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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기는 싫은데 시간을 좀 갖자는 그말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이미지 |2006.05.22 10:21
조회 885 |추천 0

제가 하는 얘기가.. 사랑타령이나 다름없지만 그래도 답답해서 이러는거니

 

들어나 달라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지금 여자친구와 만난지 3년이 흘쩍 넘어버렸습니다.. 2살 차이나는 연상연하 커플이지요..

 

시간이 3년이지 함께 보낸건 1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네요..  제가 군대에 2년를 다녀왔으니깐요.

 

올해 막 제대를 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저희가 만난건 외국 유학생활때 였습니다..  아무래도 타지에서 혼자 유학생활 하는게

 

많이 힘들정도는 아니지만 누군가 옆에 있어줬음 하는 바램에.. 지금 여자친구에게 접근을 했죠..

 

외로워서 누군가 옆에 있어줬음해서 접근한건 아닙니다..  좋아도 했으니 그사람이 옆에 있음 더욱

 

좋겠다 싶어서 접근했죠.. 그래서 고백을 하고 저흰 사귀기로 했죠..

 

그렇게 외국에서 1년를 동거동락하면서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군대갈 나이가

 

차서  여자친구한테 제가 군대에 가야 된다고 말을했죠..

 

여자친구도 제가 빨리 군대에 다녀오는게 좋겠다 해서 전 한국에 돌아와 군대를 갔습니다..

 

여자친구도 곧 한국에 오더군요..  월래 다니던 학교를 휴학하고 제가 다니고 있던 학교에

 

어학연수를 온것이여서 다시 한국학교에 복학을 한다구요..

 

제가 군대에 있는 동안 편지도 자주 해주고.. 면회는 2년동안 1번 왔네요..물론

 

제가 전방에서 근무를했고 여자친구는 지방에 살았으니 머니깐 이해를 했습니다..

 

또 제가 아무렇지 않게 생각를 했으니깐 여자친구도 부담없어 했습니다..

 

남자분들이라면 군대에 가면 일초 상말 이라는 말 다들 아실꺼라 압니다..

 

맞습니다..  일병 말쯤해서 고비가 한번 찾아왔습니다.. 

 

힘들다고 하더군요.... 전 올것이 왔다 싶었습니다.. 어차피 군대에 가면 다 헤어진다는

 

주의 사람들 말을 무시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저땜에 힘든게 아니라구.. 절 기달리는건 힘이 안드는데 자기가 이제 4학년이고 취업준비를 해야

 

하는것 땜에 힘이 든답니다.. 여자친구 집안이 그리 넉넉한 집안이 아니란걸 알고 있었고..

 

또 장녀이기 때문에 여자친구 부모님께선 여자친구한테 거는 기대가 무지 컸습니다..

 

거는 기대가 컸으니 당연히 부담이 되고 부담이 여자친구를 힘들게 하는건 당연한거였습니다..

 

그때 전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었습니다..   군인이고 부대에 갇혀 있으니깐요..

 

전화상으론만 힘내라 잘 될꺼다 라는 말밖에는 해줄게 없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얼마후 시간을 좀 갖는게 좋겠다 하더군요.. 전 담담히 받아 들였습니다..

 

이렇게 이별을 얘기하나 했습니다..  그래도 미련은 많이 남더군요..

 

많이 좋아했으니깐요... 그렇게 4개월정도 흘러 전 상병을 달았습니다..  그러곤

 

상병 휴가를 나가게 되고..  휴가를 나가서 아무렇지 않게 지내다가 문득 어떻게 지나나 싶어서

 

싸이에 접속을 해 여자친구  홈피에 들어가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잘지내고 있는 것이였습니다.. 그래도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잘 못지내는 것보단 잘지내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전 시간을 갖자는 그말이 헤어지나는 뜻보다도 자기를 좀 지켜봐달란 뜻으로 받아들이고..

 

언제가는 연락이 오겠지 싶었습니다..    그렇게 휴가복귀를 준비하는데..

 

여자친구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기달리게 한건 아닌지.. 미안하다면서..

 

힘들었던 그 시기 자기가 너무 오버해서 생각했던것 같다구요  그때는 힘도 들고 모든게

 

싫었답니다..  그런이유를 말하면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하더군요..

 

전 당연히 다시 만났습니다..   그렇게 병장을 달고 여자친구도 이제 제가 전역한다고 좋아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얘기도 하면서 말이죠..  이제 전역하면 그동안 못해준거 더 잘해줘야겠단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근데 전역할때즘 해서 고비가 한번 더 찾아 오더군요..

