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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생긴일

행복모드 |2006.06.01 21:48
조회 10,596 |추천 0

지금은 아니지만 전에 잠시 모텔에서 근무를 햇엇읍니다

그런데 그모텔은  유흥업소 단지 안에 잇어서  6시가 되면 잠시 쉬시는 분들이 찾아오죠... 일명 룸 웨이터 부장 뭐 사장 기타 등등 그런분은 돈을 안받읍니다 ..관리 차원에서욤...ㅋㅋ

그땐 모텔 업무가 별로 안된지라 볼것도 만고 카운터에서 참 난감햇읍니다

 

거기 부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유흥에서 오시는 손님은  일회용 칫솔.면도기도 같이 주라고 하셧읍니다

얼굴 잃어버리지 말고 잘 체크하라고 하셧는데 솔직히 유흥분들 저녁에 손님보다 더만이 오십니다

그래서 집중을 하고 얼굴 외울라고 노력~~만이 햇답니다

 

어느날 저녁에 한분이 오셧죠  그래서 주라던 방주고 칫솔 면도기 주고 그랫읍니다

저~~ 손님 편히 쉬십시요`~하는데 갑자기  엘리베이터 타실라고 하시다가 저한테 다가 오시더니

아가씨??   이걸 주면 저보고 어떻게 하라고...이걸?줘요`~

그러시길래 순간  그 일회용 칫솔이랑 면도기 잇는 서랍에 콘돔도 썩여 잇엇던 거라서 혹시나 하고..

왜그러시는데..뭘요??    그랫더니..갑자기...헉!!!! ㅋ

 그날 점심을 시켜 먹엇는데 쓰다 남은 일회용 수저가~~~ 면도기 대신에 그걸 제가 그분께..드린거죠... 난감햇읍니다 얼굴이 빨개 지더라고용

그분 하시는말씀  나보고 수저로 털밀라고 하냐고..ㅎㅎㅎ

 

글고 청소하시는 언니들이 하시는말씀  웃으시면서 내려오시길래??

물어봣죠? 그랫더니 아주 목욕을 햇어 목욕을~~ 궁시렁 하시길래 궁금해서

따라가서 물엇더니 욕실 청소 할라고 들갓는데..세상에 뭐가 욕조안에 둥둥 떠 잇다는겁니다

그게 뭔데요??? 햇더니... 마시라고 나둔 티 녹차팩을 욕조안에 ...여러개가...흠...

 

글고  모텔에 여자분 혼자 오셧어용...

방하나 달라고 그래서 드렷죠 조금잇다가 폰이 오더라고요...

네~~손님 그랫더니..맥주달라시길래 갓다드렷는데...문여는순간..헉헉!!!

 아깐 분명히 멜빵 청바지 입고 모자쓰고 왓는데 왠 보라색 실크 란제리 엄청 야한

여자가 봐도 민망할 그런옷을 입고 야한걸 보시면서...

저 같은 여자지만 무안햇읍니다....ㅋㅋㅋ

조금잇다가 남자분 들가셧는데 그분 아주~~좋으셧을꺼 같은..ㅋㅋ

잠시지만 모텔에서 일하다 보니 별 사건도 만아서 생각하면 웃기지만

대신 남자는 못믿겟더라고용!!ㅋㅋㅋㅋㅋㅋ

일명 직업 휴유증....

 

앗!! 격일로 근무하면 아침에 모텔에서 퇴근해서 나오잔아요?

 잠못자서 얼굴  누렇게 뜨고 머리 단정치 못하고

퇴근 할때마다 지나가시는 분 이상하게 쳐다 보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사람 안 지나갈때 나올때도 잇엇어욤..ㅋ

지루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욤...

 

아~~저 여자입니다  비번을 잃어버려서 빌렷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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