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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시집갈때 해줘야 할 과한 혼수품

으니 |2006.05.18 05:31
조회 66,836 |추천 0

이제 22살밖에 안된 사회초년생이라

아직 결혼이야기는 먼나라 이야기 같았는데

친구가 내년에 결혼을 한다네요.

 

근데 우리 또래들은

다 학생이거나..

전문대생은 이제 막 졸업해서

마땅한 직장자리 없이

취업준비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는 형편인데

 

소위 이런말 있잖아요.

친구들 중에 제일먼저 시집가는 친구가 시집을 잘가야

나머지 친구들도 시집을 잘간다고

그래서 제일먼저 시집가는 친구에겐 섭섭하게 하면 안된다구요.

 

그런데 궁금한게

원래 친구 결혼할때 혼수품은 친구가 해줘야 하는 건가봐요?

뭐..혼수품 해준다고 꺼림직하고 그런건 아닌데

아직 번번한 직장도 없는 친구에게

고작 해봐야 학교만 안다니고 졸업해서 학교대신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지

그냥 집에서 부모님 해준 밥 먹으며 사는 어린(?) 저에게

브랜드 드럼세탁기.. 디오스 냉장고 지펠...이나

벽걸이용  LCD TV;;  홈시어터??; 가스오븐레인지

아니면..토스트기 청소기등 그런거는 싼거라고

두개 세개씩 묶어서 사줘야 한다하고..

저에겐 드럼세탁기를 사달라하고

다른친구에겐 지펠 냉장고를 사달라하고;;;

누구에겐 또 뭐 사달라하고..

 

혼수품으로 해주긴 좀 과한게 아닐까요;

그런데 그걸 너무 원하고 거의 이렇게 해줘라. 딱 말하는 통에

친구맘 상할까봐 거절도 못하고

알았다고 어쩔 수 없이 대답은 했습니다만..

 

원래..

친구시집갈때 혼수품은 친구들이 다 해줘야 하나봐요?

다른분들은 친구 시집갈때 뭐해줍니까??

 

..혹시 몇십만.. 백여만원을 들여가며 선물을 줘야 하는건가요?

 

  많이 통통했을 때 헤어졌던 남자친구

추천수0
반대수0
베플세비엄마|2006.05.18 05:32
요즘 어린것들이 더 난리네 ,ㅣㅣㅣㅣㅣㅣㅣㅣ 난 내친구 결혼식때 축의금 5만원 냈다
베플헉~|2006.05.19 23:04
개념을 선물하세요...^^;;
베플바보|2006.05.19 09:41
그런건 부모님이 사주거나 니네 언니나 오빠가 사주는거야~해주세요...완전 바보아냐~여자쪽 혼수를 여자친구들이 다 해오면 남자는 집을 남자친구들이 돈 걷어서 해오는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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