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귄지 150일 정도 되어갑니다...
어느날 제 여자친구 홈피에서 예전 남자친구가 방명록에 쓴걸 보게됐거든요
그래서 저는 파도타기 해서 예전 남자친구 홈피를 봣는데...
홈피 메인에 미니룸에 제 여자친구 별명이 써있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첩에 아직도 제 여자친구 사진도 있고...
방명록도 봣는데 제 여자친구가 예전에 남길 글도 아직까지 남아있고...
제 여자친구 다이어리를 봤더니 예전 남자친구랑 사귈때 그때의 일기가 아직도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싸웠죠...
예전 남자친구 잊기 위해서 나를 사귄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아니래요...
그래서 저는 그럼 방명록에 남아잇는건 머냐구....
그러니까 자기도 몰랐대요....남아있었는지...
다 지운줄 알았대요....
지우라고 하니까...
그거 하나하나 다 찾아가면서 일일이 지워야 대냐고....
귀찮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전 남자친구 잊기 위해서 나를 사귄거 아니라고
잊는지도 몰랐다고 하면서
이해 못하냐고 하더군요....
솔직히....
추억없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근데...
남아있는 흔적은 안봤으면 하는데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때 싸우면서 정말 헤어질 생각으로 저 홈피도 탈퇴했었는데...
어찌어찌 하다 화해해서 잘 사귀고는 있는데...
새벽에 여자친구 홈피 들어갔따가...
또 생각나서
예전 남자친구 홈피도 둘러보고...
제 여자친구 홈피도 둘러보고....
또 기분이 나빠지려고 하네요...
알았따고 이해한다고...
신경안쓴다고 하는데...
사람이......
흔적이 남아있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씁니까?
귀찮다고 안지우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아요...
한두개는 아니지만...
휴...
어떻게 해야되나요?
예전에는 홈피에서 전 남자친구 사진을 보게됏거든요...
한장.....
그때 말했죠....
이 사진 모냐고....그때도 상황이 똑같아요...
나랑 사귀면서 어케 전 남자친구 사진이 있을수 잇냐고....
깜빡했대요.....지우는거....
다른건 다 지웠는데....
알았다고 지우라고....
글케 싸우다가 지워서.....
화해하고 잘 지냈는데...
어쩌다 우연히 아쥬 우연히...
여자친구 핸드폰을 보게 됐거든요....
근데......핸드폰에...........앨범에...
그 사진이 있더라고요....
완전.....열받아서.....
말했쬬.....
홈피에서 지운 사진이 왜 여기 있냐고.......................
그래서 또 싸우고....
지우고...
화해하고........
이런 문제들이 있었거든요...
저는 솔직히.....
옛사랑과의 기억들...다 추억으로...있거든요...
머리속에...
남아있는거는 다 지우고 그래요......
흔적 남아있으면 머합니까....
지금 여자친구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근데...제 여자친구는 저랑 생각이 조금 다른가봐요....ㅠㅜ
방명록 하나하나 일일이 찾아가면서 지우는거 귀찮다고 했을때..
진짜 정 떨어질뻔했어요...
그래도 사랑하는데...ㅠㅜ
어케해야할지...
날짜는 많이 지나갔지만......
암튼 홈피 들갈때마다 그러네요...
요즘에 그래서 싸이도 잘 안해요...탈퇴하고 다시 회원가입한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