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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메롱한 택시운전기사 !!

딸기조아 |2006.06.07 16:28
조회 951 |추천 0

그냥...너무 화나서 한자 적습니다..

 

어제 몸이 너무 아파서 한의원을 갔드랬죠..

 

현충일이라 이리저리 전화로 수소문끝에 집에서 이십분거리에

 

한의원이 열려있는걸 알고 그리 갔지요. 참고로 제가 몸이 안좋아.. 걸을수가 없어

 

택시를 타고 왔다갔다.. 우리오빠도 쉬는날이라 편히 갔지요..

 

그러나 오는길.. 택시를 잡아 탔지요..

 

제가 사는곳이 이슬람사원옆입니다. 이태원 사는사람들 아시겠지만.. 이슬람사원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택시기사들 별로 좋아라 안하거든요..

 

근데 저희집은 다행이 그 안으론 들어가지 않아서 괜찮은데..

 

이슬람사원 근처 가기도 전.. 택시 운전기사 왈.. 여기서 내리시죠? 이러는거에요

 

좀 웃겼어요.. 그래서 "아니 왜요?" 그랬더니 택시기사왈 "이 이상들어가면 복잡해요."

 

그러는거에요 완전 어의 상실.. 참고로 들어가는길이 무슨 좁아터진 골목길도 아니고요

 

이슬람사원 앞까지가면 다시 돌아서 나올수도 있는 공간도 충분하거든요

 

제가 몸만 성했다면 정말 돈 얼굴에 던지고 나왔겠지만.. 저 십분거리에 거리도 제가 걸으면

 

족히 한시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몸이 많이 안좋아서 쉽게 못올라가닌깐 저위에까지 가주세요

 

저기 올라가면 유턴하는데 있어요 ." 그랬더니 택시기사 완전 얼굴 메롱하게 인상쓰더니..

 

"별로 멀지도 않은데 좀 걸어가지 에이.."하면서 먼 똥씹은표정을 하고선..

 

씩씩거리면서 가는거에요 ..아놔.. 몸아파서 힘들어죽는줄 알았고만 진짜 내돈 내고 택시타면서

 

택시운전기사한테 하소연함서 부탁하긴 또 ... 정말 황당 그자체.. 우리오빠는 또 소심남이라

 

왠만해선 그런일에 발끈안하는성격이라.. 아놔.. 이럴때는 제발 우리오빠 다혈질 싸이코였으면..

 

어쨋던 목적지 까지가서.. 정말 기분나쁘게 택시에서 내려서 집으로 갔네요..

 

시친결과는 상관없는 야기지만.. 제가 다른데는 잘안봐서 ㅋ.. 그냥 넉두리?!

 

암턴 택시비도 올라서 택시 함 탈라면 손떨리는데.. 이런 재수없고 거의 메롱한 택시운전기사들

 

보면 택시타기 시러진다는.. 그 놈 이름을 봤어야 되는데.. 번호표 뿌니 못본게 한스럽네요..

 

회사이름도 못봤어..아놔.. 개인택시도 아니었는데...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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