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공허하고 울적합니다.
2살 어린 A를 좋아했는데 어떻게 하다가보니 흐지부지 되었어요..
서로 분명 마음은 있었는데.....
어쩌다 이지경까지 왔는지...
여자가 주위에 많아보였지만..이 A가 나한테만은 진심이라고 해서 믿었어요
저 연하 싫어했었기 때문에 A를 처음에 밀어내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더 좋아졌어요
A가 술기운에 나 좋다고 했습니다..그리고 사귀자고 했는데..
제가 술깨고 얘기하라고 했어요 남자들은 술기운에 말하는 것중에 거짓말이 많다길래...
그게 제 실수였는지 모르겠지만...그후에 그 A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고.....
점점 연락이 줄었어요........
전 너무 힘들었습니다...그 A한테 진심으로 얘기했어요...너 왜이렇게 내 마음을 몰라주냐고...
내가 너 이렇게 좋아하는데....
그런데 그 A는 점점 멀어지는 것 같더군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B가 나타났어요...저도 모르게 기대게 되었어요...
항상 저를 즐겁게해줍니다...조금 멀리 살아서 자주 못보지만..그래도 저를 위해서 많이 걱정합니다..
그 B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내마음속에 아직 A를 완전히 지우지 못했는데...
너무 힘이들어서 기대게 되었습니다....조금 호감이 생긴 상태에서 사귀게 되었어요...
그런데 전 A가 드문드문 연락이 왔고..전 그 A가 보라고 일부로 싸이를 커플홈피로 해놓구
일부러 아주 잘 사는 척 했어요..일부러 싸이 일촌도 신청했어요
그런데 그 A가 보란듯이 일촌 거절하더니 여자애때문에 안된다고 잘사귀라고 축하한다네요..
왜 이렇게 오기로 제가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지금 남자친구에게 너무 미안해서 더욱 잘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마음에서 다 비워내지 못한 탓인지.......축하하다는 A의 말에 저는 더 마음이
아프네요.......여자애가 질투한다는 말은 여자가 생겼다는 건데.....
제가 집착이 되어버렸나봅니다...
이제 다 잊고싶은데........가슴이 안됩니다.........
자꾸 생각나고 마음이 아픕니다...그애에게 난 왜 이렇게 집착할까..............
다시 오늘 결심을 했습니다....정말 그애를 잊고 내 남자친구에게 잘하겠습니다........
그동안 제 남자친구에게 미안했던 만큼 내가 더 사랑하고 내가 더 아끼겠습니다...
사랑이 너무 힘이 들지만............견뎌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