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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이렇게 결정이 되는군요..

순수젊음.. |2006.06.11 02:18
조회 693 |추천 0

 

 

대학교도 힘들게 들어 갔었고, 병역특례도 힘들게 되었었습니다..

 

7년여의 생활을 힘들게 하고 난 지금은..

 

무었이 내게 남아 있는지 모르겠군요..

 

 

그래서 나이 서른을 넘기기 전에 필리핀에 1년에 다녀 왔습니다..

 

어머님께서 계신 일본에 일년정도 어머니 일 도와 드릴 겸 해서 일본어 공부 할려고 했습니다..

 

한국에 혼자 계신 아버님이 눈에 밟히네요..

 

어릴때부터 서로 말 한마디 없으시던 아버지..

 

제가 모시면서 한국에서 살고 싶네요..

 

 

아버지를 버리고 일본에 가든..

 

제 생각만 하고 필리핀에 취직을 하든..

 

아버지를 모시고 한국에 살든..

 

어떻게 하든..

 

후회는 같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를 모시고 살겠다고 결정을 하고..

 

술 한잔 먹고 와서, 이 글을 씁니다..

 

 

모든 분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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