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과 만난건 고등학교 2학년때 동아리선배로 만났습니다.
그 오빠의 6개월동안 애정공세로 우린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같은학교라서 그런지 늘 매일 만났고
동아리때문에 일요일도 학교을 와서 신입생들 수업해주고
기능대회준비때문에 하루도 빠짐없이 오빠를 만났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오빤 우리반에와서 맛있는것도 주고 같이 이야기도하구요
날이갈수록 우리의 사랑은 더 커저만가고
그속에 모르게 정도 많이 들게되었던거죠
정말 너무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을 가게된 오빠의 태도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햇습니다.
심지어 내전화를 귀찮은 듯하게받거나..
아예 전화를 받지 않곤 했구요
그럴때마다 저는 혼자서 속앓이를 해야만했습니다.
고등학교3학년이라서 대학 수시때문에 이리저리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아니였구요
집에 오면 아무도 없고 .. 년연생인 언니도 대학때문에 많이 바쁜데다가
초등학교 4학년이였던 남동생도 늘 집에오면 밥달라 뭐해달라..
일다녀온 엄마도 피곤하다고 집에 먼저 좀 있따고잔소리..
그러니 더 울화통이 터지는겁니다..
그래도 참았습니다 저는....
그렇게해서 오빠방학을하게되고
그후로 조금은 거의 만날수잇게되어서 행복햇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하루에 몇번은 거의 짜증을 내는것이 이상했습니다.
저는.. 오빠가 군대가는것때문에... 예민해서 나한테 그런거일꺼라 생각했습니다.
내가 오빠를 버릴까봐서.. 군대가면 나를 못보니까 가슴이아파서..
그런데 오빠가 그러더군요 여자고 뭐고 다 질린다구요..
그순간 저는 무슨말을 해야할지 말문도 막히고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찌릿찌릿 전기통하듯이 아파오는거에요
특히나 가슴이 너무 시려왔구요
몇분간 말없이 마음을 진정하고 오빠를 달랬습니다.
이야기가잘되어 다시 우린 화해를하고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또 위기가 오고 말았죠
제가 감기몸살이 걸렸는데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서
오빠네집을 가는데요
오빠네집을 가려면 버스를 두번이나 타야되요
시내까지 가서 오빠네집이 촌이라서 한시간에 한대씩 오는 버스를 기달려서
겨우 오빠네집을 갔죠
가기전 문자로 오빠보고 데리러 와달라고 그랫지만..
오빠는 짜증을 내면서 이제 집도 잘아는데 잘 찾아오라고 하더군요
어떻게하다가 오빠집을 갔는데요
오빠가 새벽에 밤을 새서 그런지 계속 잠만 자더라구요..
깨워도 짜증... 그때 제가 열이올라오기시작햇어요
오빠보고 나 아프다고.. 나안아달라구요
그런데... 계속 짜증만 내는거에요.. 귀찮다고..
그래서 저는 그냥 집에 와버렸죠 그리고 문자로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어요
그리고.. 1주일이 지난뒤에 오빠와저는 또다시 만나게되버렸어요
그렇게 미운데도 오빠가 너무 보고싶었거든요..
다신 우리 헤어지지말자고 그렇게 이야기를하고
피시방에 잠시왔어요
그런데 오빠친구 싸이월드를 본순간 저는 너무 황당해하고말았죠
오빠와 어떤여자가 오빠 팔짱을 낀체 찍힌사진...
오빠는 그냥 이언니가 오빠를 좋아해하고잇다고.. 그래서 이렇게 찍으너라고
별거아니라고 그렇게 말햇어요
그리고 나랑헤어졌을때 찍은사진이엿다고 그러니
제가 별 말없었죠
그런데 너무 이상에서 나중에 다시 그사진을 확인했죠
알고보니... 그사진이 저랑 헤어지기 몇일전에 찍힌사진이고
그여자랑 사겼다고 발켜진거에요
저는 조용히 오빠를 이해했어요..
