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들은 제 친구 얘깁니다 ㅡㅡ;
제 친구가 술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저랑도 자주 먹구요..
근데 얼마전에 메신저에서 알게 된 오빠랑
친해져서 술자리간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잘 다녀오구 술 마니 먹지는 말라궁..
그 친구가 술 잘 먹긴 하는데
컨디션 안좋을때 먹음 정말 빨리 취하고 필름이 끊기거든요~ ㅡㅡ;;;;;
그래서 제가 술 먹을때 중간 중간 전화를 해 주었습니다.
재밌냐고.. 술 그만 먹구 이제 들어가서 자라고~
그때가 한 9시쯤인가 그랬거든요..
그랬더니 지금 별로 안먹었다고 ~ 알겠따고 ..ㅎㅎ
알긴 멀 알어 ㅡㅡ;
어쨋든 전 졸려서 잤습니다 ..ㅡㅡ;
담날 얘기 들어보니 역시나 그 친구 컨디션 안좋아서 마니 취했다더군요....
근데 그 친구.. 그 오빠 첨 만난거지만 호감형이었답니다.
근데 술 먹고 자기가 손도 막 잡고 약간 앵기는 ?? 암튼 그랬다는겁니다 ~ ㅡ.ㅡ;
제 친구 정말 그런애 아닌뎅.. 술김에 그랬던걸까요 ㅡㅡ;
무척 괴로워합디다..
그래도 그 오빠는 매너좋게 집까지 데려다 주고
잘 들어갔냐고 전화도 오고 그랬따더군요..
그러고는 연락이 없데요.. ㅡㅡ;;;
그래서 제가 그오빠 연락오기 전까지 하지말라고 니가먼저..
친구가 알겠따고..기다린다고 하긴 하는데
그오빠가 제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니깐.. 답답하다고 하네요~~
으휴.. 그만큼 마니 먹지 말라고 했거늘.....
그오빠한테 먼저 전화해보라고 할까요? 그러기엔
제 친구가 넘 괴로워 하네요... 자존심도 상했고... 미안하기도하고...
암튼 컨디션 안좋을땐 술 자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