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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아줌마... 대략난감....

바보된날.... |2006.06.06 22:05
조회 496 |추천 0

2주전쯤??에  일어난 황당한일이네여...

 

넘 어이없어서 글 올려봅니다.

 

머 이런 아줌마가 다있는지...

 

토욜에 종로에서 여친이랑 영화한편 보구 나와서 걸어다니구 있었거든여

 

단x사에서 종각쪽으로 쭉 걸어가는데 길옆에 떡볶이파는 가게있잖아여?

 

어뜬가게 지나가는데 주인아줌마가

 

"학생 좀 도와줘여 "

 

"경찰 좀 불러줘여"

 

이러드라구여...

 

그래서 가다가 멈추고 봤더니 술취한 할아버지인지 노숙자인지 한분이

 

아줌마가 일하는곳 안으로 들어가서 아줌마 손잡고 그러더라구여

 

근데 사람들이 아무도 못보구 그냥 지나가더라구여

 

다들 겪어보셨겠지만 솔직히 술취한 할아버지 상대하는기 싫거든여 

 

힘은 쎄고 완전막무가네고...  

 

근데 아줌마가 계속보면서

 

"좀 도와줘여 "

 

이러드라구여..............

 

어쩔수없이 그쪽으로가서

 

"할아버지, 이쪽으로 나오세여"

 

그랬더니   

 

그할아버지

 

"x 만한놈...."

 

"너  머하는새끼냐.. "

 

이러면서 욕을하면서

 

"한판뜰래?? "

 

이러더라구여 (왕어이없음..)

 

그 할아버지 팔을 잡구 있으면서  주인아줌마한테 말했져..

 

"아줌마 경찰 불르세요"

 

"............"

 

"아줌마 도와달라면서여 경찰불르세여"

 

"................"

 

그아줌마 전혀 상관없다는듯이

 

떡볶이만 뒤적이고 있더라구여

 

황당....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줬더니 전혀 모른척... 

 

갑자기 확~~승질나서 아줌마 불렀져

 

"아줌마"

 

"아니 누가 그러라고했나... 가게 못들어오게 데리고 저쪽으로 가여 "

 

이런 쓰뎅...

 

사람들은 주위로 원을 그리듯이 빙~~ 둘러서 구경하고 있고.....

 

진짜 황당하더라구여

 

제대로 x 밟았다.....

 

그 할아버지인지 노숙자인지는 팔뿌리치면서 때릴려구하고...

 

아줌마는 모른척하고...

 

그 할아버지 확 뿌리치고 그냥 왔습니다.

 

오는데 계속 찝찝하고.... 오래간만에 착한일할려다 바보된듯한.....

 

그.. 국민은행 근처였던것 같은데...

 

쓸데없는말 주러리 주저리 썼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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