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떡해야하나요?

마미 |2003.01.15 00:03
조회 836 |추천 0

    안녕하세요 전30살된주부입니다 물론5살된 딸하나 제고향은 대구구요 지금은 시댁에서 살고있읍니다 제 신랑은 지금공부 한다고 서울에있구요 저랑 아이만 시댁에서 생활하고 있읍니다  신랑이 공부한지는 3년이다 되어 가구요 생활 능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2년 전만 해도 전 신랑을 대신해서 생활전선에서 돈을 벌었습니다 애기가2돌이 채되지 안을때라 10개월은 친정엄마가 또 10개월은 부산에 있는 언니가 이렇게 해서 우리 가족은 서울 부산 대구 각기떨어져서 지내야 했지요 한1년쯤지나 언니가 건강상의 이유로 애기를 못바줄 형편이 됐고 데리고 와서 놀이방을 보냈죠 하지만 애기가 적응을 못해서 노란색 차만 보면 기겁을 하고 울기를 여러번 마음이 찢어지는 고통 내가 왜이리 살아야하나하는 좌절감 하지만 시어머님은 한번도 애기르르 봐주시겠다느느 말씀을 하지 않으셨읍니다 전 진짜 섭섭 했죠[참고로 시어머님55세.친정어머니60세]그래서 결단을 내렸읍니다 미용실이랑방이랑 같이 붙어 있는 곳으로 시어머니는 친정 엄마에게 애기르르 다시 맡기라고 하섰지만 전 화가 났습니다 왜 우리 엄마만 애기를 봐야하는지 암튼다시이사를 와서 시작한미용실은 거의 장사가 되질안아서 문을 닫았죠남편은 서울에서1년간 공부만 했습니다 애기와전 생활비가없어 신랑한테애기하면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고 하는수 없이 카드인생이 됐죠 2년동안 쓴카드가 4000만원이 되버렸읍니다2년이자가 500에10만원이니까1800만원이리저리막고막고 해서 도저히 막을 수가 없게 됐죠 신랑이 시험에 5번 떨어지고 대구로 내려 와선 시댁에 들어가 살자고 했죠 전시험 포기하고 같이 돈벌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공부한다는 신랑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집안의 가장이 3년ㅇ라는 세월동안 가정을 돌보지 않고 공부라니 이젠기다리느느것도 지겹습니다 시어머니는 카드쓴건다 제가 놀음을 했거나 바람이 나서 다 섰다고 합니다 [참고로 신랑이 서울에 있을때 어머님이50만원씩 부쳐줬읍니다 하지만 고시원비 식비 학원비 교제비등등이50만원으로 됩니까그것두1년은 제가100만원씩 부쳐주고 20개월정도 어머님이50만원 씩부쳤죠]신랑은 또서울로 갔습니다 시어머니는 저보고 돌벌어서 어머니드리면 알아서 빛갚아주겠다고 신랑 시험 붙을때까지 일하러 나가라고 하십니다  이사 오고나서2일이 지난날 신랑이 벼룩신문 교차로 를들고 왔더라구요 일자리 알아보라고 섭섭 했습니다 눈물 까지 났죠 그리고 한바탕 했습니다 양심좀 있으라고 신랑왈 왜 꼭 돈은 남자가 벌어야 돼냐고 하데요 진짜계속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붙을때 까지 시험 본다는 신랑 붙을때 까지 공부 시킨다는 시어머니 낯설고 물설은 이곳이 나에겐 지옥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