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다른님들이 써논걸 보다가 쓰려니 어디서 부터 써야할지 막막하네효..
얘기가 쫌긴데..참고 봐주시고 조언 부탁드려효..
남친이랑자랑은 동갑내기 커플루 고등학교때부터 알다가 사귄지 3년이 되어가구 가치 산지 3개월이 되어가네효..그동안 사귀면서 떨어져있는 시간이 대부분이어서 첨 동거를 시작할떄 기대에 넘 부풀었나봐요..
남친 학교문제두 있구해서 합의하에(부모님 허락 다 받구효,,) 아무도 모르는 이곳에 오게 되었는데효
첨부터가 삐그덕 거리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신학기라 바쁜건 이해를 하는데..오기전만해두 엠티? 자기 혼자 놓고 어뜩해가..그러던애가 가버리더라구효..전 여기에 친구도 없구 온지 얼마 안되서 적응두 안됐을떄인데..(안간단 말이라두 하지말지..)
일자리를 잡으려구 해도 맘처럼 쉽게 안되더라구효..
혼자 있는시간이 많아져서 인지 암튼 외롭더군요.. 제가 좋아서 가치 온거니 누구한테 하소연 할수도 없고.. 암튼 가슴이 답답했었어효..
거의 하루를 안빼놓고 새벽 3~4시에나 들어오던.. 곱게 안자고 꼭 꼬장을 부리고..
한다는 소리가..내가 너 친구까지 사겨줘야되냐..넌 왜 나랑 뭘 꼭 할려고만 하냐....
내가 너 데꼬온가냐..가치 합의하에 온거지..짜증나게 내가 데꼬왔다 하지마라..등등..
여기와서 데이트?꿈도 못꿨읍니다.. 주말에 실습하는게 있는데 선택이라더군효..
나랑 함꼐 있을시간 없다고 안나간다던애가 꼬박꼬박 나가더군효..
여기와서 3달동안정도 있으면서 둘이서 저녁먹은적 손에 꼽을듯?
학교친구들 만나러 가는것도 가끔 가치 가지만 가기싫습니다.. 거의 학교얘기라 교수가 어쨌더라 그때 누가 머 어쩻더라..책내용말하고..그럼 그냥 전 우두커니 앉아서 듣는것두 한두번이지..제가 너랑 나랑뭐 한거 있냐 그러면 내가 가자해두 너가 안간거지..그러면서 제가 너희들 얘끼에 내가 낄틈이 없다
라고 말하면 그냥 듣고있으랍니다..ㅜㅜ
한 두달동안 맨날 집에서 청소하고..길을 모르니 나가볼데두 없고..나가봤자 집앞에 쫌 걷다 들어오는게 일쑤고..남친은 차있다고 맨날 돌아다니고....차없는거 서럽습니다..
평생 흘렸을 눈물 여기와서 더 마니 운거 같습니다..어쩌다 술먹고 들어왓서 제가 뭔말하면 x 소리하네..그러질 않나.. 벽차고..잘못차서 맞고..일어나면 기억 안난다고 하고..
싸우기두 정말 마니 싸웠습니다.. 근데 서로가 합의 점을 못찾았어효..그러니 짜증나는 날만 계속되고
사랑을 할땐 그냥..막~ 하루는 제가 우리 그전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하기전에 애무,, ㅡㅡ*(부끄럽다)같은것두 없이 그냥 하네..하니까.. 언제 일일이 그러냐구 그런건 하루 날잡아서 하든지 그럼 되지 그러면서 막 그럽니다.. 날 잡을 시간도 없음서.. 이러면 옛날이 그립기도 하고..
그러다 제가 한달 전쯤 일자리를 구했는데효.. 토욜까지 8시30~7시까지 일한느 곳이라..
이상하게 마술에 걸려야되는데 시작을 안하더라구효..그래서 테스트기를 써보니 임신.. ㅜㅜ아침에 검사해보는게 좋다구 해서 해보고 말했더니 잠결에 진짜야 그러더니 다시 잡니다..ㅡㅜ
일하고 있을떄 저나와서 하는말이 진짜였냐고 장난하는줄 알았다고..그런게 장난할게 되나/./.
일한지 얼마 안되서 쉰다고 말은 못하고 야간 하는데 알아봐서 그날 바로 병원갔는데..(저희가 아직은 형편이 안되서 지우는게 나을듯 합니다..) 앞사람들 진료하다보니 8시가 넘고.. 제 차례되서 말했더니 오늘은 넘 늦었다거..담에 오라는데 시간이 없어서..그냥 말하구 링겔 다 안맞고..영양제는 무슨..마취도 덜 깬상태에서 그냥 돌아와야 했습니다..할게 못되던데..배가 넘 아파서..ㅡㅡ
남친이 끊여준 즉석 미역국먹고.. 출근하기전에 먹을꺼 제가 끊이고...담날 일나가서 일하고..
에고~정말 쉬고싶은데..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집에 돌아갔더니 아무도 없고..
남친은 학교에서 머한다고 늦을꺼 같다고..ㅜㅜ 그래서 혼자 미역국이랑 김치랑 먹는데 눈물이 나오더군요...제 자신만 한탄할 뿐이었죠..
일하면 제 자신한테두 먼가가 변화가 생길까 헀는데.. 아직까진 힘들구효..
그래서 이제 그만 하려고 합니다.. 근데 막상 생각도 해논건 없는데..그래도 그만 해야 할꺼같습니다..
이런 제 선택이 잘한걸까효...
남친에 대한 제 맘이 사랑인지두 이제 모르겠습니다..남친은 헤어지기 싫다고..
사랑과야망(?) 둘 다 잡고 싶다는데...어떠게 해야할까효...
남친 아디루 들어온거구효.. 줄여서 줄여서 말한거라.....(줄여두 이정도라.. ㅡㅡ^)
조언 부탁드릴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