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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 싸들고 갔습니다~

철부지마누라 |2006.06.11 14:45
조회 2,514 |추천 0

ㅋㅋㅋ 제가 쓴 글에 이상한 글 많이 달아 놓으셨네요.

설령 제가 그렇게 말했겠습니까?

마음속 이야기도 좀 보태어서 써 놓았드니 ㅋㅋ

내가 개념이 없다고요? 중학생 보다도 못하다고요?

남의 전후사정 모르면 그런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내 비록 말은 험학하게 할 지언정 정말 그렇게 지껄이고 왔을라고 ㅋㅋㅋ

웃음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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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천둥 번개가 너무 많이 치던날이였죠?

여긴 많이 치고 비도 제법 많이 왔답니다.

다행이도 시어머니 아들과 딸과 말을 한다는군요.

욕설과 함께 ㅡㅡ;; 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저 일 끝난후 알밥에 불고기에 바리바리 싸들고 병원 갔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요? 신랑이 그러더군요.

"나랑 둘이 있을땐 엄마가 말도 잘하고 웃는데 니 오니깐 별로다?"

그렇게 말하는 신랑이나 시어머니나..

항상 그렇죠~

며느리는 가만히 있어도 죄인이고 ...

그래도 알밥 잘 드시고 고맙다는 소리 하시네요.

그러더니...

"집에 비 들이쳤을게다..청소도 좀 하고 개장도 좀.....@#$%$#"

ㅡㅡ;;;끊임없는 일거리...

어제 집에와서 밥 해먹고 집안 청소하고..자고 일어나서 또 청소하고 정리하고..ㅠㅠ

빨래 하고...

에고..짜증..

거기다가 시누는 전화해서, 시삼촌이 가게일 힘들어하니 나와서 봐달라나 뭐라나?

지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인지...참..

솔직히 나가서 일해 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매번 쉴적마다 저런 부탁이며..

밥한끼 사주지도 않으며..

심지어 알바비는 커녕 고맙다는 소리 안합니다.

그러니..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집안일도 잔뜩인데...ㅡㅡ^

알바생 구하라고 해도 돈 없다고 난리입니다.

그러는 우리 부부는 공짜 인부인가?

 

시누는 철없이 지 오빠테 그럽디다.

"어차피 오빠 집에서 게임 할꺼면 가게 가서 게임해"

일요일 입니다.

가게 일요일이면 바쁩니다.

게임할 시간이 있습니까???

정신나간 소리...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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