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이구요..
대학을 다니면서 용돈벌이로 칵테일빠에서 일을 하게됐거든요
거기에 사장을 알게됐습니다 ... 사장치곤 27살이라 젊어요
생긴것도 잘생겼고 여자가 끊이질 않게 생긴 그런 사람이였구요
아주 소문이 자자하게 바람둥이고 여자 몸망치고 다니는 인간이라는걸
일하고난 한달뒤에 알게됐습니다..
어느날부터 저에게 잘해주드라구요 특별하게..
밥도 사주고 드라이브도 하면서
넌 착한거같아서 건드리기 싫다고..
근데 철이 너무 없어서 나가서 별짓 다하고 다닐꺼라구
자기옆에서 계속 있으라더라구요
타지에 와서 정말 듬직한 오빠를 하나 알았다 생각하고 믿고 의지하구
지냈습니다 그런데 술만먹으면 여자들을 하나씩 끼고 돌아다니고
우리 가게에 와서 뽀뽀하고.... 하루에 만나는 여자가 3~4명씩 바뀌거든요
한때 내가 너무좋아해서.....
제 남자친구 까지 헤어져가면서 이사람을 받아드렸거든요?
거의 같이 살다싶이 하고........여자들이 연락와도...일때문에 만나는 애들이라고
해서 믿고...저같이 이렇게 어리석은 여자가 어디있을까요?
그걸 알고 몇번이나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그때마다..
나를 양아치 라하면서 넌 그래서 좋은남자 못만난다고...
나를 갖고 노냐는 식으로 자기가 더 화를 내더라구요..
맘약해지게 해놓구.....
그래서 난 아 ! 이사람은 그래도 나를 ...친구 결혼식장...
자기 친구들 올때마다 선배들 올때마다...친한 동생이라고 데리고 다니고
하니깐....나는 그런여자들이랑은 다르겠지 싶어서 계속 만났습니다..
직원 퇴근시간엔 한명딱 골라서 자기옆에 앉으라하고 술먹이고
집에대려다준다하고..... 모텔도 가고.......그여자들도 나처럼
완벽해보이고 모자란거 없어보이는 그런사람이 자길 특별히 생각해주고 하니깐...
좋아하게 되면서 따라가고...이런경우가 벌써 20번이 넘는답니다
레파토리도 다똑같더라구요....
정말...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런 남자를 좋아하는 저같은 여자들은 너무 어리석구요..
저희직원끼리 하도 답답해서 얘기했더니 자기도 그랬다고....
나도 그랬는데 하면서 놀라서 웃고말았습니다..
저는 그사람때문에 아파서 병원에 입원도 했었습니다..
너무 후회되여 그사람이랑 잔건 후회가 없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였거든요...
이런걸 뒤늦게 알아버리기 전까진...정말..
생일날 미역국이며...아플때 약까지 챙겨주고
근데 정말 후회되는건.....내몸이 망가졌다는 겁니다....
나에게 진심이였을지도 모르지만..모든여자들을 자기 소유로 하겠단 그런
바람둥이같은 사람을 내가 좋아했다는것도..
바보처럼 .....그런놈인걸 알면서 내가 좋아했다는것....
근데 아직도 좋아한다는거..
너무 힘듭니다..
일도 관뒀는데 학교때문에..바쁠때마다 거의 매일 나가서 돈도 안받고
일해주고 했는데 그사람은 저를 그저 이용수단 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자기가 시키는건 다하는 사람으로요
제가 남자만나고 다니면 난리나요
정말...그러면서 자기는 거짓말을 눈하나 깜짝하지않으면서...
여자들 만나고 다니고
밥먹자해서 안먹으면....꼭 남자 만나고 돌아다니는 애 취급하고,...
전 그런소리가 듣기싫어서 오빠랑 만나고 밥도먹고...
오빠가 술마시고있을때 오라구 하면 가고 이러거든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사람과 잠깐은 행복했지만 계속만나면 불행하기 짝이없을꺼예요..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들도 3명은 족히 되거든요..
근데 놔주질 않네요
자기옆에 사람들이 있을땐 찾지도 않다가..
연락안하면 이상하다하면서 모라하고...양아치 취급하고..
어떻게 딱 끊을수 있을까요....
결혼할 여자도 있었는데 오죽하면 파혼을 결심했겠어요
전 다를줄알았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