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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vs얼굴?

-_- |2006.05.19 11:12
조회 1,085 |추천 0

작년 수능후 점수가 맘에 안들어서 재수중인 학생입니다.

 

그런데 요새 열심히 공부하다가 잡생각이 많이 드네요.

 

전 서울법대진학후 사법고시를본후 변호사를 생각중인데요.

 

이 코스로 가려면 서른살까진 공부를 해야하잖습니까 (대학4군대2사법고시3~4?+연수원기간)

 

그런데 저도 나이가 스무살이다보니 여자도 사귀고 싶고 나가서 놀고싶고 이런생각이 너무많이 듭니다.

 

지금까진 공부열심히 해서 성공하면 여자는 당연히 따른다. 이런생각으로 살았는데

 

어젯 저녘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

 

어제 정말 잘생긴 아이와 동네를 걸었는데 대략 한시간 남짓 시간에 네명의 여자가

 

그 친구에게 핸드폰 번호를 물어보더군요

 

전 항상 걷는 거린데 지금껏 한번도 그런적도 없고 뭐 부러웠습니다.

 

얼굴이 잘생긴건 반응이 바로바로 오잖아요.

 

공부잘하는건 겉으로 보기엔 절대 모르는거긴 하지만..

 

갑자기 여자도 사귀고싶고 여자 생각만 납니다.-_-;;큰일이네요

 

 

제가 아직 겪어보지 못한 생활이라서 여쭙는데요

 

성공하면 여자들이 저절로 달라붙나요? 달라붙는다면 어떤식으로? 궁금해요~

 

또 서울대+(아주 평범)와 잘생긴 얼굴 (주관적이지만 연예인 데뷔할만한 수준)+낮은학벌

 이중에서 선택하실수있다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수생의 여자에 관한 푸념이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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