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정신없이 업무 보고 있던 와중..
너무 숨가쁘게 뛰는 것 같아서
잠시 담배 한 대 피우면서
숨을 돌리고 있었죠.
몸은 추욱.. 쳐지고
맘은 뒤숭숭한데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이
'아.... 너무 무미건조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죠.
바쁘기는 바쁘죠.
회사 다니랴, 이리저리 약속 잡힌 거 채우랴
각종 경조사에 공연이니 녹음이니...
정신없이 사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내가 흥미롭게 사는 시간은
1시간도 채 되지 않고
오로지 정해진 시간에 메여 움직인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고 나니.......
왠지 기운도 빠지고... 일할 맛도 사라지더군요..
봄이라서 그런가........
한동안 멍하니 앉아서 고민하던 어제여씀미다ㅠ_ㅠ
점심시간 됐네요!
점심식사 즐겁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