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사귄지 이제 두달 접어듭니다. ^^ ![]()
학교에서 씨씨로 만나서 고백받고 저 또한 호감이 있었기에 같이 사귀게 되었고...
오히려 여자인 저보다 애교도, 배려도, 세심함도 많은 사람이에요.
그래서 저도 처음보다 더욱 끌리고 잘해주고 싶고 더 다가서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하나...
남자친구가 옷에 신경을 쓰긴 하나, 가끔은 나이에 맞지 않게 입으실 적도 있으
십니다... 심히 나이가 25임에도 티도 옛날 유행하던 티, 그리고 바지와 스타일...
^^;;; 남자친구에게 이 티는 조금 별로라고 했더니 또 울컥합니다.
자기가 태어나서 옷 스타일로 지적받긴 처음이라며, 뭐가 이상하다는 거냐며,
그럼 어떻게 입어야 하는 거냐며, 심지어 친구들에게 물어보곤 해요... 헐...![]()
물론 다 괜찮지만, 남친을 좀 더 멋있게 해주고 싶은데... ![]()
스타일을 바꾸라고 어떻게 센스있게 말을 해줘야 기분 나빠하지도 않고, 좋아
하면서 바꿀 수 있을까요? ^^;; 저도 옷을 그리 잘 입는 건 아니나, 나이에 맞춰서
수수하게 입는다고는 생각하거든요.
ㅎㅎ 연애고수님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내 남친은 저보다 오빠이고, 그만큼 자존심이 쫌 세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