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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21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글쓴이 |2006.05.27 23:40
조회 51 |추천 0

제 나이 21살 대한민국 청년입니다.....

 

요즘에 고민거리가  너무 많아요....ㅠ.ㅠ

 

2005년도에 배달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고가나서 6개월을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2006년에 들어와서 병무청에서 통지서가 날라오더군요....신체검사.....

 

신체검사결과 사고때문인지 4급 보충역이 떨어졌습니다...

 

공익근무 떨어졌으니 이제 병역특례업체를 들어갈려고 맘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일이 그리 쉽지 않더군요...거의 서서 하는 일에다가 병역특례라고 사람 부려먹고...휴=333

 

참고로 저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계속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도 두둑히 모았습니다...

 

나름대로 꾸준히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놀고 싶은 마음 정말 말로 표현할수가 없더군요...하지만 꾹~~참았습니다..

 

그런데 병역특례를 들어가서 얼마 못 버티고 그만 뒀습니다....

 

제가 다리가 굉장히 심하게 다쳤습니다...뼈가 조각이 나서 복숭아뼈있는곳은 수술도 못했습니다

 

오래 서있으면 거의 걷지 못할정도이며 뛰지도 못하고 축구도 못합니다...ㅠ.ㅠ

 

공익근무를 하자니 2008년도에 할수 있다고 하더군요.....

 

현재 2년이란 공백기간이 남아있어서 집에 계속 있자니 부모님얼굴뵙기가 부끄럽고

 

한시간 한시간 가는것이 너무 아깝기만 합니다...

 

그래도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그동안 아르바이트 해서 돈 모은걸로 제 휴대폰요금등등 제가 씁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것이 장사였습니다....그것도 트럭에서 파는 떡볶이장사....!!!

 

현재 어머니께서 포장마차식으로 떡볶이를 하시고 계십니다...어머니께 배워서 할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해서 2년정도 하다가 08년도에 공익근무하면서 6시에 퇴근하면 그때부터 새벽까지할려구요...

 

그런데 아직 나이도 어리고 세상이 그리 쉽게 쉽게 살아가는것이 아니자나요....

 

누가 보면 창피하다 창피하다 하겠지만 솔직히 창피하다고 생각했으면 저는 그런생각 안합니다...

 

창피하다고 생각했다면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았스니까요.....

 

저는 음식솜씨..제로!! 입니다....ㅠ.ㅠ

 

주변에서 혼자 하면 힘들꺼라고 말은 했지만 저는 가방끈도 짧고 몸도 안좋으니 노가다도 못하고ㅠ.ㅠ

 

지금은 어찌어찌 시간 보낸다해도 이제 점점 나이를 먹으면 뭘해야될지 정말 고민됩니다....

 

정말 신경통까지 걸릴정도에요.....손에 아무것도 안잡히고 모든게 짜증나더라구요....ㅠㅠ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여???? 

 

그냥 회사를 들어가자니 다리도 안좋구 그렇다고 2년이란 시간이 흘러서 계속 회사를 다니기도 그렇구

 

내 장사를 시작하자니 처음에 너무 힘들꺼 같구......

 

여러분들 저에게 조언좀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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