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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한지 이제 1년 넘었어요...

마티즈..짱.. |2006.06.15 16:59
조회 924 |추천 0

작년에 28에 나이로 마티즈 구입하구선 바로 운전하게 됐죠.

1종을 땄던터라 스틱차 모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대부분사람들은 오토가 좋다는데 저는 스틱이 더 좋아요..

정말로 운전하는 맛(??)이 난다니깐요...

운전 오래하신분들은 웃으시겠지만.. 현재로선 최고네요.. ㅋㅋ

저두 운전하면서 걱정했었지만 역시나 우리나라 운전자들.. 특히 남성분들...

여자가 운전하니깐 대놓고 무시하더군요..

깜빡이 안켜고 들이미는건 예사고... 차 밀린다싶으면 앞으로 드밀고..

양보좀 하라고 씩씩대고... 특히 택시들... 거리의 무법자.. 아시죠..>>

특히나 개인택시들 .. 들이받으라는식으로 차 앞에서 급정거질 하구...

그래서 어떻게든 사고나서 돈타먹으려고 하구... 참나....

작년 운전시작해서 한 5개월정도 ...

정말로 무서운 신고식치르면서 사고한번 나지않고 열심히 다녔어요..

처음엔 들이밀거나 고함지르거나 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식은땀이 너무 나서..

운전하고 싶지도 않고 울고만 싶었죠..

하지만 지금은 많이 달라졌어요... 완전 180도로요... ㅋㅋ

이젠 교통신호 안지키거나 깜빡이 안켜고 들어오는 인간들...

아님 무조건 들이미는 운전하는 사람들... 저 절대 양보안해요..

그리고 지가 잘못해놓고 여자라고 함부로 말하는 못된 남자분들...

지금은 안봐줍니다...  왜냐면.. 저는 잘못한게 없으니깐요... 당당할수 밖에요..

그쪽에서 한소리하면 저는 소리는 치지않고 자신있게 말해요...

'그쪽이 잘못했잖아요.. 할말있으면 경찰서 가요'

처음엔 씩씩거리다가도 뒤가 구리거나 지가 불리하면...

욕만 실컷하다 그냥 가더군요...   남한테 무조건 함부로 말하는 사람중에..

제대로된 사람이 있겠어요....

저는 비록 1년조금넘은 아직은 초보운전자지만...

교통법규 열심히 지키고 양보도 열심히 하려고 해요...

왜냐면 내자신부터 그런거 안지키면서 남한테 떳떳히 뭐라고 말할수 없는거니깐요..

여성운전자분들....  저두 처음엔 많이 두려웠어요..

하지만 지금은 자신있게 신중하게 운전해요..

그리고 무례하게 법규 무시하면서 들이대는 인간들....

무서워하지마세요...   잘못한넘들이 더 성질내고 하니깐요...

모두 주눅들지말고 목소리 높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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