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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ㄹㅇ 남미새였는듯

ㅇㅇ |2026.05.05 22:55
조회 10,075 |추천 40
아빠가 바람피고 뭐 물건 던지고 골프채 휘두르고 이래도 담날 되면 용서해주고 다 봐줌 근데 옛날 나 태어나기 전에 썼던 일기 보니까 그 때도 맞고 얼굴 아프다 또 그 여자 만나고 온다 너무 분하다 이렇게 적혀져있는데 일기만 쓰고 아무 행동을 안함 그렇게 남자 사랑이 좋은가봄 아니 그리고 아빠는 지가 잘못해놓고 왜 성질내는지 모르겟긔 쪽팔려서 그러나
추천수40
반대수9
베플ㅇㅇ|2026.05.06 07:51
솔까 이혼하면 답 나오냐?? 너 엄마가 이혼했으면 니는 단칸방에서 돈걱정하며 살다 지금쯤 세상을 원망하며 어둠의 세상에서 살고 있을걸.... 남미새니 뭐니 ㅈㄹ떨지말고 엄마에게 감사하다고 해라
베플ㅇㅇ|2026.05.06 14:18
그냥 뭐 두둔하려고 하는 건 아닌데 '가족'을 지키는 게 인생의 숙명인 엄마들이 있음. 아빠가 꼭 사랑스럽고 좋은 게 아니라 그냥 내가 좀 맞고말면 우리 가정은 지켜지니까, 이혼하면 그 자체도 너무 힘이 들고 아이는 아빠없는 자식으로 커야하고 외벌이해야하고 그럴 자신이 없으니까 그냥 바람펴도, 때려도 견디는 경우도 있긴 함 미화하고 싶은 건 아닌데, 그런 경우의 수도 있다는 거 물론 폭력속에 키우는 것도 최악이긴 한데 뭐가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는게 사람들만의 정의, 목표, 놓고싶지 않은 무언가가 하나씩은 있는거니까. 나도 나이가 좀 있는데, 나이든 엄마는 항상 무슨 주문을 외우듯이 자기가 나중에 죽어서 하늘나라가서 내가 가장 잘한 일을 물어본다면 우리 가정 지켜낸거라고 말하고 싶다는 걸 진짜 매번 반복해서 말해. 그게 전부인거야. 그럴수도 있을거라고. 그리고 최악의 경우로 이혼을 했다하더라도 너를 엄마가 데려가지 않고 아빠가 데려가는 경우 그 폭력이 너에게 가게 된다고. 그것까지 엄마는 생각한 게 아닐까. 모른다는거지. 단순히 너가 쉽게 남미새라고 이런 사이트에서 너네 엄마를 모욕하고 ㅊㄴ처럼 말하는데 사실은 아닐거라는 것도. 너가 편안히 방바닥에서 인터넷으로 이 사이트에 글을 쓴다는 건 아직 누군가가 네 입에 들어갈 음식을 사고, 요리하고 돈을 벌고 집세를 내고 네 옷을 입히고 넌 지금 너 혼자 사는 게 아니야 당장 너는 엄마 없이 뭘 할 수 있어? 지금 엄마가 우스워보여도 넌 엄마보다 잘 살 수 있어? 엄마가 뭘 했는데 남자에 미 ㅊ 년이라는 소릴들어야해 너같은 딸 낳은 엄마는 불쌍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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