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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한테 쌍욕들은저... 한심합니다..

에구구... |2006.06.03 23:00
조회 3,059 |추천 0

작년 봄 저희 아이 돌때 하나뿐인 시누이가 와서 행패아닌 행패 부리고 갔습니다..(결혼할때 혼수때문에 난리났었는데 원인은... 시누이...)

울친정식구랑 남편 직동료 제직동료 친구들등등 다있는데서..

행패부린 이유인즉슨  시누이 식구들이 왔길레 오셨냐고 인사했습니다..시누이 본척도 않더군요

그리고 나서 남편 친구들...(결혼식때한번 돌때한번 딱두번 보는 친구들이었습니다..)

왔길레 시누이식구들한테 인사만 하고 남편 친구분들  챙겨드리고 인사도 하고 이야그도 조금나누고

했습니다..

그게 시누이가 못마땅했나봅니다..울친정엄마 의자에서 일어나서 사돈처녀 오셨나고 인사했더니

앉은채로 고개만 까딱 하더이다..

그러더니 대뜸 니가 내동생이랑 계속 살려면 나한테 이따위로 하면 안돼지 이럽디다..보통들 큰일치룰땐 식구들보다 다른 손님들 먼저 챙기지 않나요??

그래서 저랑 비롯 돌잔치에 왔던 모든사람 들이 깜짝 돌랬드랬죠

그래서 제가 "형님 저한테 무슨 하실말씀 있으세요??? 하실말 있으심 돌잔치 끝난후에 하면 안될까요?""

했습니다... 그랬더니 뭘있다얘기 하냐고 소리지르면서 싸가지 없다고 난리난리치고 밥먹다 말고 가버렸습니다.. 손님들을 비롯 친정식구들한테 넘 죄송스럽더군요

그걸보더니 울시엄니왈 " 니가 잘했어야지 니가 잘못해서 내딸 밥도 못먹고 가서 속상해죽겠다"고

제탔을 무진장하더이다... 그꼴을 다본 저희친정엄마 완전 뒤로 넘어갔죠 잔치끝나고 집에 가서 시엄니랑 친정엄마랑 대판했습니다.. 친정엄니가 얘기좀 하자했더니 시엄니가 내딸밥목먹고 가서 속상해 죽겠으니 입닫고 가만희 있으라고 저희 엄마 한테 그러 더니군 요  그때 발칵 뒤집혔습니다..

(저결혼해서 혼한벌 제대로 못사입고 악착같이 돈벌고 아꼈습니다..옷은 저결혼하기전 친정언니가 다사준거.. 결혼해서도 언니가 사준거 밖에 엄는데 울시엄니 제옷장 다뒤져보고 남편이뼈빠지게 돈벌어줬더니... 이쁜건 다산다고... 글고 혼수 타박을 무진장해서 울엄마 심기가 무지않좋은 상태였죠..)

말도못하게 저희엄마 쓰러져서 119실려가고 이혼얘기까지나오고 난리났드랬죠 시댁갈때마다

제가 울고오니 울오빠가 시댁안가는 조건으로 이혼 얘기 접으라고 설득하더이다..임신했을때 만삭에 몸으로 열이 40도 까지 올라서도 일다하고 올라와서 입원할정도로 저희 시댁 그런사람들입니다..

신랑이 저희 오빠한테 울며불며 무릎꿃고 빌어서 지금 살고있습니다.. 그러고 나서도 작년 추석..

올 설까지 다녀왔습니다(솔직히 그일있기전처럼 제가 시엄니 대하는게 예전같진 않았습니다 그전만큼 노력을 덜한단 얘기겠조...) 제가 맏벌이 인데 시댁이랑 멀고 해서 항상 명절음식은 거의 울형님 혼자 다합니다.. 물론 돈이 다가 아니지만 그래도 미안해서 성의 표시로 형님한테 제가 별도로 바지라도 사입으시라고 했습니다.. 형님이 그래도 생각해 준다고 고마워 하시더이다.. 제가 더미안했죠

그렇게 두 동서끼리 사이를 좁혀갈즈음 엄니가 둘이짝짱꿍돼서 자기를 미워한다고 생각한다는건 꿈에도 몰랐죠... 시골갔다와서 며칠뒤 엄니께 안부전화 전화드렸습니다..아무일 없다는듯 대하시더이다 이런일이 있을리란 상상도 못했죠 전화후 3일훈가 형님한테 전화왔습니다..

엄니가 당신하테 제욕을 x발년 , 개x같은년, 등등 많은욕과 엄니 아픈게 제가 아프라고 빌어서 아프다고 .. 그말듣는순간 제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참고로 형님네는 아이돌때 그난리난것 모릅니다..)

그래서 돌때 얘기를 제가 다해드렸습니다... 저는 억울해서 눈물만 나오더이다..형님도 내가 뭐때매 이집에 시집와서 이렇게 사람대접 못받고 지금까지 살았는데 제욕까지 들어 서 억울하다고...

그사실이 있은후 15일동안 물만먹고 살았더니 5키로 빠져서 몸무게가 30키로대를 향해 가더이다

남편은 아무일없었다는듯 행동하고 있더이다 답답했습니다 그러던중에 남편이 저한테 음식타박하더이다 열받아서 밥도 안챙겨줬습니다.. 남편까지 점점더 저를 열받게 하더군요 남편은 항상 시댁편입니다.. 남편한테 있는정 다떨어졌습니다..결국 한달후 제가 별거 하자고 했습니다.... 떨어져서 살면서 생각해보자고 ... 그제서야 남편이 빌면서 이제 시댁식구들 저보고 보지말고 살라하더이다..

그래 생각끝에 아이때문에 걍살기로 했습니다... 몇달이 지난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나고 화나고 남편이 미워죽겠습니다...어쩌면 좋을까요..... 남편머리카락 보는것조차 싫을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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