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 답답합니다..
친구의 소개로 남자친구를 알게됐죠~
27에 처음사겨보는터라 이왕소개받는거 좋든 싫든...긍정적으로 사람을..만나야겠단 결심하에
소개를 받은거라~ 우리는 바로 사귀게 되었어요~
사람이 긍정적으로보면...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진다고...스스로 다짐하면서요~
물론..만나다보니..생각못했던...모습에 당황한적도 있지만..
그냥 이해하려고 했죠.............
근데 남자들.......질문하는거 싫어하나요?
사람이 몰라서 물어보면...답답하다는식으로 짜증섞인 말투로 말을합니다.
처음부터..그러니..당췌~ 멀 물어보기가 겁이납니다.
첨엔..그냥 그려려니 하다가도..몇번이고 쌓이고보니...나두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그사람...저만 보면..밥사달라합니다........
먹는거 같고..솔직히 치사맞게 머라할수 없어...매번....만날때.........계산은 하지만..
어찌된것이........그걸 당연시........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제가...직장을 다니면서...다시 학교를 다니는터라.......시간잘못내는 미안함이 있어서...
그냥........밥사달라고..하면......계산은 했습니다......
근데.......제가 계산해야하는 이유가 더 어이없습니다.
직장 다니면서......학교를...한번도..아니고......배우려고....또 간것이니깐......
만약..직장에서......백만원의 값어지로..월급을 받는거라면......넌...두배의 값어치로..이백을 버는거라구..이사람..참 말이라도....못하면.......그걸.......이유라고.......그래서...제가 내야된답니다....
솔직히.......뒤늦게 집에다가 손벌리기는싫구......
적금깨기는싫구......돈모아서.....등록금내구~ 정말......생활빠듯합니다..
이사람 만나면서....이돈저돈쓰다보니.......결국은..담학기엔...대출받아야합니다........
근데....그런사정.....일일이 말할수도 없고........ㅡㅡ;
저렇게 생각하는사람한테.......난 대출받아야하는데라고..똑같이 따질수도 없구....ㅡㅡ;
그사람이 얼마전에 차를 바꿨습니다......
그래서........그동안 적금하던것도..안깨구........알뜰하게....활부금 갚는지라...
그런가보다.......함서......내긴 했지만......
얼마전... 저보고...자기 살빠진다고...잘좀챙기고 잘좀 먹이고 그러라하더군요...
그러면서...너가좀....좋은것좀..스스로 챙기고 그러면 안되냐구~
그래서..어떻게 말하다보니..제가 그럴려구..나 만나는거냐는. 말이 나오게되었습니다..
그랬더니...아무렇지도 않은듯....바로...응......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참나....그러더니..니가 어케나올지 알구...그냥 한소리라고...진심으로 듣냐구..그러더니..
웃어 넘기드라구요~
사람이 심각하게 주고받는 내용있으면....진실로 할말이 있고 농담으로 할말이 있지..
어떻게..얻어먹고 다닐라구..여자를 만난다는 말이 나오는지...
첨에 이사람 만날떄........홍삼이 어쩌니......고기가 어쩌니...현금이 없으면..인상쓰구..
그랬어요~ 툭하면..머사주면 안되냐는 소리부터....
첨엔...그냥 내 남자친구니깐...그냥 사주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말들이 부답스럽네요~ 지금은..물론..그냥 웃어넘깁니다..
그래서 어제는.....그런것좀..오빠가 먼저 해보라구.......
난 그런거 못하니깐.....어설프게 따라하느니..그냥 보고 배워야겠다고...
농담조로..웃으면서....말했죠~
그랫더니...저보고 변해버렸답니다........그러면서...피곤하답니다..
그사람 할말없으면..피곤하단말로.......전화끊고..잠수타버립니다......
그리고 관계라는거요~
물론 사귀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가진적도 없지만...
이사람 너무 쉽게 생각하네요~
만난지..한달좀 지났을때부터...요구 했어요~
하지만 전 싫다구 했죠~ 저는..결혼하는사람이랑.....하고픈마음이 있기에..
지금 아무리 이사람을 사랑한다해도......전....싫드라구요......
첨엔...미안하다고 니 생각 존중못해졌다고...그러더군요~ 그래서...
이사람 생각이 있는사람이구나....그랬죠~
그것도....일주일 지나니..또 변하더군요...
우리나이대에 그런거 생각하는사람이 어딨냐는둥...괜찮다는둥.....합리화시키더니...
나중엔..힘으로 할려구하구.......결국은....한번했습니다....
여자가...남자힘....어케 이겨냅니까? 나중엔...나 정말...미안한짓할께하더니.......ㅡㅡ;
사람이 아퍼죽겠다는데도.......자기 할일만 열심히 하더이다.....
솔직히.....관계란거.........아프기만하구..좋은느낌도 없는데 왜 할려고 그럴까....
그런생각이 더 강하게 들더군요..........ㅡ,ㅡ
글구..그사람.....은 동거하길 바랍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살구........있는데....싸울때마다 하는소리가......
제가 도움이 되는게 없다하군요......
그런소리..들음서도....그냥 참았습니다.......
말은..원래 그냥.......막하는 사람이려니.....이런서..이해했습니다.
그래서.........어떤점이..못도와주는거 같냐구......조용히 되물었습니다..
답답하답니다.........이해 못한다구......또 짜증섞인 말투로......
참나...아플때......새벽이라도..가서...약먹이고...물수건..올리고..파스붙여주고..
주말같은때.......빨래해주고..청소해주고...설겆이 해주고...
배고프다면....반찬거리며..고기, 반찬 과일사다가....냉장고 채워주고.......
물론 매일 한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부족하게 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도......이정도면.....잘했다곤 하진 못해도..못했다곤 생각 않습니다..
답답합니다........이런이야기..친구한테...말을 했더니...
그친구......조건을 물어보더이다.....
정규직이 아닌회사에서....한달에...170법니다.....
사실...얘기할때마다...달라져서 정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물어보기도 전에..스스로 먼저 말하는타입이라.....바뀔때마다........저번엔...아니랬잖아 할수도없구
글구..전세방하나있습니다. 차가 있고.....
돈은 얼마를 모았는진..모르지만....적금은 넣고 있구......
본인입으론.......차값때문에.......빈털털이랍니다.......그럴수도 있구.....
그리고...과거엔.......좀 놀다가.....뒤늦게 정신차린 형입니다........심가하게...까불었던....
그래도.....뒤늦게 사고치느니..사고치다가...정신차린넘이니.....하고 긍정적으로...보구 있습니다...
가끔.....내가......이사람을 왜 만날까? 시간도..없음서....남자친구 만나는거......
이렇게 힘들게 만날바엔.......나에겐 사치가 아닌가란 생각...하게 됩니다.
모든지......열심히.......하면서.......살려는 사람인거 같음서도......
가끔은......대충대충살려고 합니다..
무슨말을 해도.....결론을 듣기전에......대충생각하지.....멀 물어보고...대답을하길바라냐구..
사람이.....말을 하다보면.건성건성이란...느낌......너무 안좋습니다.
평소 다른사람을 만나도...이런지.....참 궁금합니다...
배려라는걸.......모르나보다.......
정이 부족한가보다........
이사람한테는.......엄마같은 사람이 필요한거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지쳐갑니다......
저도.......저 좋다는사람.....저한테...잘하는사람.......만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이사람이.......그렇게 변하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