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 생일....
울신랑 회사에서 회식...하고.....11시 39분에 들어왔죠...
수박하나 들고,.... 아직 안 넘었지....하면서...
그전에 저 맥주 큰걸로 한병 비우고,....또 다른 한병....
올꺼 같은 느낌...치우고 있는데...오데여...
왜이리 눈물이 나던지,......
언제나 제 생일날 꽃이나 선물은 없죠... 아니 없었죠....
아이 낳고 그해 겨울 아니 엄밀히 말하면 13일날 아이낳고 25일 겸사겸사 반지 하나 해주데여...
지금 아이 6살./.... 지금까지 울고 먹네여...
20일날 밥은 먹었죠.... 엄마 생일이다하고,...
하지만...오널....회식을 해야 하나여,....
넘 서글프네여....
시댁에선 전화도 없고....TT
서글픈 맘에 몇자 적어보내여...
저같은 분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