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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사귄 남친이랑 헤어졌다가 요즘 다시 만나구 있어요,, 근데

김경숙 |2006.05.26 17:56
조회 1,407 |추천 0

저는 정말 많이 좋아하는데,,

 

요즘 남자친구가 예전같지 않아요!!

 

처음에 사귈때는 항상 하루에 3번 이상은 꼬박꼬박 전화하고 문자보내구

 

밤이면 보고싶다고 (참고로 원거리 연애랍니다) 투정부렸었는데,,

 

요즘은 전화도 한번 올까말까 이구,,

 

많이 무신경 해졌다구 해야 할까요??

 

물론 삼년이라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항상 처음과 같이 뜨거울 수는 없겠지만..

 

전 그 시간의 장애라기 보다는 그사람의 애정이 식은것 같이 느껴져요

 

이일 때문에 제가 불만이 쌓여서 잦은 다툼이 생겼는데

 

요즘은 상대하기도 싫은건지 아니면 괜히 나랑 더 싸워서 감정을 상하게 하기 싫은건지ㅡㅡ

 

그저 무조건 잘못했다구 하고 막상 또 고치질 않고,,

 

어제는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구 했더니 싫다구 해서 마구 졸랐어요,,

 

근데 왜 내키지 안는 일을 억지로 하게하려고 하냐면서ㅡㅡ 약간 화를 내더라구요,,\\

 

솔직히 제가 저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한테 사랑해달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구

 

사랑을 구걸하구 있는게 아닌거잖아요

 

사실 헤어진 이유가 제가 다른 남자를 만나서 헤어지자구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일이 아직 용서가 안돼서 이러는 건지,,

 

아님 정말 애정이 식은건지 모르겠어요

 

전자라면 내가 더 끊임없이 노력하면 되겠찌만 후자라면 막말로 지금 난 완전 삽질하구 있는건데,,

 

그리고 제가 우연히 남친 싸이에 접속했는데 학교 후배가 남친을 좋아한다고 고백했었나봐요

 

근데 남친은 애인이 있다구 그랬구 여자가 약간 화를 내는 것 같았어요 ㅡㅡ

 

아마 저랑 헤어지고 그 공백기간에 둘이 친하게 지냈었던것 같은데 선후배로ㅡㅡ

 

웃긴건 그여자 홈피에 남친이 올린걸 봤는데 자기두 좋아하는 감정은 있었는데

 

저때문에 안되겠데는 그런 내용 이었어요

 

그리고 그여자가 벚꽃가지를 선물했나본데 그건 마음이 내키면 버린리겠다는 둥의..내용

그리고 그후배가 당직(해대거든요)을 설때 같이 밤도 새주고 그랬던것 같아요

 

이건 그 여자에게 여지를 남겨주는거 아닌가요??

 

물론 내가 한짓이 있어서 투정을 부릴때는 아니지만,,

 

사람감정이 참 간사해서 또 서운해지드라구요,,

 

또 좋아한다는 마음이 있었다는 글을 읽을때엔 거의 울뻔했습니다.

 

그래서살짝 떠봤더니 그 여자랑 있었던 일을 끝까지 말안하드라구요

 

물론 내가 기분 상할까봐 그러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믿음이 안가구 계속 의심만 생기구

 

그래서 더 확인받구 싶어지구,,

 

완전 스토커가 되서 열지말았어야 할 판도라의 상자를 연 기분이었어요!!

 

물론 나를 선택했으니 그사람을 끝까지 믿어야 하는지 ,,

 

아님 그 사람이 혹시 자기의 감정을 눈치채지 못하구 괜한 정때문에 나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게 아닌지,,

 

내가 먼저 놔줘야 하는지...

 

너무 그사람이 미워요~

 

그사람도 그랬겠지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을때에는..

 

그사람의 슬픔까지 고스란히 느껴져 더 안타깝네요~~

 

전 어떡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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