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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쌍욕나오지 싶습니다.~~

하고싶은말 |2006.05.29 13:07
조회 2,877 |추천 0

마음이 참 많이 아파요~~ 저번주 목요일날 저희 친정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직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습도 못하고 장례가 끝난 지금도 하염없이 울고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조리 있게 못하겠어요~~

 

두서없고 읽기 힘들더라고 읽어보시고 조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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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날 출근을한후 1시간도 채안되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너무도 갑작스럽고 떨려서 간신히 집으로 운전을 하고 간후 장례식에 갈려면 지방으로 운전을 하고

 

가야해서, 전 당연히 신랑두 같이 가려고 했어요~~ 물론 신랑은 아주버님과 사업을 하니 시간을

 

낼수 있겠다 싶었죠~~

 

그런데 신랑이 그러더군요~~ 먼저 가라고 자기는 내일 올라 간다고.....

 

왜그러냐고 하니 아주버님이 장이 꼬여서 누워있다는 겁니다.

 

저희 집 일이 하루라도 일을 안하게 되면 한번에 끝장날수도 있는 성질의 사업을 하는지라. 누구든지

 

한사람은 항상 집에 있어야 하거든요.

 

근데 아주버님이 장이 꼬였다니..... 그래서 그럼 전 먼저 갈테니 당신은 내일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전 애기를 다른 친척에게 맡기고 장례식장으로 갔죠~~

 

그리고 형님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아주버님 괜찮으신가 하구요~~~~ 또 어쩌다 장이 꼬인건지.....

 

그런데 알고 보니 아주버님 병원도 안가보셨더군요.

 

밤중에 배가 아프다고 하셔서 약드시고 주무시는걸, 저희 형님이 장이 꼬였다고 말한겁니다.

 

저 솔직히 섭섭하더군요~~ 그래두 상황이 안좋아서 그랬다구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또 거기다 신경쓰며 기분나쁘다 할만큼 제 속이 여유롭지 않았으니까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 신랑 그 다음날 저녁늦게나 도착했습니다.

 

그래두 신랑이 아주버님이 공금 통장(사업하는)에서 부조하라며 100만원을 주셨다고 가져왔더군요.

 

진짜 감사했습니다.  또 시아버님도 오시고 아주버님도 늦게라도 먼데서 와주셨으니... 정말 고마웠죠.

 

그런데 그렇게 장례식을 끝내고 집으로 내려와서 오늘아침 은행에서 통장을 찍어보니.......

 

(참고로 저희 사업통장은 제가 가지고 있고 아주버님과 제가 협의 하에 관리하고 있습니다.)

 

공금통장에서 330만원이 인출되있더군요~~ 저 황당합니다.

 

330만원중 저희집에 부조100만원 빼고 230만원의 행방이 묘연합니다.

 

저그래서 오늘 저녁 형님과 아주버님에게 물어 봐야 하는데요~~~ 저번에두 형님 자기 아들 돌이라서

 

200만원 가져갔구요~~ 자기 친정아버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했다구 100만원 가져갔었습니다.

 

솔직히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저희 형님 그런쪽에 개념이 없어서 말해두 못알아 듣구요.

 

친정아버지 땜에 그러실때는 저도 부모있는 입장으로 그러면 안된다 싶어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그후 공금통장에 손안댄지 몇달 됐는데, 이번에 또 손을 댔네요~~

 

그 핑계가 저희 할머니 상치른것 같아서 더 찝찝하구 기분나쁩니다.

 

그래서 저 100만원 찾아서 공금통장에 넣구 형님이 빼간 나머지 돈 230만원에 대해 얘기 하려구요.

 

근데 저희 형님 요즘 제가 돈얘기 하면 웃으면서 그럽니다.

 

알았다구 넣는다구 근데 지금은 돈이 없어서 어제 일진 모르겠다구........

 

오늘도 그러면 저 못참구 폭발해서 쌍욕할것 같습니다.

 

눈 확 뒤집힐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 여기 분들께 조언좀 구하려구요~~

 

어떻게 하면 저 혼자 뒤집어 지지않고 형님한테 얘기할수 있을까요???

 

이참에 형님의 진상을 다 까발려 버릴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아주버님만 모르는 형님의 이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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