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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는 수제일까 바보일까..

 

 


저 번 글을 보고 논란이 많은 것 같다..

과 사무실에서 어떻게 대낮에, 여자가 그것도 조교가 마스터 베이션을

할까하는 의구심 들겠지..

과 사무실 안에는 또 다른 문이 있다, 그 문 열고 들어가면, 복사기도

있고, 책상도 있는 다용도실이 있는데, 내가 그 문을 열은게 잘못이었지..

열지 말아야 할 문이었는데.. 판도라의 상자였는데..

그리고 목격한 광경이 나의 착각 이라고 할지라도..

그 다음에 실험실에서 나와 서로 눈 마주치고, 똑바로 보면서 눈으로 나눈

대화 까지도, 내가 착각 한 거라고 할수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입만 벙긋하면, 조교직을 그만 두어야 할 상황이었지..)

물론 같이 목격한 제 3자가 없으니까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고, 나만

거짓말쟁이 되는 거지.. 이미 10년전의 학생 때 있었던 일이다..

10년이면 살인도 용서되는데, 10년전에 있었던, 한 여인의 마스터베이션을

가지고, 온 국민이 진실게임을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저 번 글 때문에, 석,박사학위 소지 여성들이 나쁜 사람으로 취급되고,

나가서는 모든 여성까지 피해 입는다면, 나의 착각인 걸로 해야겠지.. 

그것이 바람직 할테니까.. 이젠 뭔 말을 못하겠다..

때로는 영리한 갈릴리오 갈릴레이가 될 필요도 있으니까..

그 당시 죽음을 선택한 갈릴레오는 어쩌면 바보인지도 모르지..

갈릴레오가 한 말 모두가 기억하지? 지구는 네모낳다고 했다..

아니다 평면이라고 했던가..  농담이다..


각설하고, 이미 남편과 자식이 있는 그 조교와 난, 식사 한 끼 한거 외엔

아무 일 없었다..

물론 재미있는 상상력을 발휘하는것은 독자들의 마음이기는 하지만,

난 여태껏 단 한마디도 거짓말로 글을 쓴 적이 없다..

언급하기 싫은 것은 우회언급을 하거나, 웃음으로 넘어간 적은 있어도..

참 많은 사람들이 보는 글이라, 거짓말하면 금방 탄로가 날 것이기에,

거짓말 할 엄두를 못낸다..

어느 가게에서 바가지를 썻다던지, 관공서에서 불친절 행위를 당하면,

다른 사람들은 스스럼 없이 글 올리겠지만, 난 올리지 못했다, 이미 나의

신분이 노출되고, 참 많은 사람이 나를 알고있기에,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많은 독자들의 얼굴이 생각나서..

거짓말에는 목적성, 유용성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거짓말해서 나에게

어떤 사회적, 경제적 이익이 올까? 없는것 같은데..

그냥 있었던 일, 억울했던 일들 쓰는거다, 내가 악의를 가지고 그 조교를

해할 목적이었다면, 대학,학과,학번,이름 다 밝히고 글을 쓰겠지..

앞,뒤 상황을 유추해 보면, 진실인지 거짓일지 알수 있잖아..

형사의 마음으로 글을 읽어보면, 진실,거짓, 혹은 착각을 가려내겠지..

이거 매일 매일 진실게임 하는 기분이군... 지겨운 진실게임...


길 거리에서 얼굴도 모르는 독자들이, 눈으로 나에게 묻는 경우가 있다..

"너 먹었지?",... 그러면 난 "먹었다" 라고 인정을 한다..

내가 점심먹고 나오는 것은 사실이니까.. 그런데 그들이 지나가면서

뭐라고 쫑알쫑알 떠드는 소리를 들어보면, 전혀 다르게 해석하는것 같다..

글쎄 그들은 내가 돈을 먹었다, 혹은, 개고기나 여성을 먹었다고

인정하는 걸로 잘못 착각하는 것 같다..

개고기나 여성은 음식이 절대 아니거늘..

글쎄 길거리에서 잠깐 마주치는 눈으로 나눈 대화를, 그들이 곡해하고

잘못 루머가 퍼져가면, 그 루머까지, 내가 책임을 저야 하는건지 모르겠다

눈의 대화는 때로는 말의 대화보다 저 솔직할수 있겠지만, 지극히 불확실

한거다, 그래서 눈보다는 말이 상위개념이고, 말보다는 글이 신빙성에서

상위개념 이기에, 사람들은 항상 자신이 업무상 행한 일을 서류로

남기잖는가...

내가 적는 글은, 5년간 독자들과 쌓아온 신뢰를 담보로 적는 글이다..

이미 얼굴까지 많이 알려진 상황에서, 거짓말하면 그건 스스로 사회에서

생매장되기를 자처하는 건지도 모르지..

난 모든 법적인 책임을 감수하고 글을 적는거다.

그러기에 10년 전, 한 여인의 마스터베이션도 말이나 글로 증명되지

않았고,제 3의 목격자도 없는 일이기에, 끝까지 밝혀질수 없는 미스테리로

남을 수 밖에 없다.. 이미 밝혀진 클린턴의 오럴섹스 스캔들과는 달리...

웃는 사람도 있겠지만, 난 지금 매우 심각한 태도로 글을 적고있다..

모두 다 진지하게 그 때, 그 마스터베이션에 대해 생각해주기 바란다..


그리고 나에게 실험을 가르쳐 주고, 석사과정 졸업하고 나가야 할 87학번

여학생이, 실험 가르쳐 주라는 교수님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안 가르쳐주고

졸업해 나가서, 실험실 실험법이 끊겨서, 1학기 내내 논문만 읽다가,

살헙실을 바꾼거, 과에서 다 알고 있잖아..

자그마치 수능 1문제(3점)나 성적차가 나는, 타학과에서 온 녀석(나)이

건방지다고, 실험 안 가르쳐주고 나가서...

수백명이 이미 다 아는 사실을 내가 어떨게 거짓말을 해..

그들은 다수이고 난 혼자 이기에.. 늘 매도 되었지..

지금도, 앞으로도 게속 매도될 수 있겠지...


사람들은 15년전에 있었던 작은 일로, 나를 평생 소매치기로 의심하면서도,

내가 밝히는 학창시절 진실은 믿지 않으려 한다..

소매치기는 몇 명이 모여 다니면서 역활분담 해서 하는거고, 돈이 궁핍한

사람이 하는거고, 소매치기 하다 들켜도 충분히 제압할수 있는 사람을

범행상대로 삼고, 많은 주민들이 그 사람을 소매치기로 인식하기 전에,

그 지역을 떠나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고 그런단다..

내가 그러는거 보았니?

그리고 무엇보다 15년간이나 소매치기 하면서, 한번도 안 잡히면 그건

거의 신의 손 이라고 해야겠지.. 그럼 나는 신의 손 소유자?

그리고 무엇보다, 약간 느린 사람은 소매치기 하라고 해도 못한다..

여기서 느리다는 것은 정신이 느린게 아니고, 동작이 느린 사람을 말한다..

게다가 소심하면 더욱 더 못하겠지..

난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도 계속 소매치기로 의심받는 걸 보니,

한 개그맨이 한, 그 말이 생각이 난다..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디있니?"

 

  ----나는 노예할아버지는 아니지만..

      너희들 멋대로 마음대로, 15년 간, 나 갖고 놀았잖아..

      이젠 나의 얼굴에서 청춘은 사라지고, 완전히 아저씨다...

      그만 나를 놓아 줄 때도 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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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알라♡|2006.05.19 13:53
ㅈㅅ 넘길어서 안읽은사람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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