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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여자 후배들 혹은 그냥 아는분들과 대화하면

사회인 |2006.09.24 22:40
조회 7,932 |추천 0

내나이 또래 20대 중반 ~ 30 대 사이 는 거의 시집을 가거나

혹은 생각하게 되는 시기이므로 물어보든지 그냥 얘기하다 자연스레 알게된

몇몇 내가 이해할수 없는 사실들이 있다...........

 

1. " 내나이 되도록 머했을까.....세월이 아깝다.." 라고 푸념을 늘어놓으면..

-> '남자는 군대 갔다 오잖어...여자보다 나이가 유리하잖어' ...............

 

아직도 이해못했다...머가 유리하고 머가 어쨌다는건지...시간이라는게 똑같이 흐르는데...

 

2.그들이 말하는 기피 결혼대상 1위.........-> 장남 그것도 한 3대 이상되는...제사까지 지내고..

 

 

3.2번과 연계되서......부모님 모신다그러면 이해를 못하겠다고 한다.....혹은 자신은 그런게 무지 싫다고함...

 

 

4........................아직도 임신하고 군대랑 비교대상이라고 본다.............;;;

( 하지만 대화 대상중 정작 시집가서 집안살림하고 애낳고 그런사람은 없었다....심지어 찌개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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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왜이해가안...|2006.09.25 00:09
1. 남자가 유리하다는것... 세월은 누구에게나 같죠. 다만 다른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사람들이 노처녀,노총각이라고 생각하는게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늦죠... 여자 나이 35와 남자 나이 35,,, 사람들은 분명 다르게 느낍니다. 출산에 대한 조급한 마음이라고나 할까요...아무리 출산율이 떨어져도 결혼하면 못 낳지 않은 이상 한명은 낳습니다. 그로인해 더 쫓기는듯한 마음이들죠. 2.3. 보통 남자들이 부모님을 모신다는 통념이 있죠... 남자들은 모시자고 말이라도 해보고 여자가 싫다고 하면 이기적이라고 욕이라도 해봅니다. 근데 나 장녀이고 돈 열심히 벌 생각입니다. 내가 우리 부모님 모시자하면 배우자가 뭐라고 할까요? 주위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요? 장남은 부모님을 모신다라는 사회적 통념이라도 있는게 전 부럽네요. 4. 임신과 군대는 별개의 문제죠....맞습니다. 마지막으로 찌개를 못 끓이기는 요즘 젊은 사람들 대부분 그렇습니다. 여자라고 그거 엄마 뱃속에서 해보고 나오지 않아요. 요즘 30대 맞벌이가 80%랍니다. 제 주위에 애 한둘 낳고 좀 키운다음에 재취업 할려고 고생하는분들 많이 봅니다. 자아실현이든 먹고살기 위해서든 여자들도 일합니다..... 그래도 결혼하면 찌개는 대부분은 여자들이 끓이죠.. 물론 요즘은 남자분들이 많이하시지만요. 한국에서 남자로 사는것 무척 힘들죠... 팔팔한 20대에는 군대를 30대에는 치열한 경쟁과 가장이라는 책임감을.. 지고살죠. 그러나 여자가 사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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