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왜 자꾸 바람을 피게 되는 걸까요.

휴.. |2006.05.28 01:58
조회 1,440 |추천 0

여태 그랬습니다.

사귀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남들 부럽게 이쁘게 사귀는 편입니다.

알콩달콩하게 놀러도 많이 다니고 워낙 제가 엽기적이라

추억거리도 많이 남기곤 300일이 지날쯤에 다른사람을 막 좋아하게 되는거지요

그리고 사귀다 그정도 지나면 또 다른사람을 막..좋아해서

이전에 사귀던 남자를 정말 순식간에 뒤통수 때리고 디게 힘들게 해요.

이번엔 정말 다른남자 안봐야지..하면서

여태 이모든걸 지켜보던 한 남자랑 약속을 하면서 사귀게 됐고.

저도 예전과 다른느낌을 받았어요.

처음으로 결혼이 하고싶어진거죠. 그리고 혼자 뿌듯해 했어요

아 나도 이제 정착을 하는건가?

그리고 막 일부러 남자친구들도 아예 안만나고 정말 그애만 볼라고 주위도 안보고

맨날 만나고 그렇게 잘지냈는데

제가 몇일전에 빠에서 일을 하게 됐어요 밤에 일하다보니

점점 남자친구랑 멀어지게돼고.

그러면서 또 일하는데서 만난것도 아니고 엉뚱한 데서 한 남자를 알게됐어요

그것도 저보다 4살이나 어린 아이로 말이죠.;;

첨부터 기분이 요상하긴했어요

이러다가 뭔일 나겠다..그래서 일부러 그 아이를 피해 다녔는데..

..결국 지금..

남친을 놔두고 그애를 많이 좋아하게 됐어요..

지금 남자친구는 완전..매달리는 상태구요..

저는 남자친구가 싫은건 아닌데..

그애가 너무 좋아서 갈 수가 없는 상황이구요..

그리고 그애는 저를 누나로밖에 생각하지 않는 애구요.ㅜㅜ

저에게 필요한게 대체 뭔가요..

정말 심한 배신을 한번 느껴봐야 정신차릴까요..

예전엔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요즘들어..왜 자꾸 그런감정을 되풀이 하게 되는건지

괴로워요..저마저도..이해가 안가요 제가.ㅜ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