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쏵~~ 읽으면서 리플달아되다가..
그냥 글한번 써보네요.. 오늘역시 지금시간 놀고있기에.. ㅡㅡ;
저 이회사 들어온지 6개월째..
대머리 실장놈 트름,비듬등등과의 전쟁으로 스트레스 이빠이 받지만..
지금 대머리놈은 제 인생에서 지워버렸기에.. 대머리에 비듬에 트름에 월급도 경리인 나랑
비스무리하고.. 키도 나보다 작고. .38살에 결혼도 못해서.. 불쌍하다고 혼자 토닥토닥하면서...
어쨋든.. 저희 회사 넘 조건이 좋아요..
저 경리경력 하나도 없어서 인수인계 못받고 진짜 머리 뽀개지게 일하면서..
아무것도 없는 서류다 문서다 다 만들어놓고.. 3개월지나니............
할일이 없어요.. `ㅡㅡ;;
말그대로 imf때보다 더힘든 상황이라..
하루에 한두시간 일하면 다른시간은 영화보고.. 톡보고.. 메신져하고..
게다가 사장님은 저를 면접볼때부터 맘에 들어하셔서..
지금도 많이 챙겨주시고.. 영화보다가 한번 걸렸는데.. 잼있게 보라고 해주시고.. ㅡㅡ;
메신저 친구추가 자기까 해달라고해서.. 가끔 메신저로 커피타줘~~
이러면서 커피타다드리면.. 메신저 잼있다.. 그러시고..
입사 두달만에 토욜날 할일 없으니까 5일근무하라고..
회사서 저만 5일근무.. `ㅡㅡ;
월급도 6개월만에 5만원 올려주시고..
커피도 혼자 타드실때 많고.. 담배도 나가서 펴주시고..
결재못해서 독촉전화받고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아시고 미안하다고 해주시고..
출퇴근 9시~6시인데.. 9시 넘게와도 괜찮다해주시고..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이사님,부장님,사장님 다 좋으세요..(대머리빼고..)
긍데..
긍데....
긍데.......
긍데........
일 없는만큼 회사가 어려워서 월급이 조금씩 자꾸 밀려요.. `ㅠㅠ
어뜨케 어뜨케.. 솔찍히 일없어서 월급 못받는거 누가 원해요..
일도 어느정도 있고 월급 딱딱 나오는거 좋아하지..
요즘 회사들이 왠간하면 힘들어서 재정상태 안좋고 자금 안도는거 알지만..
솔찍히 일하면서 월급 못받는거 무지하게 스트레스잖아요..
월급 못받고 밀리는거 여기회사서 첨이거든요..
그냥.. 뭐.. 관둘생각은 있지만.. 사장님한테 미안도 하고..
곧 풀린다고 조금만 참으라고..(3개월째 이말.. `ㅡㅡ;) 해서 참고는 있는데..
어딜가나 힘든회사 걸릴수도 있겠죠? 그냥 우선 참고 다녀보긴 하겠는데..
이러다가 한달씩 한달씩 더 밀리면 큰돈될까봐.. 무섭네요.. ㅠㅠ
에휴.. 그냥 신세 한탄 함 해봤네요..
좋은거 같으면서도 문제있는 울회사..
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