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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올라오는 답변들 하나하나 빼놓지 않구 잘 보고있습니다..
힘을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플에 상처입을까 걱정했는데..
걱정해주시고 자기일처럼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분간은 그아이 얼굴 웃으며 볼수 없겠지만
좋은 친구로 남으려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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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를 벌려고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어느 한곳에 야간 알바로 일을하게되었어요.(게임방입니당..)
게임방 야간알바를 하다보면 위험한일도 많고 몸도 많이 힘들어요
그러다가 저에게 말을걸어주며 친절하게 다가온 사람이 있었어요
저랑 동갑이더군요..
아직 일을 다 배우지못해 쩔쩔매는 저를 많이 도와주고 이런저런얘기도 해주고 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진것 같네요..
그러고선 그사람의 생일이 다가오더군요..
생일에 제가 월급도 타겠다 생일선물로 술한잔사기로했구요..
그날, 아마 만난지 1주일정도 되던 그날. 술김에 사귀자고하더군요
나쁜감정은 없었고 술때문에 판단력이 흐렸는지모르지만 사귀기로했어요.
근데 술기운인지 자꾸 스킨쉽을 시도하더군요..
전 순결은 지켜야한다는 입장이기때문에 아무일없이 잘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그런일이있고나서 며칠 뒤 다시 술을 같이할 기회가 생겼는데
그날따라 같이 만나기로한 친구 두명이 모두 펑크를 내버린겁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둘이 있게되었어요.
그게 잘못이었나봐요..
그날..잤습니다..아니 당했습니다.. 내기로 꾀어서 술 잔뜩먹여서요..
술취한 여자가..무슨 힘이있겠어요..
하얀 시트에 빨간 피가 보이는데.. 아차..하고 정신이 들었지만..이미늦었더군요..
그러고나서,, 며칠뒤.
이사람 변했습니다.
연락도 잘 안받고, 전화해도 받질않고 괜히 사소한걸로 거짓말하고..
애가탑니다, 전 처음을 준 남자이기에 더 목을 멥니다.
자꾸 절 피하는느낌이 들어, 단도직입적으로 물었습니다.
감정이없느냐구요.. 갑자기 졸리다고 나가버립니다.
결국, 오늘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낄수 없다며
미안하단말만 연신 해댑니다..
답답합니다..정말...
이남자..절 엔조이로생각한거 맞죠...?
악플 사양할게요..저 상처 많이 받은사람이에요..그만상처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