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남자 너무 화나내여
어제 둘이 술을 너무 마니 먹어서 오늘 일어나지도 못하구 계속 아파하길래
좀이따 약사가지구 간다고 했습니다.. 초저녁 약속이 있어서 친구들 잠깐 보고 바로 약 사가지구 갈라구 했는데 친구들한테 잡혀서 좀 늦어젔어여.. 밤 12시 24시간 약국가서 약을 사고 바로 전화를 했어여
미안하다고 지금 간다고... 그에왈 .. 야 대써 그냥 집으로가..이런저런 막 짜증을 내는거에여
그에 맘 알아여.. 아픈데 늦게 오고.. 저라도 짜증 냈을꺼에여... 근데 문제는 그 남자아이에 짜증내는 말이 너무 심하다는거... 평상시에도 저한테 말을 좀 막해여.. 싸이코 정신병자 이런말...
저도 욱하는게 좀 심해서 말을 좀 심하게는 하는데 상대방 기분 나빠하는 말은 안하거든여..
오늘도 제가 잘못한건 아는데..
여: 오늘은 내가 미안해.. 이렇게 늦어질줄 몰랐거든.. 미안하니깐 짜증좀 내지마
남: 너 지금 나 짜증내는거 머라하는거냐? 니가 한 행동을 생각해바
여:미안하다고 하자나.. 언능 약 사가지구 갈께..
남: 야 대써 혼자있을래 .. 너 또 약속 없냐.. 그냥 놀아.. 짜증나게 하지 말고
여: (너무 화가나서)야.. 그만좀 하라고.. 왜 짜증내는데..
남:지가 더 잘알면서 또 나한테 물어보는거바...야 전화 하지마
여: 그만하자.. 니 말투 땜에 미안한맘도 없어질려고해...
남: 그래 너 잘랐다.. 머가 그리두 잘라서 그러는지....
..... 대화가 이래여.... 어떡해 해야대지여... 저두 이사람 너무 아닌거 알아여.. 너무 힘들구..
근데두 ..못 끝내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