그여자를 어렵게 정리를 해두고
우린 문제없이 잘 지냈어요
행복하진 못햇지만... 그리 싸우는것도 아니엿고...
그냥 거의 웃으없이.. 그런데 저는 오빠를 보면 너무 좋아서
집에가야되는 오빨 늘 붙잡곤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빠가 군대를 들어가게되었죠
학교 2학기를 휴학내고 11월이 되어서 말이죠
울엄마가 오빠 군대간다고 맛있는거 사주겠다고 그랬었는데...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엇구요
오빠군대간다고 친구들이 군주해준다고 약속도 따로있었는데요
하필이면 그게 제가 고3졸업여행을 앞두고있어서요
시간이 별로없었던거에요
내가 졸업여행갔다오는 다음날 바로 오빠가 입대를 할 상황이였구요
내일모레면 졸업여행인데... 군주아니면 엄마와함께 밥을먹는건데요..
그래도 저는 오빠 편해라고 마지막 친구랑 보내게 할까하는맘에
오빠를 선택햇죠
근데 그때저는 고3이라 술집엘 갈수가 없었죠
그런데 보통 나이속이고 잘들어가잖아요
1시간있다가 따로 들어오면 민증검사도 잘안하구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할생각이엿는데
오빠가 갑자기 오지마라고하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건데...
너무 섭섭했어요
게다가 더 부끄러웟던건 아침에
친구들에게 오빠 군주하는데 나도 간다고 자랑햇는데..
갑자기 그러니 너무 서운했구요
그래서 제가
그냥 군주말고 우리엄마랑 밥먹으면 안되냐고...
그랬더니 계속 안된다고 그러는거에요
저는 오빨 결혼전제로 만났기대문에..
오빠도 역시 저를 그렇게 만난거라고 햇습니다.
그래서 친구보단 저를 선택할꺼라고 생각햇는데..
그게아니였던거에요
오히려 .. 로봇트같이 자기 말을 잘들어주는여자가 좋다고 헤어지자고 말하는거에요..
아..또 ... 근데 전 너무 화가났습니다.
어떻게 우리엄마하고 나에게 이럴수잇을까싶어서..
뭐.. 꼭 오빠가 우리엄마하고있어야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빠랑 울엄마사이도 되게 좋았고
나는 오빠의 여자친구니까 오빠가 날 챙겨줄줄알았어요
처음처럼...날 꼭 챙겨줄줄알았거든요?
근데 오빠가 자꾸 저를 외면하니까 계속 오기가생기는거에요
근데 ..결국 헤어질수밖에 없었어요..
내가 모자란여자는 아니잖아요..
수많은 구속에도 다 이해해줫는데...
바람펴도 용서해줫는데..
오빠만 봣는데..
내자존심다 버려가면서 오빠 비위다맞췄는데
너무 속상한거있죠..
게다가 군대가더니..저에게 편지를 쓰더니
보고싶다고... 그러는거에요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나버리고 친구들과 군주하러갓으면서
어떻게 뻔뻔하게 나한테 그런말을 할수잇는지...
몇번이고 편지는 계속 왔는데.. 저는 그때마다
눈물만 흘릴수밖에 없었어요
나중에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오빠에게 딱잘라서 확실히 말해서
정리를 하게되었지만 오빠때문에 저말고..
어린 내남동생이 가장 많이 아파한게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제남동생이 오빨 너무 좋아했거든요
형이없고 누나가 2명이나 있는것이 자기에겐 한이되엇는지
형이라는 사람이 있는게 너무 좋아서
유별나게 그 오빠를 너무 잘 따랐는데..
제가 3개월뒤에 동생에게
누나가 오빠랑 헤어졌다.. 이러니..
남동생이 가장 많이 울었거든요...
근데..제가 남자에게 사랑받지 못하는여자인가요?
나는 튕기고 그런것보단 내 마음가는데로 하고싶엇을뿐인데...
제가 사랑에 푹 빠져버리면 그사람에게 어리광을 많이 부리는 편인데..
그게.. 남자들은 많이 지겨운건가요?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