 

이번엔 저한테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말실수 때문이죠..

 

전화하다가 제가 아무생각 없이 내뱉는 말이 여자친구는 섭섭했던 모양입니다..

 

미안하다면서 풀어주고 다시 또 장난 치다가 말실수를 하고..

 

몇번 말실수땜에 다투곤 아무문제 없이 해결됐다 싶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전화받는 횟수가 적어지더군요..  일주일에 5번 전화하면 1번에서 2번으로 말이죠..

 

물론 여자친구는 그때마다 취직을해서 일을 배우는 중이고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정신이 없다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전 그렇겠구나 싶어 이해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통화하기 힘들더군요....  그래서 전 이렇게 또 이별을 하게 되는 거구나 싶었습니다..

 

결정적인건 전화했는데 통화중인겁니다 통화중이니깐 끊자 마자 전화하면 받겠구나..

 

바쁘다는 핑계못하겠구나 싶어서 계속 전화를 걸었죠..

 

끊자마자 했으니 받을꺼라 생각하고 신호음이 울리는데 받지를 않는것입니다..

 

열이 받더군요.. 그렇게 몇일이 지나서 전화를 했는데 받는것이였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빴다고..   하루하루가 정신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계속 전화를 한날에 뭐했냐고 했더니 피곤해서 자느라고 전화를 못받았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전화끊자마자 전화를 했는데..  잤다뇨..  제가 잘못한것도 있으니..

 

문제 삼지 않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러곤 또 일주일에 한번 통화 하기 힘들정도로 여자친구와

 

전화통화가 힘들었습니다..  한번은 날잡아서 얘기를 했습니다..

 

왜그런지 이유나 듣자고.. 그랬더니 그때부터 이제까지 서운했던 얘기가 다 나오더군요..

 

말실수 때문에 그랬답니다..   자기한테 너무 신경안쓰는거 아니냐 그것이 불만이였던 것입니다..

 

전 군인이고 하니깐 좀 이해해 달라 전역하면  잘해주겠다고 그렇게 풀고 넘어갔는데..

 

또 전화한통화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제가 편지를 보냈습니다..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하다 잘할테니깐 지켜봐달라고 말이죠..

 

여자친구한테서 답장이 왔습니다..  전 답장 내용이 뭐.. 앞으로 잘해라.. 지켜보겠다..

 

그런식의 내용으로 집작하고 편지를 읽었는데.. 

 

암울한 내용이였습니다..  또 시간을 좀 갖자는 내용이였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제가 싫은건 아니랍니다..  싫은건 아닌데.. 그냥 좀 답답하답니다..

 

전 이제 24살이고 여자친구는 26살인데..  자긴 결혼 준비를 해야하는 나이고..

 

전 이제 전역하면 한창 나이라고 하더군요..  이런이유도 있고 자기만의 문제가 있어서 답답하답니다

 

헤어지지는 말고.. 우리 서로에 대해 존중해주면서 지켜보자고 하더군요..

 

전 이렇게 또 기달려야 하나.. 하구 전역을 하고 그일이 벌써 4개월 전 얘기가 되어갑니다..

 

기달리는건 힘이 들지는 않습니다..  이 관계가 언제까지 이렇게 유지해야 하나.. 그것이 문제입니다.

 

친구들한테 이런애길 했더니 헤어지는게 절위해 여자친구를 위해 좋다고 하더군요..

 

저도 헤어지는게 차라리 서로를 위해 좋겠다 싶었는데..

 

싸이가 참 사람을 당황스럽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일촌이였던 여자친구 싸이가

 

일촌을 유지되는데.. 저한테는 사진첩이 보이지 않게 일촌 그룹을 나누어 났더라구요..

 

그러더니 얼마전에는 일촌이 끈겨 버렸더군요...     

 

난감스럽습니다..    헤어지자 말하면 보내줄 생각이였는데..

 

이런 홈피같은것에 소심해 지는것 같습니다..  기분도 나쁘구요..

 

이럴꺼면 편지 보낼때 헤어지자 말을 하던가..   헤어지고 싶지는 않은데 시간을 좀 갖자고하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전화도 안받더군요..

 

밤 늦게까진 아니고 그냥 좀 늦은 시간에 했지만.. 전화받을 시간정도는 됐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정쩡한 관계유지가 참 난감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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