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면접보러갔는데...간호사가 일산화탄소 수치 검사하더이다..ㅠㅠ

힘겨운백조 |2006.05.16 13:36
조회 912 |추천 0

백조된지...어느덧 두달...

괜찮은 회사였습니다...

그냥한번 내본것인데 면접을 보러 오라구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당일-_ -....한 여자분이...

"면접보기전에 검사할게 있는데요...혹시 담배 피우세요?"

너무 당황되어..솔직히 말을 해야하나..말아야하나...검사한다는 소리에 솔직히 말했죠..ㅠㅠ

"네..."

그여자분,,,표정이 좀..당황해 하는 표정,..

"음..흡연문제는 면접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니까요..편하게 검사하시면되요^^."

솔직히 말은 그렇게 해두,,,ㅠㅠ 그때부터 영~마음이 놓이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이 면접보는 남자분 3분이 한꺼번에 들어왔습니다..간호사두...이상한 걸들고..-_ -

그 검사하는 물건을 봤을때...그게 떠올랐습니다..

음주단속할때..후~물어서 측정하는-_ ㅠ

면접보는 사람 총4명...

1명은 담배 끈었고...1명은 처음부터 안폈고...저랑 나머지 한분은 흡연자...

참-_ ㅠ 간호사가...저보고 또 묻습니다..

"담배피우세요?"

"네..."(ㅠㅠ 왜캐 민망하던지)

간호사왈..."10초동안 숨참으시구...여기에 천천히 불어주세요^^"

불었습니다...순간...적게 불면...수치가 적게 나오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약하게 불었죠...수치 6이 나오더군요-_ -

간화사왈 "하루에 얼마정도 피우세요?"

"그냥..조금요^^;;;;;;;"

"그냥 조금이 얼만큼이죠?숫자를 말하세요."이러는 겁니다...

"10개..반갑요!"이랬죠-_ -

머가 그리 중요한지...솔직히 짜증은 짜증데로...부끄럽기도 하고..ㅠㅠ

그걸또..ㅠㅠ 표를 만들어 다 적드라구요....저는 궁금했죠...

6이 과연 많이 나온걸까-_ -;;계속 옆을 힐끗힐끗 처다보며,,ㅋㅋㅋ

다른사람들 수치를 필사적으로;;;;;봤습니다...

어떤 남자분 19까지 나오더군요-_ -;;; 19를 보고..저혼자 위로를 했죠-_ ㅠ

그러구 나서..면접을 보는데...정말 최악에 면접이였습니다...검사했는게 계속 신경쓰이구,,ㅠㅠ

떨어졌습니다.........ㅠ ㅠ

물론 흡연때문에 떨어진건 절대아닐꺼지만...제가 정말 면접을 못봐서 떨어졌지만..ㅋㅋ

그때-_ -담배피운다는게 그렇게 부끄러울수가 없었어요..ㅠㅠ

여자가 담배피운거...나쁜짓은 아니라구 생각해요...그렇다고해서 좋은것두 아니지만..ㅠㅠ

검사할때...남자는 아무렇지 않게...담배핍니다...

저도 모르게...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ㅠㅠ말을 하고 검사받은게 참..그랬습니다..

 

그냥-_ -생각나서 한번 써봅니다..모두모두 좋은일만 있길바랍니다...화이팅;;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