가
붙어 있었습니다.
"그대에게 축복을!"
내게서 나가는 한 줄기의 따뜻함이
좌절의 자리에 누운 누군가를
일으켜 세울 수도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